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동네 녀석들~ 5탄ㅋㅋ 정보
울 동네 녀석들~ 5탄ㅋㅋ본문
3 다음이 왜 5냐면..
이번엔 두 마리 함께니까 ㅎㅎ
항상 어두울 때만 찍었던 두 녀석입니다.
밤마다 동네 차 밑에서 만나는 녀석들요 ~
항상 같이 있어서 같이 찍고 따로 찍고 해 봤어요 ^^
이 날은 카메라 들고 밝을 때 찍어서.. ㅎㅎ
이 녀석들 찍을 때 해가 질 때 쯤이어서
흔들린 사진이 많네요 ㅎ
그래도 녀석들의 미모는 빛을 발함 !!! ㅎ
(울 동네 녀석들~ 시리즈의 마지막 사진이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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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면접 나온 길냥이들.ㅎㅎㅎ
ㅎㅎㅎ 며..면접 ㅋㅋ 마중이라고 해주세요 ㅋㅋㅋ
우리나라 길냥이와 비교해 생각해 보니 일본 길냥이들 특징이 있네요. 입이 좀 뭉뚝합니다. 대체로 입이 뭉뚝한 동물들이 덜 사납다는 생각인데 일본 냥이들은 좀 순둥이일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듣고보니 그렇군요!!
전 한국에 있을 때 길냥이를 본 적이 단 한번도 없습니다;;
울 동네에만 없었나;;;;;
전 한국에 있을 때 길냥이를 본 적이 단 한번도 없습니다;;
울 동네에만 없었나;;;;;
아 역시 삼색이가... 좋아욤
둘 다 너무 좋은데, 노랑이는 ... 경계심이 너무 강해요 ㅠ ㅠ
가까이서 본 적이 거의 없다는 ㅠ ㅠ
삼색이는 진짜 가까이서 많이 봤는뎅
가까이서 본 적이 거의 없다는 ㅠ ㅠ
삼색이는 진짜 가까이서 많이 봤는뎅
근데 확실히 일본이 구석구석 쓰레기가 많이 안보이네욤 한쿡엔 저정도 구도면 쓰레기가 한가득...
일본거리는 대체로 깨끗한 편이지만...
그렇지 않은 곳도 많아요 ㅎㅎ
사람사는 곳이구나..싶더라구요 ㅎ
그렇지 않은 곳도 많아요 ㅎㅎ
사람사는 곳이구나..싶더라구요 ㅎ
오 예쁘다
꼬들겨서 집으로 델꾸오고싶은
꼬들겨서 집으로 델꾸오고싶은
꼬들기려면 꽤 오래 걸릴 것 같은 애들이에욯
전 피리부는 사나이에요.
예전부터 걷고 있으면 개나 고냥이들이 잘 따라와요.
제가 개나 고냥이 같은걸까요?
아주 가끔은 뒤뚱 뒤뚱 걷는 아가들도 따라와요.
엘리베이터에서 어떤 아줌마가 안고 있던 아가가 날 보고 "아빠" 이래서 순간 당황함 크크
예전부터 걷고 있으면 개나 고냥이들이 잘 따라와요.
제가 개나 고냥이 같은걸까요?
아주 가끔은 뒤뚱 뒤뚱 걷는 아가들도 따라와요.
엘리베이터에서 어떤 아줌마가 안고 있던 아가가 날 보고 "아빠" 이래서 순간 당황함 크크
ㅋㅋㅋ 저엉~말 궁금하네요 ㅋㅋㅋ
이 녀석들이 따를지~ ㅋㅋ
이 녀석들이 따를지~ ㅋㅋ
애들 자란 환경 따라 다르겠죠?
늘 불안하고 그렇게 컸으면 경계할테고
늘 불안하고 그렇게 컸으면 경계할테고
한 녀석은 주인이 버리고 이사 가버렸다네요..
이 녀석들 약 챙겨주시는 캣맘이 그러셨어요 ㅎ
이 녀석들 약 챙겨주시는 캣맘이 그러셨어요 ㅎ
버림 받으면 불안 증세 보이고 다소 공격적...?
고냥인 개들보다 오래 걸리는 듯
고냥인 개들보다 오래 걸리는 듯
맞아요... 그래서 그런지 굉장히 경계심이 심해요 ㅠ ㅠ
에고..... 가서 쓰담해주고픈
옛~~~~날에 면허 따러 시험장 갈 때 근처 버림 받은 냥이가 사람 손길 그리워서 나즈막히 냐옹거리던 놈 걱정되서 셤치고 나와서 맛난고 대충 사먹였을 때 생각나네요
고냥이가 딱 봐도 길냥 아니던데
강아지 마냥 사람 손길 찾고
저 아인 뭔가 좀 슬프네요
손길 그리워하면 그나마 챙겨주면 되는데
옛~~~~날에 면허 따러 시험장 갈 때 근처 버림 받은 냥이가 사람 손길 그리워서 나즈막히 냐옹거리던 놈 걱정되서 셤치고 나와서 맛난고 대충 사먹였을 때 생각나네요
고냥이가 딱 봐도 길냥 아니던데
강아지 마냥 사람 손길 찾고
저 아인 뭔가 좀 슬프네요
손길 그리워하면 그나마 챙겨주면 되는데
경계심이 무척 깊은 눈빛이예요......
ㅜ ㅜ 맘 같아선 데려다 키우고 싶어요 정말로..ㅠ. ㅠ
ㅜ ㅜ 맘 같아선 데려다 키우고 싶어요 정말로..ㅠ. ㅠ
아.. 사랑스럽네요 표정들이 ㅎㅎㅎㅎ
그죠 ㅋㅋ 어쩔줄 모르겠어요 정말
들냥이든 집냥이든 착하고 예쁜 사람을 좋아 합니다..
본능 적으로 아는거 같습니다..
누구가 지를 싫어하고 좋아하는지...
키우던 방울이가 친구중에서 험악하게 생긴 넘..(사실 엄청나게 착한 넘인데..)
오면 빛에 속도로 숨습니다..
나중에 가슴을 만져보면 심장에 고동소리가 나 경계했어 라는걸 말 합니다..
아이들이나 여자들 오면 같이 놀자고 합니다..^^
본능 적으로 아는거 같습니다..
누구가 지를 싫어하고 좋아하는지...
키우던 방울이가 친구중에서 험악하게 생긴 넘..(사실 엄청나게 착한 넘인데..)
오면 빛에 속도로 숨습니다..
나중에 가슴을 만져보면 심장에 고동소리가 나 경계했어 라는걸 말 합니다..
아이들이나 여자들 오면 같이 놀자고 합니다..^^
이녀석들과 좀 더 친해지고 싶은데 어렵네요 ㅎㅎ
양이들 많네요..
이 동네가 유별나게 많은 것 같습니다.
고양이가 많기로 소문난 동네에 가봤는데
눈에 띄지 않더라구요 ~ 오히려 너무 사람이 많이 찾아서
다들 숨어버린 듯.
고양이가 많기로 소문난 동네에 가봤는데
눈에 띄지 않더라구요 ~ 오히려 너무 사람이 많이 찾아서
다들 숨어버린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