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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보수는 원래 이런 겁니까? 정보

진짜 보수는 원래 이런 겁니까?

본문

가난했던 홍준표는 왜 무상급식을 버렸나

http://www.hankookilbo.com/v/08698981cc9048948663915d75328fa2

 

홍준표가 중단한 무상급식, 17개월 만에 다시 시작된다

http://www.huffingtonpost.kr/2016/02/22/story_n_9287916.html

 

홍준표 무상급식 관련 기사 모음입니다.

http://www.huffingtonpost.kr/news/hong-jun-pyo-mu-sang-geup-sik/

 

10대, 20대, 30대까지 젊어서 잘못은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후 보인 모습이 진짜 아닐까요?

본성에 가까운 모습은 조금 나이가 먹어 나타나는 것 같아서요.

불과 몇 년 전에 모습입니다.

 

저는 이분 대통령 자격 아예 없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어려서 가난하게 크셨습니다. 그래서 

가난한 사람들의 마음을 안다고 말씀 하십니다.

 

며칠 전에 Youtube 들어갔다가 영상을 보게 되었고

그 속에 담긴 모습에서 접할 수 있었습니다.

어려서 가난하셨다는 것도 이때 알았습니다.

 

그 마음을 알아서 힘든 분들께 상처를 주십니까?

이렇게 보여주시고도! 지금 대통령 하시겠다고 하십니까?

우리 인간은 누구 하나 소중하지 않은 존재가 없습니다.

 

홍준표 후보님 왜 무상급식을 잘랐습니까?

살 만하신 분이 왜 그 어린 아이들을 외면하셨습니까?

보수, 진보, 중도 저는 모두 필요치 않습니다.

아이들이 받았을 상처만 생각납니다.

 

이러고도 서민의 고통을 알고,

서민을 위한 대통령이라고!

스스로 말씀 하실 수 있으세요?

 

진짜 보수는 원래 이런 겁니까?

 

이런 것이 진짜 보수라면 저는 보수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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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네. 저는 사실 몰랐던 부분이었습니다.
요즘 알게 되었고요. 무상급식 문제 검색해 보니 위키가 뜨네요. ^^

https://namu.wiki/w/한국%20급식/전면%20무상급식%20논란

한 번 읽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추가 : 2017.05.03 16:01:55
읽어 보았습니다. 제가 보수라면 저는 유승민 후보 지지합니다.
저는 어느 곳에도 포함이 되지 못하는 놈이라서요. 저 무당파 하겠습니다.
세월호 사건도 그렇고요. 국민과 함께 하신 문재인 후보 지지합니다.
어느 곳에도 포함은 안 되지만요. 내 새끼들 위하여 대한민국 함께 합니다.
국민과 더 많이, 함께 하신 분이 그냥 좋습니다. ㅡㅡ

부담스런 표현이 있습니다. 송구합니다.
이렇게라도 말하고 싶었습니다. 죄송합니다.
홍준표후보 에게 지지율이 나온다는 것. 그리고 바른정당의 의원들이 홍준표후보를 지지하는 점. 그리고, 그 13의 국회의원들은 모두가 김무성씨의 계파라는점. 그리고, 언론에서 참 어색하게도 지지율도 안철수후보와 비슷하게 기사를 써내고, 홍준표,안철수 후보의 나란히 있는 모습의 사진도 보도를 하는...

뭐 이런 웃기지도 않는 나라에서 . 뭘 바라나요. 그냥 차라리 조선왕조 계보를 따라 왕이 있는게 더 좋을 듯 합니다.

좋은 내용 잘 구독 하고 있습니다.
지지율은 어르신들이 주시고 있다고 생각이 들어요.
어르신들 옛 생각 날 말씀을 너무 잘하시거든요.
저도 처음에는 자유한국당이란 이름 때문에 거부감이 솔직히 있었는데요.
어머니 이야기하시고 어려서 어떻게 자랐고
자수성가하신 모습을 뵙게 되면서는, 이런 분도 많으실 텐데
정당이 뭔지 아쉽다고 생각을 한 걸요.
TV 토론하시는데 말도 안 되는 억지를 부리는 장면이 유독 많으셨어요?
심지어 며칠 전에는 4대강 물이 썩는 이유까지도 ^^
하지만 이런 답답한 모습만 보이신 것은 아니고요.
이상하게 옆집 아저씨가 같은 분위기가 형성되었습니다.
지금도 이런 모습이 전략인지 아니면 진짜인지는 저는 모르겠고요.
단지, 웹이 있어 과거를 조금 뒤져 볼 수 있었는데요.
대통령 되시면 제2의 박근혜가 탄생하는 형태로만 보였습니다.
다시 또 뽑을 수는 없어서요. 또 우리가 답답한 것이 무작정 싫습니다.

인사말씀 감사합니다. 저는 그냥 소지구나 지켜야 할 놈인데요.
지금은 때가 때 인지라 이러고 있습니다. 가슴 아픕니다.
지구 지켜야 하는데요. 내 나라가 더 빨리 망가질 것 같아서요. ㅡㅡ
어서 선거가 끝나고 궁금한 것이나 뒤적거리면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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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적인 나라의 모습이라면
홍준표라는 사람은 대선후보에 나올수도 없을뿐 아니라
그가 속한 정당 역시 벌써 문닫고 사라졌어야 상식적인데
현실은 그렇지 못함이 안타깝고 분할 따름입니다.

박근혜 국정농단을 바라보는 국민들의 시선이
박근혜 국정농단을 이끌어온 정당에는 미치지 못하고
그 정당에서조차 대통령후보가 선출되고
또 그 후보가 20퍼센트에 가까운 지지율을 얻고있고
대선에 이르러서는 그 이상의 지지를 받는 대한민국

어제와 다른 오늘을 살아가듯
표를 의식해 정치인이라 하기 민망할 정도의
소신없고 줏대없고 오직 표를 구걸하기 위한
본인이 뱉은 말도
꺼리낌 없이 손바닥 뒤집듯 뒤집어버리는
그들을 지지하는 수많은 사람들

차라리 정치에 관심없는 분들이라면
아니 어르신들이라면
오늘이 아닌 내일의 희망을 결정하는
대통령선거라면
이제 그분들께는 투표권을 주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뿐이네요

부디 상식의 눈높이에서
정의로운 나라가 되었음 하는 바램입니다.

여기 모이시는 분들은
합리적인 한표를 행사하리라 생각됩니다.
우째? 프로냄새가 나십니다?
저희는 아마추어거든요. ㅎ 특히 저는 ㅎ
분하지만 그분도 대한민국 국민이니 꼼짝 못하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그래도 박근혜 전 대통령의 노력으로 이 만큼 바뀌었습니다.
다시 유사한 노력은 아무도 안 하셨으면 좋겠고요. ㅜㅜ
처음 봤습니다. 그런 분은 ㅎ 꽉 막히시고 고집불통에
오로지 삐지시기만 하시는 분이 어떻게 대통령이 되셨는지!
홍준표 후보님이 이 색체가 그냥 보이셔서요. ㅎㅎ 그래서 불안하죠. ^^
권력이 좋기는 좋은 것 같죠? ㅎ 저는 쳐다도 보기 싫거든요.
투표권은 지니시고 내가 찍고 사람이 뚜렷하지 않다면 기권 저도 바랍니다.
하지만 투표권은 대한민국 성인이라면 권리이니 인정해 드립니다.
합리적인 사고. 네 많은 분들이 아무래도 코딩이라도 하시는 분들이니 ^^
단순하게만 접근치는 않으신다 생각을 하고요.
SIR사 회원님 속일 수 있으면 대한민국 속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저도 여기 들락 거리다 알게 된 것이 많네요.
정치는 사실 알고 싶지도 않은 품목인데요. 이렇게라도 하면?
이러한 관찰자의 눈이 저들을 움직일 수 있다는 확신은 있어서요.
지켜본다. 누군가 지켜보고 있다. 대상체는 의식합니다.
그리고 어쩔 수 없이라도 움직이겠습니다. 뽀롱났거든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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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쿠 프로의 냄새... 전혀 그렇지 않구요
닉은 노무현 전대통령의 대통령후보 수락연설에 온몸에 전율을 느끼며
노무현 이라는 분을 조금씩 접하면서 자연스럽게 닉으로 삼은것이구요

사실 정치가 알고싶지 않은 품목임에도
너무나도 많은 삶의 일부가 정치와 깊이 엮여있다보니
외면할수 없는게 현실인것 같습니다.

우리가 원하는 대통령, 우리가 원하는 정치인
사실 그렇게 어려운건 절대 아닌데 말이죠
정치를 권력화해 개인의 사사로운 이익과 결부시켜
대대손손 기득권을 유지하고자 하는 썩은놈들만 걸러내면 되는데
그러기위해서는 우리 국민이 조금은 더 성숙해져야 한다는게 함정이네요

모쪼록 소지구님 뵙게되어 반갑네요...^^
국민으로 살아가는 동안 정치는…
삶 깊숙한 곳까지 관여를 하는 걸요. 몰랐던 부분이었습니다.
지금은 그렇다 확신하고 있습니다. 외면하여서는 안 될 현실입니다.

그렇습니다. ^^ 우리가 원하는 대통령, 슈퍼맨, 슈퍼우먼 아니거든요.
지극히 사람다운 사람, 아픈 사람을 보면?
그냥 지나칠 수 없는 그런 대통령.

정치의 권력화 말씀은, 요즘 들어서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아니 왜 자꾸 법으로 묘한 것을 만들어서 자기들만 쓴데요? ㅎ
제가 굉장히 느려요. 제 주변에 젊은 친구들요.
어떻게 보면 즐겁게만 사는 것 같은데요? 자세히 보면요?
저보다 나아요. ㅎㅎ 죽어도 손해 안 보려 합니다. ^^
저는 대통령 탄핵 후에도 이분 욕을 못하겠더라고요. ㅎ
제대로들 합니다. ㅋㅋ 표현을 못하겠습니다. ㅜㅜ

제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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