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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뱃값 좀 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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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비쌉니다.

 

"금연 인구 늘리겠다"…미국서 담뱃값 가장 비싼 뉴욕시 또 인상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4/20/0200000000AKR20170420203300072.HTML

2017/04/20 23:48

 

미국에서 담배 가격이 가장 비싼 뉴욕시가 

금연 확대를 위해 담뱃값을 더 올린다.

 

빌 더블라지오 뉴욕시장은 현재 1갑당 10.50달러(약 1만2천 원)인 

최저가격을 13달러(약 1만4천800원)로 인상하는 

조례 개정안에 찬성한다고 19일(현지시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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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급여라도 많죠. ㅡㅡ

그러니 저렇게 받아도 우리 돈 2천 원대 아닌가요?

이제 이렇게 받으려 하는 것 같은데요.

우리는 형편에 맞지도 않는 가격 인상이었습니다.

당시 권력의 중심부에 있던 분이 서민은 고려치 않고 

무자비하게 세금을 걷으려 한 정책이라고만 생각되네요. 

이들에게 뜯어서 상류층이 조금 더 낫게 살아야 했었지요.

국가가 있다는 것이 참 좋습니다. 든든합니다.

하지만 나를 이용만 하는 국가는 싫습니다.

 

솔직히 금연 정책 아니잖아요?

결과가 그렇게 되었잖아요?

이제 담배 가격 우리나라 형편에 맞게 깍아주세요.

담배 한 갑, 2,000원 < 좀 비쌌지만 견딜만은 했습니다.

견딘 것이지 괜찮았던 것은 아닙니다.

 

잘 나가시는 분들, 돈 많은 분들 살기 좋은 세상입니다.

인정하겠습니다. 부지런히 살았으니 더 가져 가세요!

그런데요. 서민들 먹고 쓰는 것에서 자꾸 뺏어가지 마세요. 죽겠습니다.

 

미국인들은 1만 4천 원 주고 담배 사요.

우리는 최저가 기준 4천 원 구입합니다.

 

1.4 대 0.4 이렇게 보면 우리 담배가 싼 것 같아요?

 

아시면서요. ㅜㅜ 

이렇게 비싼 담배가 전 세계 어디에 있겠습니까.

우리 담배 가격이 너무 비쌉니다.

돈은 쥐똥만큼 주면서 미국보다 싸다고 하면 우리는 어쩌라고요.

 

담배값 내려주세요.


1천 원 대 정도면 저는 괜찮습니다.

돈 가치가 다르니 어쩔 수 없네요. 

 

사병들 봉급이 제법 되는 것 같아 '야, 군대 좋아졌다!' 했습니다.

알고 봤더니 담배도 직접 돈 주고 사서 피우네요?

사병들 삶이 정말 어렵구나! 알았습니다. 

치사한 정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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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사병들 기존 봉급 그대로 주고 담배 공짜로 줬음 좋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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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5. 13:50:37
댓글 주심에 항상 고맙습니다.
돈이나 벌려고요. 하루 한 끼니도 못 챙겨 먹는 놈이
정치기사 뒤지다가 슬펐습니다. ^^
드렸던 댓글 삭제요. 용서하십시오. 꾸벅.
수출가격으로 판매한 것을 다시 우리가 수입(밀매)하여 팔다가 적발이 되었다 하였는데요. 근황은 모르겠습니다. 아니 왜 우리 만들어 500원에 팔고 우리가 왜 다시 1.000원 사 와서는 우리 시장에 팝니까? 돈이 되기 때문인 것이지요. ㅡㅡ 돈 안 되게 작전을 짠 결과입니다. 외국 먹여 살리고 있습니다. 100% 장사거든요. ㅡㅡ 그러니까요. 우리 손해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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