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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의 중간발표 후, 분위기 정보

검찰의 중간발표 후, 분위기

본문

검찰발표 내용

 

검찰 공소장 "박 대통령, 최순실·안종범·정호성과 공모하여..."

오마이뉴스TV

 

 

 

청와대 모습

 

청와대 '대통령 공모 혐의' 검찰 발표…당혹 속 대책숙의

연합뉴스TV

 

 

 

집권, 여당인 새누리당

 

새누리 "향후 검찰 수사 상황 봐야"...당혹감 속 대응 '신중'

 

.......................

 

힘없는 야당의 모습..

 

야당 "'피의자' 대통령 즉각 퇴진해야"

 

문재인 "박 대통령, 구속사유 확인..탄핵사유 충분" - 비상시국 정치회의 모두발언

 

안철수 "야권 8인 박근혜 탄핵시켜야한다"

 

.................

 

청와대 관계자는 "탄핵은 국회의 권한이고,

국회가 해야 할 일"이라며 " 우리로서는

야권이 어떻게 대응할지 지켜보는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왜 함정같지?

설마 이것들이 탄핵을 유도하고자 작전을 짰나?

나는 지금의 헌재 안 믿는데?

며칠 지나면 알게되겠지.. ㅜㅜ

 

......................

 

[검찰 최순실 중간수사결과 발표 내용]

2016.11.20 11:58 (조선닷컴)


20일 오전 11시 검찰 특별수사본부는

‘비선(秘線) 실세’ 최순실(60) 씨와

안종범(57)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 정호성(47) 전 부속비서관 등

3명을 재판에 넘기고 이들의 범죄사실과 함께

박근혜 대통령의 지시·공모·관여 여부를 밝혔다.

 

공모했다는 것인가? 아닌가?

 

특별수사본부는 대통령에 대하여,

현재까지 확보된 제반 증거자료를 근거로 피고인 최순실,

안종범, 정호성의 범죄사실과 관련하여

상당 부분이 공모관계에 있는 것으로 판단하였습니다.

 

.......................


그러나 헌법 제84조에 규정된

현직 대통령의 불소추 특권 때문에 기소할 수 없습니다.

.......................


특별수사본부는 위와 같은 판단에 따라

대통령에 대한 수사를 계속 진행하겠습니다.

 

공모는 했는데.. 맘대로 못한다.. 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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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날,

 

추가 : 2016.11.21 02:53

 

검찰 “박 대통령 공모 99% 입증할 자신 있다”

2016.11.20 22:32

 

지금 말한 것이 대통령과 공모했다는 것인가?


> 그렇다.


(공소장에) 대통령이 피의자라는 의미인가?


> 그렇다.

 

대통령은 대부분 범죄에 공동 정범인가? 방조범이 아니고?

 

>공모 관계니까 형법 30조(2인 이상 공동으로 죄를 범한 때

  각자를 그 죄의 정범으로 처벌)가 적용된다.”


공모 관계 명확히 얘기하고, 피의자 신분이라고 얘기했다.

(대통령이) 법률 위배 행위 했다고 판단한 건가?


> 그렇다. 그렇지 않으면 피의자 입건할 수 없다.

....................

 

대통의 반응은?

 

“차라리 헌법 절차 따라 매듭 짓자” 탄핵하라는 청와대

 

검찰조사는 안 받겠다, 특검 진행하라!

.....................

 

끝까지 가겠다는 靑… 법적 절차로 시간 끌며 헌재 뒤집기 노려

2016-11-21 02:44 (서울신문)

 

검찰 수사 결과 발표에도 불구하고 청와대는

한 발짝도 물러서지 않았다.

오히려 박 대통령 본인이 임명했던 검찰을 맹비난하면서

차라리 탄핵을 하라고 역공을 취하는 등 극렬하게 반발했다.

하야·퇴진을 거부하며 법대로 끝까지 가겠다는 입장인 셈이다.

................

 

시간만 자꾸 끌고 있다.

여론을 바꾸고는 있다.

.................

 

새누리 비주류 “의원 32명 탄핵 절차 착수 동의”

2016-11-21 02:19

 

대통 탁핵을 위하여 뜻을 함께 하기로 했다고 하며

야당 추천 새 총리 임명에도 공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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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날,

 

이렇게 했다 한다.

 

"현대차・롯데・포스코 강요 혐의에 박근혜 대통령 공모"

2016.11.20 13:11 (조선비즈)

 

검찰은 박 대통령이 포스코에 대해

최씨와 안 전 수석이 포스코 계열 광고회사

포레카 지분 양도를 강요했다가 미수에 그친 혐의와

포스코 펜싱팀 창단을 강요한 혐의에도

대통령이 공모했다고 밝혔다.

 

최씨와 안 전 수석이 KT를 상대로

차은택 전 창조경제추진단장 측근을 임원으로 채용하고,

플레이그라운드에 68억원어치 광고 물량을 몰아주도록

강요한 혐의에도 대통령이 공모한 정황이 드러났다.

...............

 

검찰이 국민과 함께 하는 것 같은 분위기..

그동안 보여준 모습이 그래서 안 믿었는데?

 

그러면.. 헌재는?

확연한 경우, 헌재가 딴 소리를 할 수 있나?

묘하게 돌아간다. 권력이 무너지는 느낌이다..

버틸 수 있을라나 모르겠네.. ㅡㅡ/

 

/////////////////
 

추가 : 2016.11.21 08:01

에잇, 정치이야기는 안 본다 하고는 또 봤네..

이러니 지금 모든 것이 엉망이지.. ㅡㅡ/

청소도 못하고, 일도 안 하고,

소지구도 떠들다만 이야기들 뿐이고..

여기에 집중하면 나는 망한다. 제발 빠져 나가자.. 나..

태어나서 처음이다. 이렇게 정치에 관심을 가질 줄 몰랐다.

뭐든 느리지만 열라 화딱지 나는 것은 맞음..

아니 우리가 밥퉁이냐고.. 아니, 내가요..

밥퉁이도 화가 나네.. ㅡㅡ/​

 

왜 자꾸 내 삶을 방해하는 겨?

고민이나 하다가 죽게 내버려 두었으면.. 정치 말고, 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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