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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영호·김태효 등 '한국자유회의' 멤버들, 尹 정부 곳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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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3.09.18. 오전 7:39

 기사원문

김종일 기자이원석 기자

 

 

2017년 출범한 뉴라이트 단체, 박인환·차기환·김광동 등도 이곳 출신
'박근혜 탄핵 촛불집회는 北 추종 전체주의적 전복세력' 주장하기도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 등으로 이념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윤석열 정부의 최근 기조와 인사 등에 과거 이명박(MB) 정부 시절 주축 세력이었던 뉴라이트의 그림자가 짙어지고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그 가운데 윤석열 정부 곳곳에 한 뉴라이트 단체 출신 인사가 대거 기용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돼 주목된다. 2017년 초 출범한 '한국자유회의'라는 이름의 이 단체는 국정농단 사태를 일으킨 당시 박근혜 대통령을 규탄하는 촛불집회를 '북한 추종 세력에 의한 전체주의적 전복혁명'이라고 규정하는 등 선명한 뉴라이트적 역사·정치관을 드러낸 것으로 관측된다. 특히 이 단체 출신 인사 11명이 윤석열 정부 내 다양한 요직에 기용된 것으로 파악되는데,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과 지난 7월 임명된 김영호 통일부 장관 등 핵심 안보라인도 여기에 포함된다.

 

 

노재봉·이영훈 등 강성 우익 인사들 참여

시사저널 취재를 종합하면 한국자유회의는 박근혜 대통령 규탄 및 탄핵 요구 촛불집회가 이어지던 2017년 1월 출범했다. 보수진영 내에서도 강성인 학계·시민사회·언론계 등의 인사 100여 명이 당시 촛불집회에 대한 반발성으로 모여 단체를 결성한 것으로 보인다. 이 단체의 출범에 대해 온라인 매체 '뉴데일리'는 이들이 "이른바 '광장의 촛불'이 법치를 무시하고 위협하는 헌정 위기 상황의 타개를 위해" 단체를 창립했다고 보도했다.

 

-- 후략 --

 

전체 보기  : https://n.news.naver.com/article/586/0000064617?sid=100

 

예상은 했지만,

기본 세력이 없는 굥이 결국  MB의 뉴라이트를 선택했군요.

정당이 없으니 국짐에 잠입하고, 

기본 지지세력이 없으니 뉴라이트에...ㅎㅎ

 

어쨋건, 선거를 준비하겠다는 것 같은데....

 

이렇게 되면, 

MB계가 득세해, 공천을 쥐고 흔들 것이고...

그동안 공천 받으려 굥에 딸랑대던 사람들 행보가 어찌될까요..ㅎㅎ

 

 

 

굥은 의외로

전두환, 박정희등이 서북청년회를 이용해,

정권을 유지해 왔던 것을 많이 연구한 모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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