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는 2가지 우주현상이 나타난다고 한다.

 

하나는 맨 눈으로 볼 수 있는 41p 혜성이

5년 주기를 가지고 4월 찾아오는 것이고..

또 다른 하나는 8월, 38년 만에.. 미 대륙을

서쪽에서 동쪽으로 가로지르는 개기일식 현상이다.

 

이태형 / 한국우주환경과학연구소장 :

41p 혜성은 4월 5일쯤 근지점을 통과하게 되는데

이때 거리는 지구로부터 달까지 거리의 20배 정도입니다.

최대밝기는 5등급 정도로 (도심 밖에서는)

맨눈으로 충분히 관측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개기 일식은 8월 21일 오전,

미국 서부 오리건주에서 시작해

동쪽으로 이동하며 4시간여에 걸쳐 진행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볼 수 없으나..

우리도.. 2035년 9월 예정이 되어 있다고 한다.

연합뉴스 Posted : 2017-01-01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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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석이나 혜성 같은 애들은 솔직히 안 왔으면 한다.

무서워서리.. 늘, 경계대상 1호..

다른 애들과 달리 쪼매만 큰놈이 붙으면.. 인류는 읍따.. ㅡㅡ

 

소행성과 지구 충돌 가능성은 벌써 꽝했어야 했다.

평균 5천만에서 6천만 년 사이를 기준으로 반복된다.

 

올해는 망원경도 만들어야지.. 반사망원경..

생각보다 만들기 쉽다. ㅡㅡ

반질반질 갈아서는 돋보기로 키워서 보면 된다.

사물이 거꾸로 보여 그렇지 대빵 크게 보인다.

보는 것은 내가 거꾸로 사물을 받아드리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