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율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 정말 없을까요? > 정치/경제/사회

정치/경제/사회

가장 마지막에 업데이트 된 댓글의 글 부터 노출됩니다.

출산율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 정말 없을까요? 정보

출산율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 정말 없을까요?

본문

출산율이 너무 낮아도 분명 나라의 운명이 캄캄하니까요.

 

아프리카의 어딘가는 출산율이 높다고 해요.

가난한 나라 같은데 왜 출산율이 높을까요?

 

유럽에 인구가 갑자기 급증하였을 때는 

새로운 먹거리인 옥수수가 재배되면서였다고 합니다.

먹을 것이 풍요로우면 자연스럽게 출산율도 높아지지 않을까 했으나 

다시 대폭 줄어들어 이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전쟁이 나고 난 후 인구가 급증한다고 합니다.

전쟁이 나면 안 되니 이것도 내키지 않습니다.

 

그러던 중, 프랑스의 출산율 기사가 눈에 들어옵니다.

 

///////////////////////////////////


혼외출산 차별 없앴더니… 佛 출산율 ‘쑥쑥’

2014-11-19 17:43

 

프랑스도 우리나라처럼 한때 저출산으로 고민할 때가 있었다. 

1993년 1.65명으로 저점을 찍은 프랑스 합계출산율은 

2012년 2.01명까지 올라갔다. 

 

혼외 출산으로 태어난 아이를 차별하지 않는 정책적 배려가 크게 작용했다. 

 

혼인한 부부의 출산과 혼외 출산을 구별하는 가족법 규정을 2006년 폐지했다. 

아이 10명 중 5명(52.8%·2008년 기준) 이상이 

결혼하지 않은 남녀에게서 태어나는 현실을 인정하고, 

인구 감소를 막기 위한 방안으로 활용한다는 전략이다.

 

팍스(PACS·공동생활약정)로 불리는 동거 남녀에 대한 법적 보장도 

출산율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줬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 법에 따라 동거 남녀는 

결혼한 부부에 준하는 현금 지원, 집세, 보육 지원 혜택을 받는다.

 

9월 프랑스 파리에서 만난 질 구노프스키 국립가족수당본부(CNAF) 

국제관계국장은 “어떤 가족 형태든 아이가 일단 태어나면 국가가 잘 길러야 

한다는 것이 프랑스 가족정책의 핵심”이라며 “가족의 다양성을 인정하는 

관용적인 가족제도가 출산율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을 줬다”고 강조했다.

 

프랑스에서는 동거로 시작한 남녀가 결국 결혼에 골인하고 아이를 더 낳는 

경우도 흔하다. 프랑수아 폰다드 프랑스가족협회(ANAF) 회장은 

“혼외 출산이 안정적인 가족 구조를 파괴한다는 건 잘못된 편견”이라고 말했다.

...................................

 

한국도 미혼모 자녀들이 차별 없이 자랄 수 있도록 지원을 늘리고 

사회적 편견을 깨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다. 

 

청소년 미혼모의 자립을 돕는 여성가족부 청소년(만 24세 이하) 

한부모 자립지원비는 2010년 120억8000만 원에서 

지난해 25억4100만 원으로 4년 새 약 80%가 줄었다.

 

이미정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출산 장려에 나서면서 자신의 아이를 경제적, 

사회적 인식 문제로 키울 수 없게 하는 건 난센스”라며

“임신 때부터 정부 지원책 관련 상담을 받을 수 있게 하고,

의지만 있으면 키울 수 있게 지원과 홍보를 확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취재 지원: 한국언론진흥재단)

 

기사내용 몽땅이고요, 클릭하시면 출처로 이동합니다.

 

//////////////////////

 

해법은 역시 정부의 노력이 필요한 것 같아서요.

결혼 안 하면 방법이라도 바꾸자는 거죠. ㅜㅜ

공감
0

댓글 10개

국가서 출산율 장려하는거 볼때면, 이런 생각이 들어요. 일루미나티 애들은 인구 줄이려 하는데, 정말 사실일까? 국가서 모르는거걸까? 모르는척하는걸까 루머일까, 뭐지? 그런거요.
일루미나티? 여기는 잠시 후 다시 뵙겠습니다.
일단 어휘를 모릅니다. ㅋ

http://tip.daum.net/question/39236706
https://namu.wiki/w/일루미나티

댓글은 쉽게 드렸으나 만만하지 않은 놈이네요.
조금 시간을 갖고 다시 댓글 올리겠습니다.
개념이라도 있어야 대화가 되지요. ㅎㅎ
일종의 득도한 사람들? 예지력이 있는 인간들? < 제가 아는 것 전부 ㅋ
이것도 맞는 내용인지 솔직히 자신 없고요. ^^
일루미나티는 어찌 되었든 존재가 없는 것 같아요.
그러면? 일루미나티 애들은 인구 줄이려 하는데 < 이거 실제하는 건가요?
뭐지? 모두 실재하지 않는다?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말로만 지원책 어쩌고 하는 것을 지적하신 건가요?
예전에는 몰랐던 새끼 낳으면 돈도 주던데요.
그리고 저에게 일루미나티는 어렵습니다. ^^ 지지지직이 쉽습니다. ㅎ
지금 링크 주신 사건이 그들인 것 같아요?
곧 아이들 모시러 갈 시간인데요. 다녀와서 꼭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링크 주신 것은 봤고요.
911 테러 사건의 진실이 황당하여 기사들 몇 개 살펴 보고,
지금은 'Inside The Twin Towers' < Discovery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RXkfs8KjRSc 이것 보고 있습니다.
있어서는 안 될 사건입니다. 진실이라면
이거 뭐가 잘못되어도 너무 잘못된 세상입니다. 감사합니다.
.............................

2017.05.24. 20:02:55
제가 드린 링크는 이미 2006년 나온 당시 쌍둥이 빌딩 안에 있던
생존자들의 이야기를 그룹형태로 꾸민 다큐영상이네요. ㅡㅡ
이미 보셨을 것 같으시고요. 영상 보다가 또 다른 곳으로 갔습니다.
왜 갑자기 영상을 보다가 세월호 생각이 났는지는 모르겠는데요.
세월호, 세월호의 진실은 밝혀야 할 것 같아요.
숨을 쉬기 힘들 정도로 속이 답답해지는데 미치겠네요.
어제 세월호 관련 뭔가를 보았는데요. 링크 못 찾겠네요.
그속에 내용을 읽다가 그만 속이 탔거든요.
아이들이 배 안에서 장난치듯 나오는 대사가 나올 때 마다
눈물이 나니 속이 터집니다. 애초부터 못 막았다 치자고요.
구할 수 있었는데 말도 안 됩니다.
정말 비정규직 이거 문제가 있나 보더라고요.
그렇게 많은 분들이 그런 형태로 근무를 하실 줄 몰랐습니다.
불합리한데 왜 일을 하지? 이렇게만 생각했거든요. < 단순 무식한 생각이었죠.
조건 안 맞는 곳에서 누가 일을 하지? 왜 하지?
차라리 공부해서 당당하게 더 받을 수 있게 노력하면 되지!
이런 기가막힌 발상까지 했네요. ^^ 사라져야 할 나쁜 형태입니다.
조금 알다보니 괴씸하더라고요. 기업들요.

추가 : 2017.05.21. 09:04:30
기존 정부도 기업과 같은 생각으로 국민을 대했습니다. < 확신.
정부는 다르게 갔어야 했습니다. 정부가 기업입니까?
전체 1,542 |RSS
정치/경제/사회 내용 검색

회원로그인

진행중 포인트경매

  1. 참여0 회 시작24.03.28 11:15 종료24.04.04 11:15
(주)에스아이알소프트 / 대표:홍석명 / (06211)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707-34 한신인터밸리24 서관 1404호 / E-Mail: admin@sir.kr
사업자등록번호: 217-81-36347 / 통신판매업신고번호:2014-서울강남-02098호 / 개인정보보호책임자:김민섭(minsup@sir.kr)
© SIRSO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