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계업자 끼고 할 때 주의 정보
중계업자 끼고 할 때 주의본문
주의 사항이야 많겠지만..
특히 이런 형태 주의 바랍니다.
예)
중계업자에게 200 부른 작업 예정물을 중계업자는 클라에게 500을 부른다.
부가세에 각종 세금 예정해서 600 정도를 수령한다.
이걸 작업자에게 바로 받고 세금 끊고... 300을 돌려받는다.
즉.. 클라 <->중계업자 <-> 작업자 형태가 아니라 클라 <-> 작업자 형태로 끌고 가는거죠.
물론 세금 감안해서 다 받고... 첫 견적보다 높게 쳐서 돈을 받으니 괜찮다고 생각하겠지만..
중계업자 이름이 안걸리고 작업자 이름이 걸릴 경우..
클라이언트 입장에선 작업자가 600 짜리 작업을 하길 바라지 300 짜릴 하길 원친 않는다는
거죠.. 돈은 뭐 작업자 예상액은 받았더라도.. 훨씬 뻥튀기 되어서 실력이 떨어지는 작업자로
찍힐 수 있다는거죠.
물론 기능 오버시켜서 거짓말로 견적을 꾸민 경우는 제외고..
중계업자의 말 솜씨로 금액이 부풀려졌기에 중계업자의 말솜씨도 인정할 부분은 있으나...
작업자의 퀄리티를 감안해야한다는 점.
이게 사소하지만 크다는거...
적정 마진을 잡아야하는거 정말 중요합니다.
아니면 중계업자가 계산서 발급하고.. 하청을 다시 주는 일반적 형태로 가야함.
클라이언트에게 작업자가 전혀 노출되지 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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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당연한 얘기지만... 자기도 모르게 엮일수 있다는게 중요한거죠~ ㅋ
나중에라도 알게 되었을경우 위험수당을 고려해서 더 요구해야합니다~ ㅋㅋㅋ
나중에라도 알게 되었을경우 위험수당을 고려해서 더 요구해야합니다~ ㅋㅋㅋ
아무리 중계자의 말빨로 만들어진 금액이라도... 작업자보다 많이 가져가는 구조 자체가 아이러니..
클라 <-> 작업자 형태로 끌고 가면... 작업자는 세금을 부당하게 많이 내게 되지 않을까요?
제가 작업한다면 그런 구조의 제안은 당연히 거절할듯
위험부담은 작업자가 다 몽땅 지고... 수익은 중계업자가 다 챙기고 세금도 작업자가???
이런 구조는 당연히 수락하는 작업자가 없을듯
제가 작업한다면 그런 구조의 제안은 당연히 거절할듯
위험부담은 작업자가 다 몽땅 지고... 수익은 중계업자가 다 챙기고 세금도 작업자가???
이런 구조는 당연히 수락하는 작업자가 없을듯
세금은 다 내어주고...
중계자가 이미 아는 곳이고... 느낌에 소액 비자금 만들고 싶어서 그러는거 같음. 하하.
중계자가 이미 아는 곳이고... 느낌에 소액 비자금 만들고 싶어서 그러는거 같음.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