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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상한 꿈을 꾼다. 정보

또 이상한 꿈을 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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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나는 사이였다.

애인처럼 나를 대한다.

돈도 준다. 꿈속에서는 2만 원 권이 존재했다. ㅎ

암튼 1만 원과 함쳐서 모두 10만 원..

6만 원 짜리였나? 암튼 10만 원은 맞음.. 아닌데?

4장 이상이었는데? 6장 정도? 어?

이렇게해도 저렇게 해도 금액 안 맞네? 몰라, 꿈이니 통과!

그리고는 자신의 신용카드를 준다.

 

돈은 가급적 쓰지 말고요.

필요할 때는 이것을 쓰세요. 하신다.

 

나에게 현금이 필요하니 이런 꿈을 꾸었을 것이다.

필요하다 느끼지는 않으나 필요하다. ㅜㅜ

신용카드는 어떤 의미지? > 인적쇄신

 

신용카드 있어도 일부러 안 쓰는데? 전혀 안 쓴다.

그런데 왜 신용카드를 받았지?

 

어리?

이 여자 왜 이러지?

꿈속에서 나는 아내가 있는 상태였다..

집에서는 아내가 기다리는데..

도덕적인 잘못? 약간 느끼고 있었음..

그러면서도 거부치 않고 그랬다.. 흑.. ㅡㅡ

 

너무나 사랑이 넘치는 분위기..

그에 반해 나는 불안에 또 불안.. ㅎㅎ

 

딴짓은 안 했다 무서워서리.. 뒷일 걱정이.. ㅜㅜ

상대는 어떤 형태든 OK 분위기였다.

이것도 이 꿈을 해독하는데 중요할지 모름..

 

또 있음..

 

작업실이 하나 있었다. 꿈에..

그 작업실은 이 여성의 소유였다.

이곳을 내 맘대로 쓰고 있었다.. 꿈이니까 엉망진창. ㅡㅡ

그곳으로 둘이 가려 했으나 키를 집에 놓고 나온 나..

어디 묵을 곳은 찾고자 걷다가 이상한 애들 만남..

싸움질을 해야 하나? 하는 순간..

잘난 여성이 말로 끝장낸다..

감탄하고는 뒤로 빠진다. 거지같은 놈들이..

 

이 여자 누구지?

 

다시..

 

둘이 걷다 보니 이상한 도시가 나온다.

대한민국 속에 중국이 ㅠㅠ 낯선 거리.. > 일거리?

두 블록(block) 정도? 건너면 다시 한국이다. ㅎ

 

꿈이란,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 줄 수 있는 공간?

 

그래서 그런가?

 

가방도 잃어버리고,

피도 토하고,

이번에는 여친까지? 돈까지 받으며? ㅡㅡ

 

1년에 몇 번이나 꿈을 꾸지?

통 기억에 없는데.. 이번에는 왜 이렇게 많이 꾸니?

 

일어나자 마자 검색해 보았으나 딱 맞는 조건이 안 보인다.

부탁한다.. 구글봇 ^^ 나 궁금해요. ㅎ

.....................

 

추측할 수 있는 현실과의 연관성..

어제 낮에, 나갔다 들어오는 길..

 

"어, 사장님.. 제가 아는 분이 사장님을 찾는데

요즘 통 안 보이신다고 기다리고 있어요" 하신다.

 

 

왜요? < 나

 

"뭘 줄 것이 있다고 그랬어요" 하신다.

 

어안이벙벙.. 누구신지 모르겠음..

 

"전화번호 좀 주세요. 제가 연락 드리라 할께요." 하신다.

 

저기 죄송한데요. 저 제 전화번호 못 외우거든요. ㅡㅡ/ ㅎㅎ

진짜로 못 외움.. 나도 미치겠음..

하루 이틀도 아니고 왜!! 기억력 장애라고 생각 안 함

폰 번호 정도는 외울 수 있다. 그런데 못 외운다. ㅡㅡ

 

폰 번호 알려주세요. 제가 전화 드리면 찍힐 거예요. < 나

(순간 대처한 방법, 잔머리만 발달했지 싶음.. ㅡㅡ)

 

암튼 오늘 오전에 가야 한다. 1년 전 쯤, 딱 한 번 뵌 분이다.

오전에 전화 주시고 방문하셔요.. 처리가 된 경우..

학생들이 짐을 뺐고, 선생님 혼자서는 치우기 힘들어..

나를 부른 것 같은 느낌도 있으나?

오래 전부터 기다렸다 하셔서리.. 감이 잡히지 않음..

뭔가 주시고자 한다 하심.. 뭘 주려고 그러지?

물론 이런 경우 필요한 것은 몽땅 가져온다. ㅡㅡ/

 

사전에 이런 일이 있어서 저런 꿈을 꾸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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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개

http://blog.daum.net/tmkor/15419604
애인과 낯선 곳에서 데이트를 한 꿈.
오가던 혼담이 성사되거나 큰 이익을 얻을 수 있는 일거리를 맡게 된다.

또 결혼할 생각은 없으니.. 후자..

http://rnasatang.tistory.com/577
꿈에서 돈은 자신이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
가치있다고 여기는 것이라고 한다.
그래서 주로 사랑이나 애정, 시간, 재능, 권력 등이 돈으로 나타난다.
애정을 의미하는 경우가 크며.. 누구에게 받았고?
어떤 종류였는지에 따라 의미가 달라진다.

나는 동전이 아닌, 지폐였다.
지폐는 시간과 에너지를 암시하는데 많을 수록 좋다고 생각하나?
나이를 나타내는 경우도 있다?
오래된 동전과 지폐는 의외의 소득과 뜻밖의 행운을 암시한다.. 좋군 ㅋ

오.. 이런 꿈을 꾸는 이유..
특정인물이나 주변 사람에게 사랑받고 있음이다..
부인께서 요즘 너무 수상한 짓을 한다.
뭐든 OK, 네에 ~~, 해물탕 끓여서 먹으려 했더니만?
자다가 일어나서 끓여주고.. 수상하기는 하다..

돈을 주는 사람이 나에게 많은 애정을 가지고 있다 볼 수 있다..
거부감 없었다..

갖고 싶은 물건을 선물해 주는 사람이 나타나거나
좋은 인맥을 쌓을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다른 사람으로부터 도움을 받을 수 있고
애정운과 재운이 좋아지는 것을 암시한다.
이번 꿈은 길몽이군.. 그런데 어째 또 불안하다?
저번 꿈은 흉몽 같았는데? 길몽이었다..
암튼 뭐가 되었든.. 처신이나 잘 해야지.. ㅡㅡ

나 갖고 싶은 것이 하나 있기는 있다.
컴퓨터 ㅎㅎㅎ

지금 쓰고 있는 이 컴퓨터 언제인가 주운 것인디..
그래픽카드가 불안스럽다.. 곧 뻗을 것 같은 불안감 있거든.. ㅎ
ㅎㅎ 맞습니다. 소지구 살려주셨습니다!! ^^

고맙습니다.

수정 : 2017.01.03 21:06
주신 말씀을 다시 생각해 보았습니다.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갔다 온다.
밥통 두 개를 지니고 계셨다.
작년에 내가 밥통 하나와 기타등등 가져왔는디..
그 기억을 하시고 계신 듯.. 모처럼 뵈었는데..
작년과 달리 또 많이 ㅡㅡ/ 60대 중반 진입하신 분위기..
작년에는 좀 더 나으셨는데.. ㅠㅠ
원룸이 제법 크다. 보통 원룸에 3~4배 크기..
밥통만 가져가시는 줄 알고 계신 것 같아? ㅋ
컴퓨터 고장나면 학생들 버리잖아요?
저 주세요. 한다. ㅡㅡ

강황을 먹고 자란 오리 바베큐 슬라이스 3봉지와.. 켈로그에서 나온..
스페셜 케이 그래놀라 (Special K Granola) 2봉지
오다가 다른 원룸에서 얻음.. ㅜㅜ

................

오리는 순간 다 먹었다. ㅎ

냉동실 자리가 없지? < 나

네.. 어쩌지요? < 부인

그냥 먹자 ㅡㅡ < 나
http://tip.daum.net/question/71769509

돈이 많은 남자가 한도가 없는 생활비용 신용카드를 님에게 주었다는 것은 님의 현실이 다소 어렵더라도, 님의 장래는 그렇게 어렵지 않고, 인적인 쇄신(현재 님의 주변은 님의 인생에 별반 도움이 되지 않는 조건을 가진 존재들이므로)을 통하여, 운로가 달리 형성될 것을 예시합니다.

흑, 가혹하다.. ㅡㅡ
여튼 궁금증은 풀리고 있음.. 감사!!
아참, 인적쇄신 부분.. 나는 가만 있어도 그냥 되고 있는데?
사회복지모금회 (적십자 같음) 현금이 100만원 송금되어 있다.
3일 오후에 입금 됨.. < 정확한 시간 지금은 모르겠음..
100만 원.. 이런 거금이 갑자기 들어왔다.
나중에 다시 정리할 생각..
고맙다. 이 꿈도 입술 꿈도..

2017.01.06 07:52
열라 자고 있다가 이상한 꿈을 또 꾸면서 깬다.
소지구를 무슨 꿈 해몽 홈 만들 것도 아니고, 댓글로 저장..

아니 왜 내 입술에 본드가 붙은 뭔가가 붙냐고 자꾸..
내 입술만 보인다. 암튼 엄청 또렷했음.. 천 조각은 안 보인다.
느낌으로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손으로 만져서 알 수 있었다.
반듯하고 마음에 드는 입술모양은 맞음..
눈으로 보이는 것은 잘 생긴 입술만..

양쪽 끝에는 천 조각도 아니고 뭔가 작은 것이 붙어있다.
(손톱 1/4 크기 정도) 종이같기도 했는데 안 찢어 졌으니 천 조각.. ㅋ
떼려고 노력해 보았으나 안 떨어진다.
떼다가 떼다가 못 떼고..
한 번은 뗐는데 또 붙었거든.. 바로.. ㅡㅡ
누가 본드를 발라 놓은 거니? 하면서 꺤다.

얼마나 황당하면 구글에도 정보가 없음..
입술 양쪽 끝에 뭔가 붙었고 떼려 했으나 못 떼 냄..

나에게 뭔가 변화가 있구나, 나 스스로..
그렇지 않고서야.. 꿈으로 도배를 하겠어?
벌써 네 번째, 10년 치를 꾼 것 같음..

몇 개 페이지를 몽땅 봤으나 딱 일치하는 것은 없어 보임..
나쁜 꿈은 아닌 것 같음..
.....................

지금부터 진입 준비해야 하네.. 맞음..
고맙다. 너무 큰 것을 얻는다.
주민센터에서 뭔 영양제를 준다 하심 또 나가야 함 파프
갑자기 진짜로 왜 이러지?
.................

2017.01.09 16:38
칼슘영양제를 3통이나 주신다.
오는 길에 편의점 선생님 한 통,
아파트 입구에서 1층 선생님 한 통. 나눈다.
아 엄마는 행복해 한다. 그럼 되었징.. ㅡㅡ
아 엄마 한 통.. 아이엄마 ㅜㅜ
또 이상한 꿈을 꾼다.

아주 키가 큰 친구와 함께하는 꿈이었다.
며칠 전에 꿨는데.. 아무래도 나는 또 궁금하네?
나에게 참 잘 해주는 분위기였다. 내 키 보다 두 배는 컸다.
너무 커서.. 뭐 이런 사람이 있나 싶을 정도였고.. 참 따뜻한 친구였다.
구체적으로 뭘 잘해 주었는지는 나도 모른다. ㅎ
느낌이 그랬다고.. ㅡㅡ

남자였음.. 나도 남자, 이 친구도 남자 동성 친구..
검색을 해 보았으나 일치하는 정보가 또 없다.
또 이상한 꿈을 꾸었으니 없나벼.. ㅜㅜ

이 꿈은 어떻게 분석해야 하지?
나에게 지금 무슨 일이 생기고는 있는데.. 접근도 못한다. ㅡㅡ/

2017.01.16 12:56
http://m.blog.daum.net/kiyboy03/14512
키 큰 남자가 나타나는 꿈
당신의 목표가 지나치게 높음을 말하고 있다.
............

2017.01.16 15:05
여기까지만 해독은 지금 안 할란다.
정교하게 딱 맞는 것도 아니고 하여서리..
둘째 딸, 치과 갔다가 왔음.. 고마워~~
잠이 깊게 들수록 이상한 꿈을 꾸는 확률은 높아진다.
수면 초기에 꿈에서 깨면 일상적인 내용의 꿈을 꾼다고 한다.
영화나 책 등과 같이 그날 하루 자신이 겪은 일들에 대한 꿈을 꾼단다.
하지만 꿈은 시간이 지날 수록 기이해 진다.
그리고, 꿈은 깊은 잠을 잘수록 긍정이나, 부정의
감정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꿈은 개인의 행동과 생각 뿐만 아니라
억눌러져 있는 감정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며
이상한 꿈을 꾼 사람들은 이를 다시 떠올리려고 하지 않지만
꿈은 자신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잠이 깊어질수록 ‘이상한’ 꿈을 꾼다
http://www.insight.co.kr/newsRead.php?ArtNo=6964
09/24/2014 17:31 Insight

연구 결과는 ‘journal Dreaming’에 실렸다.
찾아 봤는데 내 눈에는 안 보인다. ㅡㅡ/

하여튼, 잘 자고 있다는 뜻이군.. ㅡㅡ
모두 따뜻한 느낌의 꿈이었다.
심지어 입술에 천조각 사건도 느낌이 나빴던 것은 아니다.

아무튼, 나는 나부터 알아야 한다.
문제가 나거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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