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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 4일차 심심허네요. ㅎㅎㅎ

영화도 보고 혼자 드라이브도 하고 탱자탱자 놀고 있는데,
한 보름 놀아야지 한게 벌써 좀이 쑤십니다.

그래서 오늘은 홈페이지 메인화면 좀 끄적거리다가
간만에 서울 나들이 좀 하네요.

이제 슬슬 나가봐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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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개

사실 맘 속은 벌써 후달려요.
지운엄마가 밥두 안해주구 ㅠㅠ 빨래나 널고 개고 청소기 돌리고 있고 ㅠㅠ
그래도 돌리는건 지운엄마... 아니지... 다시 마눌갑님이 해주시네요.
아침에 모셔다드릴 때 빨래 눌러놨어~ 하문하옵시고... 주르륵주르륵
지운아빠님은 세계 정복의 꿈이 있으므로 통장 잔고가 소진될 일이 없음.
지겨워서 회사생활하는 것임.

부자들이 실제로 그렇다고 하는데.
그들이 그렇게 탐욕스러울 수 밖에 없는 이유가 그거라도 안하면 심심해서 죽을 것 같으니까.
지운아빠님 부럽군요.
© SIRSO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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