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면 열이나 받죠. 죽일넘들......

@마젠토 의심보다는 확신을 하셔야 합니다. 정치, 경제, 산업에 있어 한국과 문정부는 타도의 대상이고 문정부로 하여금 이런 학대에 가까운 상황을 정치적으로 역이용 할 빌미를 주는 미련한 놈들이 아베내각이죠. 산업은 물론 반도체고 도시바 매각 문제 입니다. 지분 20%정도와 경영권을 인수받은 SK하이닉스가 죽도록 싫겠죠? 그것도 중국이 제시한 인수 가격에 반만을 주고 얻은 도시바 반도체고 이는 현재의 미국, 중국의 불편한 관계가 아니면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라 일본으로써는 정말 뼈아픈 일일 겁니다. 

반도체는 미국이 중국을 알아서 정리 중에 있고, 이러한 상황을 보자면 IOT가 빅뱅에 가까운 팽창을 보일 이 시점에서의 한국이란 나라는 미래 첨단 산업에 대한 반도체 수요의 대부분을 독점적 공급이 예상되고 이 독점적 지위는 적정 판매가에 대한 수위 조절이 가능한 지경이되어 경제, 산업에 있어 일본을 압도하게 될 겁니다. 아베와 일본 극우들에게 한국이란 나라는 시기를 넘어 공포의 대상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자유한국당은 이런 루저 일본과 이해타산이 맞으니 토착왜구로써의 본분을 지키고 있고....

무튼 그러합니다. 정신대, 강제진용과 같은 순진한 이유에서 아베내각이 이렇게 나오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그건 착각이고 지금과 같은 상황은 중.장기적 상황으로 연계, 확대되어질 것이란 생각입니다.

우린 타도가 아닌 제팬 패스로 대응하는 것이 맞겠다는 생각인데 역시나 민주당은 일제 불매 민간 운동으로 대응하는 군요. 당장은 우리가 수세에 몰릴 상황인데 궂이 이렇게 한다는 것은 이 또한 순수 애국심과는 거리가 멀어 보인다는 개인적 생각입니다. 우린 작금의 한일 무역전쟁에 대해 외교를 빼고는 물리적 힘이 없다고 봐야 합니다. 물론 5년 뒤 대한민국은 일본과 치고 패고 싸워도 될 만큼 부강한 나라가 되겠지만요.

네. 미국은 영원한 넘사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