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상식이라는 게
보편적 진리라기보다,
"한 사람이 살아오며 반복적으로 확인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다른 사람도 당연히 그러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어떤 기대"
에 가까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도 그럴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주의를 기울이는 사회적 행동이
상식적인 행동일 수 있다는 겁니다.
그런 면에서 볼 때 저는 40중반이 되도록
단 한 순간도 상식적인 인간이 아닙니다.
아마 저를 직접적으로 아시는 분들은 아실 겁니다. ㅎ
자게의 맥락으로만 봤을 때
한 회사를 3번 다닌 저나,
챗GPT 나왔다고 이제 다 죽었다고 외치던 2년 전의 저나,
그러니까 공부 못할 거면 애시당초 딴 길 알아보라고 아들 학원 끊은 1년 전의 저나
항상 한결같이 그다지 상식적이지 않은 사람이었던 것도
어쩌면 당연한 일인 것 같습니다.
대신 맥락은 항상 중요하게 봅니다.
상식은 기대값이라면 맥락은 주어진 상황과 흐름이기 때문입니다.
때때로 누군가 자신의 상식을 가지고 억측을 하더라도
맥락을 알면 아프지만 받아들일 때도 있고
도무지 맥락이 이해가 안 되면 (대부분 무시하는 편이지만)
직접 확인을 해 볼 때도 있고...
그러려면 사실 맥락 자체를 최대한 정확히 파악하는 게 중요해서
거기에 노력을 많이 한다!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이틀간 일련의 글과 댓글이 상당히 혼란스러우셨을 것 같아서
그 변명 삼아 장황하게 썼습니다만...
뭐 결론은,
솔직히 그렇게 고상하지도 않고 창피함도 잘 모르는 인간이라
걍 생긴 대로 살아야겠단 겁니다. ㅎㅎ
비상식적인 지운아빠가
인사드립니다.
"한 사람이 살아오며 반복적으로 확인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다른 사람도 당연히 그러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어떤 기대"
에 가까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도 그럴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주의를 기울이는 사회적 행동이
상식적인 행동일 수 있다는 겁니다.
그런 면에서 볼 때 저는 40중반이 되도록
단 한 순간도 상식적인 인간이 아닙니다.
아마 저를 직접적으로 아시는 분들은 아실 겁니다. ㅎ
자게의 맥락으로만 봤을 때
한 회사를 3번 다닌 저나,
챗GPT 나왔다고 이제 다 죽었다고 외치던 2년 전의 저나,
그러니까 공부 못할 거면 애시당초 딴 길 알아보라고 아들 학원 끊은 1년 전의 저나
항상 한결같이 그다지 상식적이지 않은 사람이었던 것도
어쩌면 당연한 일인 것 같습니다.
대신 맥락은 항상 중요하게 봅니다.
상식은 기대값이라면 맥락은 주어진 상황과 흐름이기 때문입니다.
때때로 누군가 자신의 상식을 가지고 억측을 하더라도
맥락을 알면 아프지만 받아들일 때도 있고
도무지 맥락이 이해가 안 되면 (대부분 무시하는 편이지만)
직접 확인을 해 볼 때도 있고...
그러려면 사실 맥락 자체를 최대한 정확히 파악하는 게 중요해서
거기에 노력을 많이 한다!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이틀간 일련의 글과 댓글이 상당히 혼란스러우셨을 것 같아서
그 변명 삼아 장황하게 썼습니다만...
뭐 결론은,
솔직히 그렇게 고상하지도 않고 창피함도 잘 모르는 인간이라
걍 생긴 대로 살아야겠단 겁니다. ㅎㅎ
비상식적인 지운아빠가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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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상식은 서로 다를 수 있어도,
맥락은 확인할 수 있으니까요.
지난 이틀, 두 분 응원합니다.
창피하진 않은데 쫌 짜치는 거 같아서
지우려고 들어왔다가
댓글 남겨주신 성의 때문에 그냥
계속 짜치기로 하고 자러 갑니다.
좋은 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