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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 불가능한 국가... 정보

지속 불가능한 국가...

본문

 

 

 

 

외국에서는  우리나라를 "지속 불가능"국가로 보는 군요.. ㅜ.ㅜ

 

출산율 0.7....

출산율이 낮다는 서유럽 국가들은 1.6

일찌감치 고(노)령화 사회라던 일본도 1.2

 

인구가 줄어든다는 단순한 판단이 아니라,

그만큼 살기 힘들다는 공감대가 형성된 결과라는 것이 절망적입니다.

 

온 국민이 살기 힘들다고 하는데도, 

공산당이니, 빨갱이 등, 헛소리나 해대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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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정권은  최소  10년 이후에 대한 생각이나 있을까요?

 

제부터는 본격적인 내리막으로 생각됩니다.

수출입 경제 다양화 해 놓은것을 한번에 다 박살내고..

(대표적으로 러시아...) 

국내 투자할 돈을 일본에 가져다 주고 받아오는 건 없고...

그저 바라보는건 반도체 실적뿐....

 

그리고는 불이익은 없다고 하고, 그저 가짜뉴스라는 말로 밀어붙이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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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댓글 5개

우리의 인구가 줄어들기 시작한 대표적인 이유가.
"박정희 식 경제 발전"에 있다는 것을 아시는지요...

흔히 "박정희가 나라를 잘살게 했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박정희가 주도한 "경제개발 5개년"계획은
사실, 박정희가 쿠데타로 없앤 민주당 정권의 정책이었습니다.
그리고, 그에 대한 자금도 미국 캐네디 정권에 전달된 상태였으나,
갑작스레 벌어진 쿠데타로 자금 수령이 오히려 늦어졌습니다.
(쿠데타가 혹시나 공산정권이 아닌지 조사하다가.. 당시 캐네디 정권에서는 박정희를 snake park-교활한 박- 라고 불렀다고 함. / 프레이저 보고서 https://encykorea.aks.ac.kr/Article/E0073669)



어쨋건....
박정희가 원하는 수치를 달성하려니....
인구를 줄이는 게 제일 빠르다는 계산이 나오게 됩니다.
(1인당 국민소득 계산시 인구가 적으면... 당시엔 그걸 제일 중요한 지표로 삼았기에...)


그때부터, 정책은 산아제한으로....

참고 : https://www.ildaro.com/1630
http://www.financialreview.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141

박정희를 시작으로 군사 정권은
대한민국을 죽이는 정책을 벌인 정치인들입니다.

그런 정당을 지지하시는지요??

뒤늦게 저출산의 문제를 파악했지만...
(실제로 80년대 초반에 문제제기가 나왔지만... 받아들이지 않았...)
그때는 이미 늦었다고 밖에...

 

내 댓글을 제대로 보기는 하셨는지요?

 

박정희의 쿠데타가 없었다면,

오히려 보릿고개 시절이 더 빨리 없어졌을겁니다.

 

보릿고개를 없앤건, 박정희가 아니라,

민주당이 추진해 놓은 미국의 지원금과

국민 스스로 노력한 결과입니다.

 

박정희 스스로도, 경제 측면에 대해서는

"자신이 하고 싶은데로 하면 망한다."고 자책했다고 합니다.

몇 번을 실패한 박정희는 

미국 경제 고문단의 말을 따르기 시작했고,

(계속 그대로 한다면, 미국이 지원금을 회수하겠다는 말에...)

그때부터 조금씩 경제 효과가 나오기 시작한 겁니다.

 

 

아쥐 쉽게 말하면,

민주당이 다 해놓은 것을

박정희가 빼앗아, 제멋대로 하다가 망해 먹고,

미국의 말을 듣기 시작하면서 

경제가 돌아가기 시작한 겁니다.

 

최소한 박정희를 지지한다면,

그에 대해 제대로 알고 지지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우리 아이들에게 또 이렇게 가르칩니다.

출산율이 낮은 것은 통일 하나 마나한 것과 비슷한 수준의 문제이다.

무턱대고 통일하면 좋다고 소원을 통일로 각인시키고 있는것과

출산율이 높아야 좋다는 것과 같은 수준의 이야기 이다.

출산율 낮은 것으로 손해보는 사람들은 이미 많이 나음을 당한 사람들의 문제일 뿐이다.

외국을 보면 땅덩어리 어마어마하게 커도 사람 몇 살지 않으면서 건재한 나라 수두루 백백이다.

베이비 붐세대가 58~78 한 20년 지속되었는데, 이들 잘 죽지도 안고 계속 살게 되니까  문제인거지

출산율 낮은건 실제 낮은 출산율의 세대에게는 그리 고통스러울 일이 아니다.

출산율이 낮으니, 학교 공부도 힘들게 안하고, 사회나오면 일자리가 없는게 아니라 사람이 없어서 실업률을 그어느때보다 낮을 것이다. 사람귀한줄 아는 세상이 될 것 같은데,

왜 더나라고 난리 인지? 지금 세대가 노인세대 연금 책임져야 한다고 하는데,

연금 고갈 심각한 문제라고 하는데, 그거 기본소득으로 바뀌면, 판 다시짜서 아마

아무 문제 없게 해결 될 것이다.

 

생각해봐라

사람이 더 늘어나서 생길 문제와 사람이 없어서 생길 문제중 어떤게 더 심각한가 하면,

사람이 더늘어나서 생기는 문제가 더 심각하다.

 

소크라테스가 말했다.

나는 죽으러 간다. 너는 살러간다. 그럼 누구의 문제가 더 심각한 거냐?

낳아야하는데 낳음을 당하지 않은 존재하지 않은 인구의 문제인가?

죽어야하는데 죽지 않고 지속하고 있는 인구의 문제인가?

 

 

뒤늦게 이글을 봤습니다. 

 

흠... 

 

 

*

우선, 베이비붐 세대는 약간씩 차이는 있지만, 최대 대략 55년에서 64년 정도까지를 지칭하고 있습니다.

(57, 58부터 잡는 경우도 있고, 63까지 보는 경우도..)

절대 70년대로 넘어가지는 않습니다. 본인의 경우 62년 생으로 베이비붐 세대의 기준에 들어갑니다.(내가 2~30때에 60이면 노인네 소릴 들으며 집에서 놀고 있었는데.. 지금은 최소 70까지는 일을 해야 할 듯...)

 

*

둘째, 연금 고갈 될까 걱정해서 인구를 늘려야 한다고 생각하신다면, 그건 베이비붐 세대의 걱정이 아닙니다. 그보다 젊은 친구들이 자신들이 받을 연금이 없다며 주장하는 내용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연금을 받는 나이를 점차 늦추고 있습니다. 그전엔 만 60세부터 받았던 것을 차츰 늦어져 본인의 경우 만 63세에 받는 것으로 되어있습니다.(그보다 늦어져도 뭐.. 그닥...)

그런데, 연금 액수..  많은 액수를 받는 분도 있겠지만,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실제 본인 및 본인의 주변도 연금 없어도 된다는게 중론입니다.)

연금 납부를 개시한 때가 88년, 그것도 10인 이상 기업체에서 부터 시작, 99년 들어 전국민 연금이 시작되었습니다. 

즉, 대부분의 베이비붐 세대들의 연금 수령액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아예 대기업에서 뿌리 박고 있었다면 모르지만...)

 

언론에서 떠들어대는 "연금 타령"은 세대간 갈라치기의 한 단편아닐까 싶습니다.(지난 정권에서 심각한 고려를 했다면 현재는 그것을 세대간 갈라치기로 사용하고 있으니...) 아울러, "OECD기준, 빈곤 노인층"이 많다고 떠들어 대는 것도, 같은 맥락으로 보입니다.

 

그렇다고 빈곤 노인이 없다고 주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말도 많고 탈도 많으니, 그것을 어려운 노인들에게만 지급하는것이 좋겠다는 의견도 많습니다. 거기에 내 주변, 또래들은 하나같이 70넘어서까지 일을 하고 싶어합니다. 물론 본인도 그렇습니다. 연금 못 받으면 생활이 안될 정도는 아닙니다. 

 

 

*

세째로

통일 문제...

각인이라고 까지 표현 하셨는데..  내 선친께서는 친형제 세 분이  6.25때 남쪽으로 넘어오신 분이십니다. 물론 본인도 어렸을때는 집안어른들 통일 이야기, 북한 이야기가 지겹게 느껴지곤 했습니다만.... 본인은 선친세대가 겪은 이산가족의 아픔을 보고 자랐습니다.

 

 

달리 생각해 보면,

형제지간, 친척간 싸웠다고 남이 될 수 있을까요? 

일본에 대항하려, 사상은 뒷전이었는데, 그게 훗날 강대국들에 의해, 분리되고, 그에 따라 전쟁을 치뤄야 했습니다.

 

다른 것에 비유하면,

부모의 이혼으로 갈라선 두 아이들이 아버지와 엄마에게 각각 한 명씩 가게 되었다고 했을때, 아버지, 어머니는 각각, 니들은 형제이니 나중에라도 같이 지내라고 합니다. 하지만 말만 그럴 뿐 서로 만나지 못하게 막고 있습니다. 

서로 만나게 했다고 해도, 부모님 모셔야 하니 합치라는 말일까요?  

아니면 그 둘은 이제 완벽한 남이 되어야 할까요?  

 

 

 말로는 통일을 이야기 하면서, 분단을 재료로 정치 생명을 이어가는 놈들이 문제이며,  통일을 각인하는게 문제가 아니라, 통일을 하려고 하지 않는 정치인들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출산율 낮은 것으로 손해보는 사람들은 이미 많이 나음을 당한 사람들의 문제일 뿐이다." --> 그런 사람들이 어떤 사람들을 지칭하는 것인지 상당히 궁금합니다.

 

베이비붐 세대들 대부분은 형제가 많아 어렵게 자랐습니다.

아마 지금 세상이라고 해도 형제가 최소 4~5명 쯤 되면 자기 몫 챙기기 어려울 것이라 생각합니다.

 

 

*

2050년 대한민국은 노인만 40% 가 된다고 합니다.

연금.. ?? 그건 이미 받아도 그만, 안 받아도 그만인 금액이 될 겁니다.

14세 이하 어린이는 9% 정도라고 합니다.

 

벌써부터 군입대 인원이 모자란다고 합니다.

그런 이유로 병무청에서는 새터민(탈북)자녀, 고아출신들도 입대를 고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

인구가 줄어든다면 분명, 쾌적한 나라가 될 겁니다.

미국식 넓은 타운하우스도 생길 것이고..

성냥 갑 같은 아파트도 좀 없어졌으면 좋겠고...

 

그런데 문제는 그런 것이 아닙니다.

급격한 인구 감소라는 겁니다.

갑자기 절반 가까운 인구의 40%가 10여년 만에 사라진다고 생각해 보십니다.

 

인구가 천천히 줄어간다면 걱정을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환영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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