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안 가본 사람이 가본 사람을 이긴다. 정보
서울 안 가본 사람이 가본 사람을 이긴다.본문
6.25전쟁때,
북한군의 침공을 경험하지 못한 지역이 경상도 지역입니다.(섬 지역 제외)
오히려, 그곳은,
밀려오는 피난민으로 많은 경제적 이익을 보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재미있게도,
그 곳에 뿌리를 둔 정당이 제일 강한 반공을 외쳐대는군요.^^
지리적으로도 거리가 멀어,
다시 전쟁이 일어나도 괜찮다고 생각해서 그런지...
전쟁도 불사한다는 말도 수시로 나오곤 합니다.
(우리나라 크기로 봐서는 거리에 따른 피해 차이는 크지 않을텐데... 대부분 미필이라 모르나?? )
이러면, 나를 종북이라고 할 모지리도 있을것 같아 미리 말합니다.
"공산체제는 잘못 된 체제이고, 발전할 수 없는 체제이며, 독재가 될 수 밖에 없는 체재이다. 이는 북한 및 중국, 그외 공산국가에서 얼마든지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나는 북한 돼지 정은이가 싫다."
국짐당님들... 당신들은 정적을 없애기 위해,
걸핏하면 공산당을 부르 짖고 있는 것 아닌지요?
심지어, 이슈를 만들려고, 아무 혐의도 없는 사람을 간첩으로 만들기도 했지요.
(요즘은 그게 마약으로 방법을 바꿨으니.. 흠...)
속담인지, 옛말인지..
"서울 안 가본 사람이 가본 사람을 이긴다."는 말... 이게 과학인 듯 합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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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서울(군대) 안가본 사람이(대통령)이 가본(병역의무 마친사람 또는 지휘관을... 군지휘자를) 사람을 이긴다.(아는척) 한다.
@정민황 ^^
비유가 재밌기는 한데 그 뿌리는 좀 다릅니다.
가진 것을 빼앗겨본 사람이 훨씬 더 충격과 심적 고통이 크고 아까워서 다시는 뺏기지 않으려고 발버둥치는 꼴 ^^
나라가 거덜나는 것은 내 탓 아니라고 우기면 되니 ...
님의 생각대로라면,
민주당도 같은 행동을 해야 하지 않나요 ?
몇 번의 민주당 정부시절...
일반인을 간첩으로 만든적이 있는지요?
북한을 자극해 국민을 불안하게 만든적이 있는지요?
특별히 공공의 적을 만들기를 했는지요?
그 정당이 걸핏하면 간첩, 공산당 타령하는 건,
정권 유지 목적도 있지만,
공공의 적을 만들어,
자신들의 부정, 불법, 친일 행위를 가리기 위함입니다.
(태생자체가 친일 무리들이니..)
*
그 전략은 극우 유투버들도 같습니다.
모두가 분노할 사건으로 구독자를 모으고,
정치 이야기를 하더군요.
대표적 케이스로 한강에서 익사한 고 손정민군 사건을
극우유투버들이 대대적으로 다룸.(신의 *수 를 비롯해서...)
이후, 슬그머니 극우 내용을...
마찬가지,
동남아 유투버 몇명의 후원금 횡령을 다루다가 극우 내용을 끼워 넣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