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가 왔을 때 잽싸게
어제 꼬맹이가 집에 오면서 풍선칼을 가지고 왔었는데
밤 사이 애 아빠가 이제 안 놀겠거니 하고 처분을 했답니다.
아침부터 징징대며 찾는데 아빠가 없앴다는 소리에 통곡을 통곡을...;;
사고 친 사람이 수습하라고 했지만 될 리가 있겠나요.
결국 또 엄마가 나서서 풍선 사다가 칼 만들어주겠다 하니
그제서야 울음을 뚝 그치고 한다는 말이,
"그럼 자동차도...."
뭐 이 자식아... -_-
ps.
옛날엔 풍선 자동차 같은 건 없었는데,
검색해보니 그것 참 난이도 높더군요^ㅗ^
50개들이 한 봉지 사다가 연습해야할 판입니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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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두뇌회전력이 뛰어난(흥정) 아이의 배후에는
엄마든 아빠든 누군가의 노고가 꼭 숨어 있네요!
그렇게 생각하면.. 몸과 맘이 지쳐도 더 안아주고 더 놀아주려 애쓰고..... 그러는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