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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연대가 퇴직검사 69명의 실명을 공개했습니다.
사실 이런건, 메이저 언론에서 다뤄야 하는 문제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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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년동안 검찰청과 법무부에서 퇴직해 민간기업 임직원으로 취업한 검사가 최소 69명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참여연대는 21일 "퇴직자 중 실명이 특정된 검사장급 24명을 비롯한 검사 69명과 일반직 고위공무원 1명이 민간기업 88곳에 취업했다"며 그 명단을 공개했다.
참여연대 조사 결과 검사장급 24명 중 13명은 2개 이상의 민간기업에 사외이사나 감사위원 등으로 취업했다. 구본근 전 인천지검장, 권순범 전 부산지검장, 권익환 전 서울남부지검장, 김기동 전 부산지검장, 김우현 전 서원고검장, 박균택 전 광주고검장, 여환섭 전 법무연수원장, 이영렬 전 서울중앙지검장, 이영주 전 사법연수원 부원장, 장영수 전 대구고검장, 조상철 전 서울고검장, 한찬식 전 서울동부지검장이다.
-- 후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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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995247
퇴직 한 검사들중 최소 69명이 기업으로 갔다고 합니다.
이런게 카르텔이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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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이젠 퇴직 검사들 데려올 비용없으면 그냥 털리는건가요 ?
@techstar 그럴지도 모릅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