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경제, 사회 게시판에 글을 다 씁니다.ㅎ

집이 없어서, 집이 비싸서 결혼을 안하고 애를 안낳는다고 합니다.

지자체에서는 출산하면 지원금 같은 돈도주고 그런 정책도 많이 합니다.

근데, 곰곰히 생각해보면,

40대죠? 소녀시대 + 핑클 + SES = 16명인데,

이분들이 남자 16명을 만나서 모두 가정을 이루었나요?

이들이 자녀를 출산하였나요?

생각해보면...

이들이 집이 없나? 집을 구하는데 어려움이 있어서?

아님, 직업이 없어서..

경제적으로 어려워서 혼인을 안하나?

양육비 교육비가 부담되는 사람들인가

생각해보면 아닌것 같습니다.

제생각에는

요새 젊은 사람들 의식이 변한것 같습니다.

제주변에도 이성 안만나고 연애도 안하고

직장 다니고 맛난거 사먹고

친구만나 술마시고

이런 젊은 사람들이 여럿 있습니다.

뭔가 요인이 다른데 있는데,

공무원들은 거둔 세금을 애낳으면 나눠줍니다.

어짜피 그사람들은 돈 안줘도 출산을 계획한 사람들일텐데..

청년들 집사는데도 세금 퍼줍니다.

집이라도 있으면 가정을 꾸리고 출산할까봐..

이 사람들은 월세집에서라도 혼인 할 사람들인데..

구지 세금을 뿌립니다.

제 생각에는 혼인과 출산을 기피하는 의식의 변화가 문제인것 같은데...

의식의 변화에 영향을 줘서

연애와 혼인과 출산을 장려하고 계몽하는데

세금과 그 예산이 들어가야 하는데

삼천포에다 돈뿌리고 있는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머 제 생각이 틀렸을 수도 있습니다.

그냥 그렇다구요..ㅎㅎ

어떻게 생각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