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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우세력의 한미 이간질에 안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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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우세력의 한미 이간질에 안이했다

[이충재의 인사이트] 미국 '마가' 진영과 한국 극우 연대 커지는데 정부 대응 미흡...트럼프 재차 압박카드 활용에 대비해 정부 적극 나서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미 정상회담에서 한국의 특검 수사를 '숙청' '혁명'이라고 발언하면서 그간 우리 정부의 대응이 미흡했다는 지적이 제기됩니다. 윤석열 탄핵 이후 미국의 극우 세력이 태극기 부대 등 한국 극우 세력과 초국가적 연대를 구축하고 트럼프 대통령에게까지 영향력을 미치는 동안 수수방관하고 있었던 게 아니냐는 주장입니다. 트럼프는 이재명 대통령의 설명에 '오해'라고 하면서도 교회 압수수색에 대해선 "나중에 이야기하자"며 여지를 남겼습니다. 트럼프가 이 문제를 우리 정부에 대한 압박카드로 사용할 수 있는 만큼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게 외교전문가들의 대체적인 견해입니다.

이번 사태를 통해 분명해진 건 '마가(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로 대표되는 미국 극우진영의 인식이 트럼프와 백악관에까지 파고 들었다는 사실입니다. 그동안 주로 유럽국가들을 중심으로 부정선거 이슈를 기반으로 극우연대가 이뤄져왔지만, 한국 역시 마가의 관심 범위에서 벗어나 있지 않다는 점도 확인됐습니다. 이런 양상은 윤석열 탄핵과 대선 국면을 거치며 결속의 강도가 깊어지는 모양새입니다. 이 대통령 당선 직후 백악관이 비공식 논평으로 '중국의 간섭과 영향력 행사를 반대한다'고 이례적으로 중국을 언급한 것도 이와 무관치 않습니다.

 

-- 후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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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기사보기 :  https://www.ohmynews.com/NWS_Web/Series/series_premium_pg.aspx?CNTN_CD=A0003160166&SRS_CD=0000016346

 

 

트럼프라는 넘,

자신에게 유리하다고 생각하면,

뭐든 끌어다 쓸 넘이기에, MAGA 세력 뿐만 아니라 한국의 극우들까지 동원한 것으로 보이기는 합니다만,

 

윤석열과 동급은 아니라고 해도,

(윤석열은 극우의 가짜뉴스를 믿고, 트럼프는 믿는것 까진 아니라고 해도...)

타국의 대통령에 대한 막말은 아니라고 봅니다.

 

 

**

대한민국을 팔아먹는 줄도 모르는 30% 자칭 극우 "매국노"들에 대해서

이제는 조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극우들 성향을 보면, 무식하거나 교활합니다.

제대로 교육을 하거나, 매국행위를 하면 어떤 벌을 받는지 알려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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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어딜가나 극우들은 진짜 극대로 우매한 자들이네요. 동네마다 정당의 탈을 쓴 극우들이 걸어놓은 불법현수막좀 없애는 방법이 있을까요 ? 아주 동네마다 중국자본이 어쩌구 저쩌구..저것들도 정당이랍시고, 훼손하면 신고하네 어쩌네 아주 가관입니다. 꼴보기 싫은 극우들 진짜..

@techstar 

법의 헛점을 이용해 가짜 뉴스를 현수막에 달고 있지요.

정당 현수막을 관리 감독하는게 선관위인데...

 

행정부, 사법부등.. 3년만에 모두 망가져 있어서...

@그레이 그런 이유가... 어쩐지 진짜 말도 안되는 쓰레기 현수막이 동네 수시로 걸립니다. 중국정권이네, 투표무효네..물론 대부분 쓰레기현수막으로 보지만서도.. 아런 애들을 처벌할수 없는 법이 없느니..아무리 언론 출판의 자유라도 이건 좀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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