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판단으로,

그의 신당은 결국, 국짐의 "위성정당"에 불과하다고 보여집니다.

쉽게 말하면,

새우가 몸집을 키우려고 하는 모양새에 불과합니다.

지금까지 그의 행보로 미루어 볼 때,

1. 신당의 득표율이 적을 것 같으면, 선거 전, 국짐과 재 결합.

  (보수를 위한다, 보수를 지킨다는 명분으로...)

2. 득표율이 높아 몇자리 차지하면, 선거후 국짐과 재결합.

  (국짐을 좌지우지 할 수 있으니...)

만약.. 자신이 출마하지 않는다면...

비례로 국회의원 뱃지를 달고서 국짐에 협력하는 당이 될 것이니...

의외로, 의원 뱃지에 욕심을 내서 이런 행보를 한다면...

이준석의 정치는 거기까지 일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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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당할 당시 기자회견을 봐도,

딱히 국짐을, 굥을 공격하지도 않는... ㅎㅎ

그의 표 얻기 전략은.. 역시나 또 갈라치기 일 것이고..

(정치 혐오을 기반으로 하는.. 젊은이가 정치해야 한다는 논리...ㅎㅎㅎ)

그런데.. 나만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것은 아닌듯...ㅋㅋ

"양두구육"이라는 말을 했던 시기에 탈당을 했었다면, 그나마.. 조금 진심일수도 었었겠지만...ㅎ

말 던져 놓고, 눈치보고...

또, 말 던져놓고. 눈치보고...

이준석은 그저 정권놀이에 푹 빠진 어린아이라고 밖에...

"한 번 개장수는 영원한 개장수"라는 말이 나올듯...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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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군!

자네는 정치가 아니라, 작은 식당이라도 운영해 보라고 하고 싶네.

아마도, 자네가 하고 있는 정당놀이보다

몇 십배는 어려울걸세...

세상 물정도 모르면서 

정치를 하겠다며, 말장난과 편가르기, 권력에 비비기를 하고 있는 

자네를 보고있노라면 한숨 석인 웃음이 나오는걸 막을 수 없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