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 갈비탕...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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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이 둥둥 ^^ 따뜻하고 깨끗한 맛이 느껴집니다!
저는 아이엄마가 김치를 넣고 국수를 끓여 주었는데요.
4그릇 먹고는 힘들어 죽겠습니다. ㅡㅡ.
맛있게 드십시오! < 지금 드실 것 같아서요. ^^
저는 아이엄마가 김치를 넣고 국수를 끓여 주었는데요.
4그릇 먹고는 힘들어 죽겠습니다. ㅡㅡ.
맛있게 드십시오! < 지금 드실 것 같아서요. ^^
@solsu1 기름이 둥둥 떠다니는 것이 아니라 어떠것인지 기억이 잘 안나지만 여하튼 기름은 아니었습니당...ㅎ
저렴하구, 푸짐하구 ㅠ ㅠ 역시 한국이죠!! 맛있겠담 ㅠ ㅠ
@nanati 일본에서는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이 있을까요 ㅎ
@천사별 대부분 단품..
@nanati 편의점 샌드위치나 삼각김밥 같은거 저렴하나요 ㅎ
@천사별 삼각김밥 하나에 젤 싼게 1080원정도, 비싼건 2000원도 하고요 ㅎ
샌드위치는 기본 2500원정도부터 ~
샌드위치는 기본 2500원정도부터 ~
갈비가 좋아 보입니다 ㅎ
@천사별 한우 전문점과 같이 운영하는 식당이랍니다.
@nanati 예전에 경기도 어디에서 먹어본 갈비탕 보단 야~~깐 떨어지는듯 합니다.
지금도 경기도쪽으로 가면 전에 먹어본 갈비탕집을 찾아 보는데 도무지 찾지를 못하겠더군요.
지금도 경기도쪽으로 가면 전에 먹어본 갈비탕집을 찾아 보는데 도무지 찾지를 못하겠더군요.
다른 얘기지만 오빠야님 닉네임만 보면 이 노래가 자동재생되네요. ㅠㅠ
https://www.youtube.com/watch?v=OmjN_b07syo
https://www.youtube.com/watch?v=OmjN_b07syo
@지운아빠 ㅎㅎ 예전에 컴퓨터학원을 울산에서 오래동안 하였습니다.
그당시 울산의 여자원장님들이 저를 부를때 쓰던 호칭이 오빠야 였습니다.
지금도 가끔 만나서 그들의 수다에 끼어들기도 합니다.
그 당시를 생각하면 아련히 저려 옵니다.
체어맨 리무진이 처음 출시 되었을때(87년 정도?) 리무진을 타고 전국 컴퓨터 원장들과 모임을 가지며 울산지역 컴학원 연합회 임원을 한다꼬 전국을 순회하며 울산의 원장님들과 리무진으로 많이 다녔습니다. ㅎ~~
그때 붙여진 별명이 닉넴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당시 울산의 여자원장님들이 저를 부를때 쓰던 호칭이 오빠야 였습니다.
지금도 가끔 만나서 그들의 수다에 끼어들기도 합니다.
그 당시를 생각하면 아련히 저려 옵니다.
체어맨 리무진이 처음 출시 되었을때(87년 정도?) 리무진을 타고 전국 컴퓨터 원장들과 모임을 가지며 울산지역 컴학원 연합회 임원을 한다꼬 전국을 순회하며 울산의 원장님들과 리무진으로 많이 다녔습니다. ㅎ~~
그때 붙여진 별명이 닉넴이 되고 말았습니다..
후담으로....
서빙하시는 아주머니께서 식사준비로 밥과 반찬을 쭈~~~욱 늘어 놓으시기에 좀 있으면 탕이 나오리라 생각을 하고 숱가락과 젖가락을 턱하니 준비를 하고 기다렸는디...
이런 웬걸...
10분이 넘도록 탕이 안나와서 아주머니~~~ 하고 상냥(?)하게 불러서 탕을 아니주시옵니까??
그랬더니 놀란 아주머니 잊어버렸다면서...
탕을 가지고 급히 오셨는디...
아글쎄 지난번 보다 탕에 고기가 2배도 넘게 담아 오셔서 정말 푸짐하게 먹었습니다...
위트가 아닌 펙트입니다...ㅎㅎ
서빙하시는 아주머니께서 식사준비로 밥과 반찬을 쭈~~~욱 늘어 놓으시기에 좀 있으면 탕이 나오리라 생각을 하고 숱가락과 젖가락을 턱하니 준비를 하고 기다렸는디...
이런 웬걸...
10분이 넘도록 탕이 안나와서 아주머니~~~ 하고 상냥(?)하게 불러서 탕을 아니주시옵니까??
그랬더니 놀란 아주머니 잊어버렸다면서...
탕을 가지고 급히 오셨는디...
아글쎄 지난번 보다 탕에 고기가 2배도 넘게 담아 오셔서 정말 푸짐하게 먹었습니다...
위트가 아닌 펙트입니다...ㅎㅎ
맛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