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욱의원.. 그리고 기자 주진우...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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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욱 의원.. **
계엄 이전까지, 김상욱이라는 의원의 존재조차도 몰랐습니다.
계엄 당일 그의 행적을 보고는 "관종"이라고 판단했습니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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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상욱, 현직 의원 신분으로 대부업체 사내 이사 겸직
김상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현직 국회의원 신분으로 울산 소재 대부업체의 사내이사로 재직해 온 것으로 22일 확인됐다. 김 의원은 실제 활동은 없었고 최근 퇴직 의사를 밝혔다는 입장이다. 다만 정치권에선 위법 겸직 논란을 피하기 어렵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날 대법원 인터넷등기소에 따르면 김 의원은 2023년 3월부터 울산의 대부업체 ‘마다스컨설팅대부’의 사내이사로 재직해 왔다. 울산은 김 의원의 지역구(울산 남구갑)가 위치한 곳이다. 나이스평가정보에 따르면 해당 업체는 2020년 설립됐다. 이 업체는 법인·기관의 부실채권(NPL)을 매입해 처리하는 일을 주로 하고 있다. 김 의원은 이곳에서 보호감시인(변호사)으로서 업체의 법령 준수 업무를 맡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법인이 이사 선임 등기를 하려면 당사자의 인감 증명서를 법원에 제출해야 한다.
-- 후략 --
전체기사 보기 : https://v.daum.net/v/20250822104138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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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김상욱 의원의 겸직 이야기가 나온 곳은 "가세연"이라 조금은 지켜보자 했는데.. 역쉬나...
"기억을 못했다"는 김상욱 의원의 답변도 신뢰가 안가고...
저 뉴스에 달린 댓글도... 참...
현 소속이 민주당이라고 민주당의 잘못인양 써대고 있으니...
** 기자 주진우 **
나는 수시로 주진우 기자에 대해 의구심을 가지곤 했습니다.
많은 분들도 나와 같은 생각을 하시곤 했습니다.
그런데... 최근 주진우 기자는
감옥에 있는 김건희 구속에 마음아프다며, 변호사 신평(윤석열의 멘토라고 했던...) 에게 메일을 보냈고,
이에 신평은 김건희를 면회했다고 합니다.
주진우 기자는 수시로, 저쪽과 친목질을 하는 상황을 보여주곤 했습니다.
물론 주기자는 그것을 자신만의 취재 노하우 라는 말로 넘어가곤 했습니다.
https://www.youtube.com/shorts/9DWqgdl8Xt8
이런 발언을 하기도 했으니...(윤석열 검찰총장 인사 청문 ... 당시)
취재 노하우 치고는 너무 들어간 것이 아닐지...
그리고..
아직도, 윤석열, 김건희, 한동훈에 대해서는 강한 어조가 없다는 것....
심지어 전광훈에 대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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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우리말에 간 내갈라고 등어른다는 말이 있습니다. 등 좀 토닥여준다고 다 넘어간게 아니겠죠.
그랬으면 합니다만... "글쎄" 라는 의구심만 듭니다.
먼저, 신평의 글에 대해서, 대부분의 기자들은 하나같이 "주진우"기자를 짚었습니다.
그리고, 주진우 기자는 공식적으로 "부인"을 하지 않았습니다.
(비교를 하긴 그렇지만, 이준석도 성상납에 대해서는 부인을 못했던...)
그의 행적에 대해 고발뉴스의 이상호 기자는 이렇게 발언한 바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shorts/k0TaDwSxFwg
또한, 김건희 관련 주진우기자의 발언에 대해서는 여타의 언론에서 이미 이렇게 밝혀냈습니다.(정상적이라면 이 기사에 대해 반박을 하거나, 최소한 민주진영에 사과 또는 해명은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주진우 기자 “김건희 건강 빈다…만기출소 했으면”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214818.html)
김건희가 벌인 죄를 들여다 보면, 만기 출소라는 말을 할 수 있을까요?
뇌피셜입니다만,
이건 말장난이고 핑계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냥 그의 말처럼 취재 노하우 라면 좋겠지만...
그러기엔 그간의 그의 취재 내용은 아주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그간의 행적으로 보아 주진우기자는 잠시 사라질 듯 합니다.
그 외에도,
추미애님이 법무부 장관시절,
윤석열을 파면하고자 할 때,
주기자가 추장관을 찾아가 윤의 파면을 말렸다는 증인도 다수 존재...
주진우 기자는 이러한 문제를 수시로 보여주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