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건희 국정농단. 윤석열 나토 순방에 민간인이 동행..1호기까지 탑승? > 정치/경제/사회

정치/경제/사회

가장 마지막에 업데이트 된 댓글의 글 부터 노출됩니다.

긴건희 국정농단. 윤석열 나토 순방에 민간인이 동행..1호기까지 탑승? 정보

긴건희 국정농단. 윤석열 나토 순방에 민간인이 동행..1호기까지 탑승?

본문

1746691109_1657019953.7682.jpg

 

 

윤 대통령의 수행단에는 대통령실 직원도 아니고 공무원도 아닌 민간인 신분의 신모씨가 포함돼 있었습니다.

 

신씨는 순방당시 마드리드의 대통령 숙소에서 윤 대통령 부부와 함께 머물며, 경호상 기밀 사안인 김건희 여사의 일정과 의전을 확인하는 등 사실상 제2부속실 역할을 수행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심지어 지난달 초 15명으로 구성된 순방 답사팀의 일원으로 대통령실 직원 그리고 외교부 직원들과 함께 스페인 마드리드에 다녀왔고, 이후엔 선발대의 일원으로 윤 대통령 부부보다 5일 먼저 스페인으로 출국하기도 했습니다.

 

신씨는 김건희 여사와 오랜기간 개인적인 인연을 이어온 걸로 알려졌는데, 어떤 자격으로 1호기에 탑승해 윤 대통령 순방에 동행했는지, 이 과정에서 관용여권을 발급받았는지 등을 당사자에게 직접 물어봤지만 신 씨는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신씨의 마드리드 호텔 비용과 1호기 탑승 비용 등에 대통령실 예산이 쓰였는지에 대한 질의에는 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

김건희와 친분이 있다는 이유로 민간인에게 대통령 순방 일정과 숙소 등 상세사항의 기밀을 노출하고

국민의 혈세인 대통령실 예산으로 민간인의 동행에 사용했는지에는 대답을 하지 않았고...

 

김건희는 친분이 있는 민간인을 의전으로 부려먹고

기밀 사항을 노출하는 등 김건희의 국기문란 행위를 저지르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필요에 의해 기업인 등의 민간인과 국가사업 등의 이유로 동행할수는 있겠지만 친분이 있다는 이유로 저렇게 데리고 다니며 부려먹는다는건 이해할수 없네요.

공감
3

댓글 3개

전체 1,578 |RSS
정치/경제/사회 내용 검색

회원로그인

진행중 포인트경매

  1. 참여2 회 시작24.04.25 20:23 종료24.05.02 20:23
(주)에스아이알소프트 / 대표:홍석명 / (06211)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707-34 한신인터밸리24 서관 1404호 / E-Mail: admin@sir.kr
사업자등록번호: 217-81-36347 / 통신판매업신고번호:2014-서울강남-02098호 / 개인정보보호책임자:김민섭(minsup@sir.kr)
© SIRSO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