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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식(기다리겠소, 어둠 그 별빛) / 일반인 - 귀로 정보

김현식(기다리겠소, 어둠 그 별빛) / 일반인 - 귀로

본문

기다리겠소

 

시간이 흘러 갈수록 자꾸만 생각나는 너
너의 탓이 아니라 미운 나의 마음이요

 

잊으려 애를 쓸수록 더욱 더 생각이 나는
외로움을 이기지 못한 나의 바보 같은 마음

 

기다리겠소 영원히 이 생명 끝날 때까지
사랑하겠소 영원히 저 태양 식을 때까지

 

언젠간 다시 오리라 행복했던 그 시간들
그래 꼭 올 거야 난 기다리겠소

 

기다리겠소 영원히 이 생명 끝날 때까지
사랑하겠소 영원히 저 태양 식을 때까지

 

언젠간 다시 오리라 행복했던 그 시간들
그래 꼭 올 거야 난 기다리겠소

 

난 기다리겠소
난 기다리겠소

 

 

어둠 그 별빛 

 

 

어둠은 당신의 숨소리처럼
가만히 다가와 나를 감싸고
별빛은 어둠을 뚫고 내려와
무거운 내 마음 투명하게 해

어둠은 당신의 손수건처럼
말없이 내 눈물 닦아주고
별빛은 저 하늘 끝에서 내려와
거치른 내 마음 평화롭게 해

땅위의 모든것 깊이 잠들고
아하~ 그 어둠 그 별빛
그댈 향한 내 그리움 달래어 주네
꿈속에서 느꼈던 그대 손길처럼
아하~ 당신은 그렇게도 멀리서
밤마다 내게 어둠을 내려주네
밤마다 내게 별빛을 보내주네

 

 

귀로(일반인) 

<원곡:박선주>

 

화려한 불빛으로 그 뒷모습만 보이며
안녕이란 말도 없이 사라진 그대

쉽게 흘려진 눈물 눈가에 가득히 고여
거리는 온통 투명한 유리알 속

그대 따뜻한 손이라도 잡아 볼 수만 있었다면
아직은 그대의 온기 남아 있겠지만

비바람이 부는 길가에 홀로 애태우는 이 자리
두 뺨엔 비바람만 차게 부는데

사랑한단 말은 못 해도 안녕이란 말은 해야지
아무 말도 없이 떠나간 그대가 정말 미워요
 
       ~
 
그대 따뜻한 손이라도 잡아 볼 수만 있었다면
아직은 그대의 온기 남아 있겠지만

비바람이 부는 길가에 홀로 애태우는 이 자리
두 뺨엔 비바람만 차게 부는데

사랑한단 말은 못 해도 안녕이란 말은 해야지
아무 말도 없이 떠나간 그대가 정말 미워요

사랑한단 말은 못 해도 안녕이란 말은 해야지
아무 말도 없이 떠나간 그대가 정말 미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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