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모 프론트는 react로 개발하려 했으나

vue가 최근에 사용해 더 익숙한것도 있고, vue3와 타입스크립트에 최근 더 흥미가 있고 테마 게시판에 저질러놓은것도 vue3로 수습할 겸 이쪽으로 전환했습니다

괜찮은 대쉬보드 MIT 라이센스가 있었던게 가장 컸지만요.

우선 그누보드의 경우 5.4X 이후로는 3가지 주소를 지원합니다.

전에 만들었던 vue 버전에서는 마지막 방식만 고려하여 개발하였으나

좀 더 형식을 갖춰서

5.3이전부터 존재했던 고전적 방식.

그리고 글 주소가 (wr_id)로 표현되는 형식

마지막으로 wr_seo_title, 글 제목으로 표현되는 형식이 있는데 그누보드에선 get_preety_url, shot_url_clean 함수로 처리하고 있습니다.

프론트앤드에서도 왠만하면 그누보드의 설정에 따라 url을 선택할 수 있는게 낫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프론트앤드 프레임워크 특성상 url부분은 직접 라우터에서 설정해야하지만.

우선 1번 형태의 에서 board.php? 이런 부분이 대표적인데.

.php부분은 제거 하고

board?bo_table=free

이런식으로 하는게 낫지 않나 싶습니다.

라우터의 설정을 config에서 받아와 라우팅 방법을 동적으로 변경하긴 어렵기에

게시판 설정과 상관없이 물론 3가지 url은 다 라우터에서 정규식으로 처리하여 어느방법으로든 접근이 되게 하되

api에서 리턴하는 url 형태가 config 설정과 같게 하는것이 가장 나을듯 합니다

그누보드는 url이 메뉴나 게시판 리스트, 뷰, 관리자 링크 등이 모두 php변수에 담겨 있는데

이부분에 따른 라우트 가이드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네이티브 어플용으로만 개발한다면 해당 부분은 필요 없겠지만,

현재 api부분과 프론트앤드 개발을 같이 하고 있어서 기존의 api 개발은 어느정도 멈춘 상태에서 프론트쪽에서 개발해봐야 부딪히는 다양한 문제쪽의 소스를 맞춰서 수정해나가고,

그렇게 구현 가능한 프론트앤드 부분을 어느정도 만들고 공개하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