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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발사대 4기 추가 반입 확인, 조사 정보

사드 발사대 4기 추가 반입 확인, 조사

본문

文대통령 사드 '몰래 반입' 조사 지시에 軍 '당혹'했다

2017년 05월 30일 16시 46분 KST

http://www.huffingtonpost.kr/2017/05/30/story_n_16876134.html

 

지난 3월 주한미군은 2기의 사드 발사대와 장비를 반입하며 

'한반도 전개'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후 반입되는 사드 관련 장비에 대해서는 

실전운용시까지 언론에 공개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세웠다.

 

이에 따라 군 안팎에서는 사드 발사대의 추가 반입이 기정사실화 됐다.

군 당국은 문 대통령의 진상조사 지시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정부소식통은 "문 대통령 당선 이전에 일반적 사드 포대 운용을 위해 

4기의 발사대는 반입된 상태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환경영향평가와 시설 기반 등 경북 성주 골프장의 공사가 

마무리되면 발사대 4기도 이동할 계획"이었다고 설명했다.

 

사드 발사대 2기는 경북 성주에 배치했고, 사드 발사대 4기를 포함해 

관련 장비와 물품은 사드 배치지인 경북 성주골프장과 가까운 

경북 칠곡 왜관의 미군기지에 보관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대통령 당선 이후 국방부를 비롯한 외교안보라인에서 

국민적 관심사인 사드 관련 정보를 소상히 대통령에게 

보고하지 않은 데 대해서는 논란의 소지가 있다.

..................................

 

문재인 대통령은 30일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 

비공개 추가 반입에 대한 진상조사를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으로부터

이 같은 사실을 보고받은 뒤 "매우 충격적"이라고 말했다. 

또 한민구 국방부장관에 전화를 걸어 직접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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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viva100.com/main/view.php?key=20170530010010835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한민구 국방장관을 통해 사드 발사대 4기가 

국내에 추가 반입돼 있다는 사실을 직접 확인했다. 

 

문 대통령은 “어떤 경위로 4기가 추가 반입된 것인지, 

반입은 누가 결정한 것인지, 

왜 국민에게 공개하지 않고 새 정부에도 

지금까지 보고를 누락한 것인지 진상조사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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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1.kr/articles/?3007967

문제는 새 정부 출범 이후 사드 발사대 4기 추가 반입에 대한 보고가 

왜 이뤄지지 못했느냐는 점이다. 


국정기획자문위는 지난 25일 국방부 업무보고 당시 

이미 설치된 사드 발사대 2기에 대한 보고만 있었을 뿐 

추가적으로 반입된 4기에 대한 보고는 없었다는 입장이다. 

 

이에 대해 국방부는 지난 26일 

정 실장에게 보고를 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청와대는 당시 

국방부 보고 내용이나 보고서 어디에도 관련 내용이 없었다고 밝혔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저희가 이성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는 4기가 추가배치됐다는 

내용을 알 수 있을 만한 구절이나 단어, 아라비아 숫자로 4자가 없다"고 말했다. 

 

청와대 안팎에선 정권 인수인계 과정에서의 국방부의 안일한 태도와 

사드를 미군이 운용하는 장비로 치부하는 군의 인식이 

이번 보고 누락 사태를 불러온 게 아니냐는 분석이 적지 않다. 

 

이로 인해 청와대는 사드 한반도 배치 문제로 인해 중국의 사드 보복조치 등 

국내·외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새 정부 출범 이후 

보고가 되지 않았던 데 대해 '국기문란' 차원으로 받아들이고 있는 기류다. 

 

문 대통령도 해당 보고를 받고

'몰래 반입'과 '보고 누락' 등에 대해 격노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국방부의 해명대로 지난 26일 사드 발사대 추가반입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다 하더라도 새 정부 출범 이후 보름여 동안이나 

보고가 되지 않았던 것은 짚고 넘어가야 할 문제라는 지적이다. 

 

문 대통령이 취임 이후 실타래처럼 꼬인 사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변 

4강국 정상과 전화외교를 하고, 신속하게 특사단까지 파견하는 등 전방위적인 

노력을 하던 상황에서 핵심 내용인 해당 사실이 보고되지 않은 것이기 때문이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안보실장이 뒤늦게 선임돼 안보실장께 

인수인계를 하는 과정이 늦어졌을 수 있지만, 

적어도 이 중요한 사안이 취임 20일 지난 상황에서도 

새로운 정부의 어느 누구에게도 보고가 되거나 된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한·미 당국간 추가 반입되는 사드 장비에 대해 

언론 비공개를 원칙으로 세웠던 데 대해 

 

"한·미간 합의가 돼 있다는 게 이번 정부에 그 내용을 승계하지 않고 

자기들끼리만 합의되면 끝나는 것은 아니지 않느냐. 

우리 정부에 승계가 당연히 돼야 하는 것"이라며

"적어도 국민에 비공개 사유가 있었다면 

다음 정부엔 얘기했었어야 하는 사안 아니냐"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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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amu.wiki/w/THAAD

사드 발사대

1개 포대당 발사대 6기.

1기 당 8발 미사일 장착.

1개 포대 총 48발 구성.

 

THAAD 1개 포대는 AN/TPY-2 레이더 1기와 6개 발사대로 구성되며, 

각 발사대에는 미사일 8기가 탑재된다. 

모든 구성요소들은 트럭에 얹혀 있거나 

트레일러에 실리는 등 차량화가 이뤄져 있다.

가격은 포대 1세트에 1조 5천억 원(...), 

미사일 1발당 110억 원 정도로 알려져 있다.

 

진짜가 뭔지 모르겠네? ㅡㅡ 

발사대 2기 설치하고 나머지 4기는 짱박음. < 청와대 계산능력 띨. ㅎ

사드 6개 포대를 들여왔다는 것인지 통 모르겠다. < 가만 있음 바보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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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news_seq_no=3210552
2017-04-28 19:43

지난 2017년 04월 28일 뉴스기사 인데요.

현재 배치된 발사대 2기 외에 우리나라에 이미 와있는 것으로 알려진
4기가 추가돼 총 6기가 갖춰져야 1개 포대가 완성되기 때문입니다.

일반인인 저도 뉴스에서 접했는데요. ㅡㅡ
청와대가 지금 뭔가 잘못 계산 하신 것은 아닌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화이팅!!! ㅎ 이궁. ㅜㅜ

4기 인지, 4포대 인지에 따라 다르겠지만요.
이미 2기 설치. < 이러면 4기 아닐까요?

하지만 보고서에 누락은? > 잘못 맞음.
국가 안보에 관련된 사항을 대통령께 보고하면서
관련 내용이 빠졌다는 것은 심각한 문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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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31. 02:18
사드 조사는 국방개혁의 신호탄이 될 수도 있다
2017년 05월 30일 22시 09분 KST
http://www.huffingtonpost.kr/2017/05/30/story_n_16879568.html

청와대는 모두 알고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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