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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짱쿵 고양이 소모임 참석해봅니다.
예전 팬션에 놀러갔을때 ..
팬션고양이 같진 않고 길냥이 같은데 팬션에 터를잡고 살더라구요
어미는 사람손 좋아라 하던데
애기냥들은.. 무척 경계를 하던 기억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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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구 귀여워라ㅎㅎ
^^*
팬션 근처들이 냥이들 살기에는 더 없이 좋은 환경같더라구요. 자연과 벗하고 있고 사람들은 휴식을 취하러 와서 조금 너그러운 마음들이라 가까이 온다고 위협을 하는 일도 없이 곧잘 음식도 던져주고 또 그런 음식도 없으면 직접 사냥에 나서도 되는 이상적인 환경이 팬션근처 아닐까 합니다. 거기에 팬션 외부는 나무로 만든 플로어들이 있어 비를 피하거나 몸을 숨기기에 좋고~
그러게요 어미냥은 거의 자기집이던데요 -ㅂ-;;; 손내밀면 와서 부비부비도 하고
오왕! ㅎ 다정해보이는 냥이들이네요 ㅎㅎ
눈빛은 경계심과 호기심이 가득가득 ㅎㅎ
눈빛은 경계심과 호기심이 가득가득 ㅎㅎ
사진 한장 찍어보겠다고 좀 따라 다녔더니 ㅋㅋㅋ
너무 예쁜가족이네요!!
어미냥도 옆에 있었는데 같이 찍진 못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