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아이 생일이 다가옵니다
아이의 생일이 다가오면 엄마는 괜시리 몸이 아프다는데
그래서인지 얼마전부터 손목이 시큰거리고 허리도 아프고 그러네요.
사실 좀전까지는 그냥 아프다, 라고만 생각했는데
이 글 제목을 적는 순간 원인이 그거였나, 라는 깨달음이 ㅋㅋㅋ
아무튼, 거의 1년 전부터 자기 생일 선물로 뭘 사달라 뭘 사달라
하루 두번씩 마음이 바뀌어서는 별별 품목을 다 읊어대더니
제가 모래놀이 세트는 어떠냐, 고 묻자마자 바로 콜 하네요.
이렇게 쉽게 협상이 되는 걸 보니 넌 아직 멀었구나 싶었고,
이제 마음 못 바꾸게 바~로 주문해버렸습니다 ㅋㅋㅋㅋ
(마트랑 인터넷 최저가랑 2만원 이상 차이 나더군요 ㄷㄷ)
어린이집에 보낼 케이크랑 간식도 챙겨야 하는데,
귀찮기는 귀찮고 돈은 없고.. 늘 없고.... 아악..... 귀찮아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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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그 얘기하면 '아빠는?!!'이라고 되물을 누군가가 떠오르네요 ㅋㅋㅋㅋ
아드님 생신 축하드립니다!
우잉? 모래 줍니다!! ㅎㅎ
바닷가 가서 쓰는 삽이 든 양동이가 제일 먼저 떠오르긴 하지만^ㅁ^;;
제가 주문한건 모래랑 이런저런 도구가 들어있는 테이블 세트에요~
마트 가격표로는 6만원에 육박하는 고가(!!)의 제품이랍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