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건희 국정농단. 윤석열 나토 순방에 민간인이 동행..1호기까지 탑승?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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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의 수행단에는 대통령실 직원도 아니고 공무원도 아닌 민간인 신분의 신모씨가 포함돼 있었습니다.
신씨는 순방당시 마드리드의 대통령 숙소에서 윤 대통령 부부와 함께 머물며, 경호상 기밀 사안인 김건희 여사의 일정과 의전을 확인하는 등 사실상 제2부속실 역할을 수행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심지어 지난달 초 15명으로 구성된 순방 답사팀의 일원으로 대통령실 직원 그리고 외교부 직원들과 함께 스페인 마드리드에 다녀왔고, 이후엔 선발대의 일원으로 윤 대통령 부부보다 5일 먼저 스페인으로 출국하기도 했습니다.
신씨는 김건희 여사와 오랜기간 개인적인 인연을 이어온 걸로 알려졌는데, 어떤 자격으로 1호기에 탑승해 윤 대통령 순방에 동행했는지, 이 과정에서 관용여권을 발급받았는지 등을 당사자에게 직접 물어봤지만 신 씨는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신씨의 마드리드 호텔 비용과 1호기 탑승 비용 등에 대통령실 예산이 쓰였는지에 대한 질의에는 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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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와 친분이 있다는 이유로 민간인에게 대통령 순방 일정과 숙소 등 상세사항의 기밀을 노출하고
국민의 혈세인 대통령실 예산으로 민간인의 동행에 사용했는지에는 대답을 하지 않았고...
김건희는 친분이 있는 민간인을 의전으로 부려먹고
기밀 사항을 노출하는 등 김건희의 국기문란 행위를 저지르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필요에 의해 기업인 등의 민간인과 국가사업 등의 이유로 동행할수는 있겠지만 친분이 있다는 이유로 저렇게 데리고 다니며 부려먹는다는건 이해할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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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끝이 어디인지..
확인해봐야죠..
- 비취인가 받았는지
- 숙박, 음식 등 비용 처리 어떻게 무슨 근거로 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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