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고양이 키울수 있을까요? 정보
저도 고양이 키울수 있을까요?본문
어릴때 개 고양이 토끼 소 염소 닭 이런 동물들을 키웠지만
그땐 다 식용 개념이었던 때라
축사에서 키워서 요즘처럼 집안에서 키우는 것이 엄두가 나질 않네요
우선 아파트에서 울어대면 어쩔까 싶고
발정기때는 또 어쩌나 싶고
그래서 물어보니 성대나 중성화 수술 같은거 한다는데
그건 진짜 아닌거 같고
단독주택 구해서 살기 전에는 못 키우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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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어떻게 해서 키우면 되겠지만 고양이가 많이 불행할 듯 싶네요. 그래서 남자들이 고양이대신 여자와 사나봅니다.
맞아요 내 몸 간수도 못 하면서
고양이 묘생에 몹쓸짓 한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고양이 묘생에 몹쓸짓 한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파트는 그나마 낫죠 원룸빌라에서 키우면서 관리 안하는 사람들 정말 혐오스런..
민원이 많이 들어오더라구요...
애완동물 키워도 되는 집이면 키울 수 있지 않아요?
중성화 수술에 대해서는... 여러 의견이 있지만 저는 찬성하는 편이예요..
발정기 때 얼마나 불쌍한지 몰라요 혼자 ㅠ ㅠ
누군가와 맺어줄 거 아니면 수술하는 편이 건강에도 좋다는 얘길 들었어요...
발정기 때마다 스트레스 받는다고 하더라구요..
그 외에는 평소에는 잘 안울어요~ 발정기 때는 많이 울어요..
중성화 수술에 대해서는... 여러 의견이 있지만 저는 찬성하는 편이예요..
발정기 때 얼마나 불쌍한지 몰라요 혼자 ㅠ ㅠ
누군가와 맺어줄 거 아니면 수술하는 편이 건강에도 좋다는 얘길 들었어요...
발정기 때마다 스트레스 받는다고 하더라구요..
그 외에는 평소에는 잘 안울어요~ 발정기 때는 많이 울어요..
그래도 몇 번은 하고 시켜주세요. 저처럼....ㅠㅠ
제가 어릴때 웬갖 동물들의 발정기를 지켜보며 커왔기에 진짜 그건... 하면 안될 거 같은 생각이 박혀버렸네요ㅜㅜ
난 혼자 살때는 고양이 키웠는데 가족들이랑 같이 살고난후..
아부지가 동물을 싫어해서 못키우고있어요..
아부지가 동물을 싫어해서 못키우고있어요..
그렇죠 다른 사람 의견도 받아들여야죠
집에 혼자살아서 고양이 키우기가 미안해서 못키운답니다. ㅠㅠ
두마리를 키워봐욧 ㅡ. ㅡ?!
아 그 방법이 있었군요 ㅎㅎㅎㅎㅎㅎ
바보천사님하고 닮아 가시는 듯....
동안에 천재에 전략전술가이기 까지...
중성화수술은 나중에 생식기관련 암 예방할수있다고 하는데, 목소리를 못내게 성대수술하는건 정말 자기만족을 위한 학대같아요.
그렇다고 여러사람이 사는 건물에서 동물소리나는것도 솔직히 엄청 짜증나는일이라..(어쩌다 한두번이면 몰라도)
꼭 방법을 찾아서 이쁜 반려동물 키우길 바래요ㅎㅎ
그렇다고 여러사람이 사는 건물에서 동물소리나는것도 솔직히 엄청 짜증나는일이라..(어쩌다 한두번이면 몰라도)
꼭 방법을 찾아서 이쁜 반려동물 키우길 바래요ㅎㅎ
한번 결정하면 바꿀수없으니까 잘생각해볼게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