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축제 마츠리를 했었습니다.

테이블 깔고 천막설치하고 스피커와 조면 전기확인

불꽃놀이 설치하고 마을주민 30분정도 의샤의샤 했네요. 음식준비는 녀자사람담당이라 ^^;; 

시작전 준비도 어김없이 

80대 총감독

70대 현장감독

60대 서포터

그이하 힘쓰는 일을 했네요.

흥겨운 일본 옛 노래에 마춰 간단한 동작의 댄스타임

남녀노소할거없이 즐거운 시간이었네요 ^^

즐거운 빙고시간. 아들래미가 1등먹었습니다 ㅎㅎㅎ

300엔 상품권!

마지막 불꽃놀이로 막을 내렸네요.

참가는 많이 해봤지만 준비는 첫경험이라 나름 힘들었지만 잼있었담니다.

일요일 7시30분부터 설치물 분해하고, 정리하고, 천막 물로씻고 옴기고 정리는 한 3시간정도에 끝났네요.

완료후 마을회관에 모여 도시락과 맥주마시며

다음행사회의? 를 했는데... 먼말인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대략 다음 행사에 보완할점이나 추가필요시설등을 이야기한거같은 느낌적인느낌..

맥주 7개정도만 마시고 모두 귀가~

규모는 작지만 마을사람들과 좀더 가까워질 수 있게된 즐거운 마을축제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