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반도체 제조 중국 물량을 미국에서 생산 한다면 중국에 비해 50%의 돈이 더 들어 감에도 한국 기업들은 250조 투자를 한다 발표 이에, 미 상무부는 51조를 지원 의사를 비추며 조건을 달았죠?

1. 초과 수익에 대해 미국 정부와 공유
=> 보조금 줄테니 자신들이 정한 마진 보다 더 볼 경우 미국이 가져간다는 뜻(보조금의 75% 회수)

2. 핵심공정 공개
=> 보조금 줄테니 어떻게 만드는지 무조건 공유? 그냥 사업 기밀 달라는 뜻

3. 중국 투자.연구 금지
=> 보조금 줄테니 중국에서의 투자는 금지? 무역국으로서 사실상 사망선고. 미국이 차라리 지금 당장 중국과 전쟁을 좀 했으면 하는 막연한 생각이....

삼성이 이렇게 할 무슨 이유가 있나요? 그냥 한국에서 공장짓고 생산하고 말아야죠? 대통령이 가서 이 이야기는 절대 매듭을 짓고 와야죠? 칼만 들지 않았지 그냥 죽으라는 겁니다? 반도체는 국내 수출의 20%를 담담하고 연이은 흑자행진으로 철강이나 기타 적자 산업에 대한 리스크를 완충해주는 효자 산업인데 이렇게 수술당하면 뭐 먹고 살지 참 암담한 미래네요. 무역으로 먹고 사는 나라에 중국 수출금지라니....

진영을 떠난 이야기고 현실을 냉철하게 이제는 봐야합니다. 

미래 우리 자손들 거지예약!

p.s..참고로 반도체 수요는 들쭉날쭉 합니다. 평타 칠 때가 있고 비트코인 채굴붐과 같이 수요가 급격하게 많아지면 수익이 엄청나게 올라가죠. 평타치는 기간은 사실상 마이너스 아닌가요? 끊임없는 시설투자와 연구개발이 상응되어야 하는 산업인데 장사가 되지 않는 다고 신 공정에 대한 연구와 투자를 멈출수는 없는 일인거죠. 최악의 경우를 들자면 글로벌 경기 침체로 반도체 수요가 줄어들면 그냥 시설 투자, 유지, 연구비는 계속 쳐박아대고 있어야 하는 상황인데 그러다가 반짝해도 미국이 정한 이익달성을 하고 남은 돈은 지원금 상환 명목으로 가져간다는 거죠.(그럴 확율이 몹시 높은 산업이 반도체 산업)

여기에 중국과의 반도체 손절은 좋은데 가만 있을 중국 절대 아니죠? 반도체가 아닌 대중국 다른 수출마저 큰 영향을 받게 되어있습니다.(친중...친중 하지 마시고 본인들 먹고 입고 이용하는 그 모든 것을 한번 보세요. 모두 종중하고 있습니다. 이건 하나님 빽을 써도 절대 풀리지 않을 문제임)

미국이 무서워? 중국이 무서워? 를 누가 물어 본다면 둘 모두 무섭지 않은데 이 둘 때문에 망해가는 한국을 지켜보는 일이 제일 무서움?이라 말하고 싶네요.

둘 모두 재수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