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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 박정희, 김일성, 전두환에 대한 짧은 생각 정보

이승만, 박정희, 김일성, 전두환에 대한 짧은 생각

본문

 

 

과연 남침일까... 북침일까..

명백한건 남침이 맞겠지만 그 세밀한 사항들에 대해선 나를 비롯해 대부분의 사람이 모른다.

그저 반공 교육을 받았고 교과서와 각종 매체를 통해 분별력 가질 틈도 없이 주입되었다.

특정 사상과 의식과 정보들이.....

 

우리가 하나 둘 알게된 이승만 박정희의 어두운 면들..

과연 칭송만 할 것인가...

과오에 대해서도 짚어보잔 소릴 하면 빨갱이 취급을 당한다.

김일성을 싫어하지만 그렇다면 그는 모든게 과오였을까.. 그 시작점은..?

 

경제 발전을 이룩한 전두환과 박정희는 과오가 절대적임에도 불구하고 칭송만 해야할까...

만약 누군가가 당신의 부모를 죽였지만... 동네 사람들에게 경제적 이익을 조금 미쳤다면..

후자 때문에 전자의 치명적인 죄를 없는 일로 해도 되는 것일까...

죄를 물어야하며 다만 후자의 일 등 그나마 좋은 일을 했음을 근거로 감형은 가능한 일이다.

99개 잘해도 하날 잘못하면 그 사람은 잘못했다고 하는 것이 우리의 일반적인 모습이다.

왜!

이승만 전두환 박정희에겐 그러하지 못하는가...

 

 

우리를 돌아보고 반성할 때..

우린 비로소 발전할 수 있다.

이건 공산주의 사고가 아닌 상식적 사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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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개

참고) 남침설: 북->남을 먼저 침범 주장
북침설:북->남을 먼저 침범 주장

아직까지 북침으로 알고계시는 분이 있네요
이것때문에 제 동생과 몇년을 싸웠었는데 ^^

벌써 북한이 먼저 남침한 것이 증거가 알려진지 오래 입니다

이전에 제 어떤이와 625에 대해서 이야기 하던 중
"우리나라 사람중에 625는 남침이 아닌 북침이라는  주장이 있더라" 하니까 "어떤놈들이 그따위 소리를 하느냐"고 펄펄 뛰던데

제가 그걸 어떻게 아시냐고 하니까?

"내가 북에서 그 당시 살았었는데 625 전에 북에서는 곧 남한을 치러 간다고" 이미 소문이 파다했다고"

그 분은 625때 피난와서 우리나라에서 거주하시는 분

증거자료)

북침설 잠재운  보리스 옐친 - 옐친이 김영삼에게 비밀 문서 전달
http://news.joins.com/article/2705920
글을 달 안읽으시네요..?
북침으로 알고 계시는 분이 있다? 전 남침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하하핫..
북 도발은 있을지라도 남침이죠.. 남이 북을 친다는건 상황 조건상으로도 맞지 않고..
헉 제가 빨리 읽는 습성이 있어서 ㅎ 죄송합니다
며칠전도 동생과 그것때문에 다퉈서 ㅎ

제 동생때문에 열이 받아서

그간 제 동생이 주장한 북침이 사실이 아닌게 밝혀지니까
남침 유도설을 또 주장하던 그 논리의 허접함에
할말이 없어서
남침이 확실하고요...
설령 국지전처럼 부분적 북 도발은 있을 수 있었지만 전면전 형태는 남침이 확실합니다.
그것과 더불어 천안함이라던가 지난 지뢰 사건 이런건 북한의 소행으로 보기 힘들고요.
반대로 천안함 등에 대한 증거는 조잡하기 그지 없었죠. 이 또한 역사의 큰 줄기에서..
언젠간 밝혀질꺼고.. 밝혀져야겠죠.
그래도 님처럼 판단력이 있어야 하는데

제 동생과 얼마전에도 다퉜더니 그 문제에 대해서 노이로제가 걸릴지경 ㅎㅎ
다양한 의견을 보고 검토하고 판단할 수 있어야겠죠.
지금의 진리가 미래에 진리가 아닌 것일 수도 있고.. 때문에 늘 겸손해야죠...
적어도 역사란 큰 줄기 앞에선.... 우린 피해자이면서도 가해자가 될 수 있는게 역사입니다.
그렇죠 그렇게 두 가지 가능성을 염두에 둬야 하는데
안그런이들이 제 주변에 많아서

특히 자기 주장을 큰소리치면서 전파하는 이들은
신뢰를 잘 못하겠더군요
남침 유도설이 허구라는 증거

커밍스 교수는 "나는 남침 유도설을 말한 적이 없다"
http://blog.daum.net/janghada9/3900

남침 유도설의 근거로 동생한테 들었는데
"625전에 남한의 군사의 반이 휴가를 갔다"고 주장

저는 그에 대해 나라간에 전쟁을 일으키려면
병법적으로  반드시 그전 필수 단계가 적의 군사 수뇌부를 내편으로 만들어야 하는데

휴가를 명령한 아군의 수뇌가 간첩일 수가 있는 경우는 생각을 못해봤느냐고
말하니 그제서야 몇년간 주장하던 남침유도설이 꼬리내림
저에게 북침설을 말한 사람들이 있는데
고딩시절 전교조선생으로부터 처음 들었고 , 제 동생(고려대 시절 학생회활동, 데모쫒아 다니다 경찰에 걸려서 빨간줄 긋기 직전 다행히 빠져나옴)으로부터 두 번째 들었고, 누나(고려대)한테 확인하니 누나도 "그렇다"라고 했고, 대학시절 시간강사와 학생회애들, 그리고 직장선배(학생회활동한이)한테 또 그렇게  들었습니다.
"625는 남침이 아닌 북침이다"라고

이것때문에 몇년간 동생과 다퉜는데(동생은 김정일이 능력이 뛰어나서 권력을 승계했다고 그당시 주장..저는 "세습은 왕정이며, 공산주의와 상반되는 것"이라고 주장)

북침이 아닌 남침인게 밝혀지니까 북침설 주장했던 제 동생은 또 남침유도설을 주장해서
한입으로 두 말(남침유도설은 남침을 했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으로 북침설과 서로 반대주장) 하는 그 논리에 할말이 없었는데

그 후에도 몇몇 모순점을 발견후로 학생회 애들은 신뢰를 안했음

이유:그런 주장을 하려면 확실히 확인하고 주장해야 하는데
자신이 확인도 못한 주장을 확실한 것처럼 퍼뜨리는 사람의 말은 신뢰할 필요가 있을까이어서

고딩시절 전교조선생이 북침설 주장할때
저는 '그럴수 도 있겠다'고 생각했으며
하지만 저 선생이 자기 눈으로 확인을 안한 것을
저렇게 확신하고 남에게, 더구나 학생들에게,  전해주는게

만에 하나 자기 주장이 틀린 것이라면, 더 구나 그것이 역사의 사실에 관한 중요한 것이라면, 더구나 학생들에게 그 잘못된 지식을 확신으로 전달하는 것이라면

저 사람의 이야기는 신뢰도가 작으며, 저 사람은 참 문제가 많은 사람이구나
라고 생각했음
추가로
그간 저에게  북침설을 주장하던 이들의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님이 그렇다는 게 아니라 갑자기 생각난 황당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하나같이 김일성에 대해서 찬양하더군요

이전에 전교조라면 참 좋아했었습니다.
하지만 아래이후로 반전되었습니다.

고딩시절 전교조 놈이 짓거린 이야기
김일성이 사실 독립군이었다(이것도 개뻥. 진짜 김일성은 독립군 맞지만
북한 김일성은 본명이 김성주로, 김일성 장군을 알고 있는 사람들이
김성주가 구라치는것을 알고 있는것은 이미 알려진 이야기)

북한은 친일파를 숙청했는데 남한은 친일파가 정권세웠다
(사실은 북한 체제 세운 놈들에 친일파 많은것은 알려진 사실
북한은 일본이 놓고간 공장을 돌려야 했는데
친일파 아니고는 그 기계를 돌릴수 없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북한 건국 세력에 보면 김일성 주변에 친일파 많음)

대한민국은 건국되어서는 안될 나라였다
북한이 흡수 통일되었어야 했다

이따위 말을 짓거린 그 놈 생각이 또 나네요


그 놈과 얼마전 우리애 담임(전교조)생각이 나서
전교조라면 아주 싫어하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하다가 애 숙제에 북한 수용소의 참상을 보내게 되었는데
그여자가 전화와서
"북한에 그런게 어디있다고 그런 사진을 보내주었냐?" 라고 해서
"어디 있다뇨? 그런 거 처음 보세요?" 라고 했더니
"난 그런 이야기도 못들어봤고 그런 것도 그간 못봤다"
"그리고 북한이 그런 나라라는 것은 도저희 못믿겠다
그거다 새누리당 조작이다. 그런 사진을 어디서 났느냐?"

"인터넷에 검색하니까 있던데요?"

"그거 다 조작이다 거기도 살만한 나라인데 사람들을 그렇게 참혹하게 하는것은
도저희 못믿겠다"


그 후로 전교조라면 싫어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의 전교조가 상당 부분 부패한 구석도 있지만..
과거 전교조의 경우 순수한 분들 많습니다. 전체를 매도하는건 아니라고 보고요.
그들 중에서 이념주의에 치우친 분들이거나 전교조 논리를 이용하려고 했던 이들이 잘못이지 바른 교육을 하고파했고 그들 내에서도 비주류였던 참선생님들까지 매도하는건 나쁜 버릇 같습니다.
우리나라가 강간의 천국이 되어버렸지만 그렇다고 모든 남성이 강간하는 놈들은 아니듯 말이죠.
그 말씀도 맞습니다.

그런데 제가 본 전교조는 어째서인지 그런 분들만 많이 봐서요
이전에 전교조이셨는데 참다운 스승님은 전교조 탈퇴하셨더군요

이전의 전교조로 돌아가야 하는데
요즘 전교조는 신뢰를 안합니다.
고인 물이 썩는거죠...
그리고 모든 조직이 그러하듯.. 전교조 반대파에서 매수와 쁘락치도 많이 심었고...
전교조가 정치색으로 무장한게 아니라 시작은 대부분 인성 교육을 베이스로 해서 바른 교육을 학생들에게 하자였죠. 사람 사는 세상은 늘 이물질이 끼게 마련입니다.
제가 아는 전교조 선생님들은 아주 훌륭하신 분들이었습니다.
주입이 아니라... 소스를 제공해주고 판단을 이끌어주시는 분들이었죠.
나름 좋은 학교를 다닌 탓일까요? 크크.. 학교에서 가장 깨끗하고 참된 분들은 대개 다 전교조 였습니다.
그렇겠군요 하긴 좋으신 분들은
묵묵히 있으시고

땡깡부리는 자들이 표면에 드러나니
그렇게 느낄수 있겠군요

아무튼 김일성 찬양한 전교조들은 대부분 행태가 비슷해서

묵묵히 계시던 분들은 김일성을 찬양 안한듯
그런데 조용히 계시니 전교조인지 아닌지 몰랐던것일듯

아무튼 고인물이 썩는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전교조... 김일성을 찬양한게 아니라 김일성이든 박정희든 다 객관적으로 보자 이거였죠.
김일성 찬양하고 그러면 이건.. 뭐.. 듣보 이념쟁이가 되는거고...
전교조가 북한의 지령을 받고 어쩌고 지-랄 떠는 그 당시 것들도 멍청한 놈들이고..
전교조 쌤들은 소스 제공자이시고.. 왜곡한 가치관과 정보를 바로 잡으려 노력했던 분들이며.. 객관적이려 스스로 채찍질하는 분들이셨죠.
그리고 뭣보다도 객관적이고 평등하며 참된 교육을 위해 열심이셨던 분들이죠.
다 실력파셨고.... 나쁜 짓 않으셨고...
님이 보신 분들은 참 전교조가 아니라 일부 부패잔당일껍니다.
지금 왜곡되어 대중의 외면을 받는...
스토리님처럼 한가지측이 아니라 양측을 보자는 주장은 지극히 논리적이고 저의 입장도 사실 그렇습니다

고딩시절 전교조선생이 한가지 사실(625 북침설)만 말할때
"저는 그럴수도 있다 하지만 아닐수도 있다"면서 양측을 함께 생각했습니다.
그당시 애들은 그말(625북침설)에 다 뻑가서 다 넘어갔음

그 당시 그 선생 한말 그대로 적어보면
"니들이 알고 있는 625가 사실 남침이 아닌 북침이었다"
이 말에 교실 전체가 술렁거림

위 말은 양쪽을 보자는게 아니라 한쪽을 확신하며 주입시키는 행태임이 확실

만일 양쪽을 생각하는 식으로 가르쳤다면
"625가 사실 남침이 아니라 북에서 북침을 주장하는데
어느 말이 맞을지는 아무도 모른다" 라는 식으로 말했어야



전교조가 다 그렇다는게 아니라, 제가 봐온 속칭 진보라고 하는 사람들에는
김일성, 김정일을 대단하게 말한 사람이 사실 많았습니다.

지금은 다행히 제 정신을 차렸습니다만, 제 동생(학생회 활동하며 학생운동)이 이전에 김일성 김정일을 대단한 사람으로 말했고, 그것때문에 저와 많이 다퉜고,  제가 봤던 전교조 선생은 김일성을 대단하게 말 한게 사실이었습니다. 남한이라는 나라는 태어나지 말아야할 나라이다
라는 말까지 할정도이니.


어떤 사람은 "김정은을 식견있는 젊은이"라고 말하더군요
그리고 여기 적기에는 뭐한 내용을 말하면서 김정은을 대단하다고

그래서
"평등세상 주장하면서 권력을 뺏아 정권 잡으니, 공산주의에서는 타도의 대상인 왕권국가를 세운 정은이 집권이 뭐가 대단하냐?

평등세상 주장한것은 정권 뺏으려고 북한인민 뒤통수 제대로 친거 아니냐?"

고 해서 그 사람과 다퉜습니다.ㅎㅎ


자기 큰아버지가 알고보니 빨치산 활동하던 북한 2인자 였다고
그때 북에 갔으면 북에서 한 자리 해먹을텐데라고 해서

제가.."한자리 해먹긴, 2인자는 숙청되지 않았습니까? 그때 북에 갔다면
지금 이렇게 이야기나 할 기회조차 있었겠습니까? 벌써 세상에 없었겠죠"
라고 했더니 꿀먹은 벙어리가 됨

제 주변에는 이상한 사람들이 많아서  ㅎ
제가 그런 사람들 때문에 노이로제가 걸릴정도 ㅎ

제 주변인들은 양측을 제대로 다 보자라는 게 아니라
(그 정도라면 제가 왜 그들과 의견이 충돌하겠습니까)
아주 북한을 찬양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ㅎㅎ
북침설과 남침설, 북침이냐,  남침이냐 이것인가요? 아니면 북침 단독, 남침 단독..
이거 굉장히 어렵습니다. ㅡㅡ/

북침 > 북한이 먼저 침략한 것이다.
남침 > 남한이 전쟁을 일으켰다.

무슨 소리냐.. 한자 모르니? 반대로 움직여야 한다.

6,25 전쟁은 북한이 남한을 먼저 공격하면서 전쟁이 일어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이런 경우, 북침 인가요? 남침 인가요?
이런 중대한 사건은 단어 좀 쉽게 생겨 먹으것으로 표현들 해 주었다면
좀 더 쉽게 개념이 잡히지 않았을까.. 처음 단어를 사용하신 분.. 여기 말고요.
누군가는 멋지게 표현을 해 주셨으니 그 분요.
북침인지 남침인지 모르겠고요. 북한이 남한 공격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추가: 201512.11 04:25
졸지에 20대 되어 버렸음다.. ㅡㅡ/
정부 진짜.. 자꾸 어렵게 표현을 할래요?

http://news.donga.com/3/00/20130625/560917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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