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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들 안타깝지 않겠습니까. 정보

누군들 안타깝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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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고 원통하죠.

다만, 그렇다고 구조요원들을 안전을 장담못하는 바다에 내몰아서는 안됩니다.

모든 구조작업도 안전을 확보한 뒤에 해야합니다.

아직 구조요원 목숨잃는 상황은 발생안했지만 악조건속에서 작업하면 사상자 무조건 나옵니다.

그렇다면 이 안타까운 구조요원의 목숨은 누가 위로 해줄겁니까..

여론은 제3자마져 죽음으로 내몰수 있는 칼입니다.

무심코 던진돌에 개구리는 맞아죽습니다.

구조요원들 분 께서 최소한의 안전을 확보한 상태에서 작업에 임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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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3개

원래 그사람들은 이럴때 목숨걸고 이런일을 시키려고 훈련시킨거 아닌가요?

전쟁나면 죽을지도 모르니 사람들을 사지로 몰아넣어서는 안되겠네

국가가 뭐하는동네인지는 알고계신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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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나면 소방관이 죽을지도 모르니 사지로 몰아넣어선안되고

범죄가나면 경찰관이 죽을지도 모르니 사건이 종료될때까지 기다려야하고

전쟁이나면 우리 젊은이들이 죽을지도 모르니 무조건항복?
그럼 구조대원들은 다죽어도 된다는 말씀이신가요 원래라는 건 없습니다

목숨에 귀천이없습니다.

그사람들은 원래 죽어도 되도록 훈련시켯으니 민간인 살리려면 그사람들 다이버들은 죽어도 되나요...

목숨걸어야 되는 직업은 이세상에없습니다.

국가는 개인에게 희생을 강요할 수 없습니다.

뭐 이런 궤변을..
국가가 뭔데요. ㅎㅎ 군인이된 사람과 구조요원된 사람들은 죽기위해 태어났나요.. 국가를 위해 어쩔수없이 죽은 사람들은 국가를 위해 죽으신 거지만... 국가에 내몰려 죽은 사람은 개죽음이라고하죠 ㅎㅎ
구조를 하시는 분들을 사지로 내모는게 아닙니다.
지금 상황이 문제인건..
1) 다이버 등을 위한 장비 지원 등 지원 현황과 상황이 거짓되거나 일사분란하지 않다는 점
2) 현실과 달리 거짓으로 방송 보도가 이뤄지고 있다는 점
3) 정보 100%는 아니더라도 상당수가 현장 가족들에게는 전달되어야는데 전혀 공유하지 않는다는 점
입니다. 다른건 차치하고서라도 말이죠. 이건 아주 심각한 문제입니다.
명확한 사실이 아닌걸 발표하지 않는것을 그렇게 치부하나요.. 다이버들 일사분란하지 않은것은 민군이 모여 지휘체계가 갖추어있지않다는점이 가장크죠..

정말로 IT에 있으셔서 기계쪽을 잘 모르시나본데요.... 세상에 금나와라 뚝딱하면 나오는 방망이없습니다
다이버들이 일사분란하지 않다는게 아니라 지원책들.. 그리고 군과 정부 등의 지원 약속과 체계가 일사분란하지 않단 말이죠.
제대로 좀 읽어보세요.
그리고 대놓고 현장과 다르게 방송에서 떠드는건 사실인데요..? 어긋난게 여러 통로로 확인되고 있고요.
내놔봐라고 한다면 찾아서 보세요.

기계쪽 잘 아세요 하하하.. 죄송하지만 예전에 기술 관련과 해외 선적 관련 오퍼레이터였습니다.. 쯧..
수출 쪽 기획이랑 제품 서버레이터였고요. 에이그..
ㅎㅎ 저는 설비제작합니다.
삼성에서요.
그것도 집체만한 설비 설계하고 프로그램합니다. ^^
네 그래서 현장 상황도 잘 아시네요??? 설비 안다고 다 안다는거??? 하하.. 패킹이라도 짜보셨나요?
레인 레이딩은 해보셨고요?
설비한다고 오퍼레이팅도 다 아시고... 경영까지 다 안다고 하실 기세?? 선적도 아시고 국제법도 다 말하실 기세? 하하.
최소 초속 2M 조류에서 견딜수잇는 구조물은 거희 없다고 봐야죠.

더군다나 사람이 .. 버티는건 어불성설이죠
당장 해수욕장 파도에도 몸이 이리저리 움직이는데 ..
내가 그자리에 있지 않아서 하는 소리가 아니라...

국가란 무엇인가?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악조건 속에서도 구출임무를 해야 했습니다.

위험하면 이나라에 119가 왜 있고 경찰이 왜 있는가?


참고로 911때 건물 붕괴 5분전에 911 대원을 투입 시켰다.

왜냐고? 그게 국가가 해야 할일이고 그렇게 함으로써 국가가 유지되기때문이다.


라이언 일병 구하기 영화봤지 ... 대원들 다 죽어도 한사람을 구한다는 내용이다. 그게 잘못된거라고?

그럴수있지 하지만 국가가 유지될려면 그렇게 하는것이 맞다
119구조대원들도 안전하지 않으면 들어가지 않습니다. 먼저 건물의 붕괴여부 확인한 다음에 구조합니다. 아무리그안에 갖힌 사람이 수백명 되더라도

건물 붕괴한다면 안들어갑니다

말하실려면제대로 해주세요.

정말 머릿속에 무슨생각이 들어있으신분인지 무섭네요
적어도 승선명단은 첫날 나왔어야 정상입니다..
아직도 정확한 승선명단(구조자 명단, 실종자 명단)나오지 않았지요?
이런 황당한 일이 있나요?
100가지 양보하고 이해한다 해도 도저히 용납할 수도 이해할 수도 없습니다.
인원은 나왓잖아요.

단지 승선한 사람이 누구인지 모른다는것

배는 현장이서 표사면 신원확인 안합니드
배에 몇명 탔는지 셔보지도 않았다는거?
ㅅ바 야구장에 모인사람도 몇명인줄아는세상에 이게 말이되냐?
목적지나 항해 시간에 따라 표 끊을 때 또는 바로 직후
전부 개인기록을 남기게 되어있습니다.
버스 처럼 표만 가지고 타는거 아닙니다.
현 상황 앞에선 가치전도된 말씀입니다.
우리가 전쟁영화 "라이언일병 구하기"에 감동받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전시상황에 "구조"라는 말이 어울리진 않겠지만, 인명을 구하는 일에는 "최선"을 논할 일이요, 구조자의 모든 경우의 수가 우선될 수는 없습니다.
제 말씀이 님의 사고와 그 출발, 전제에서 다르다 할지라도, 현장 구조활동가들과 실종자 가족들이 눈 앞에서 목격한 상황의 진술을 먼저 상기하셨으면 합니다.
전문다이버들이 들어갈 수 있는 상황이라 했고, 국민들은 그들의 전문 능력과 노력에 희망을 거는 겁니다.
안전 전문가들은 들어가면 위험하고 목숨잃을수도 있다고하죠 그들은 스킨스쿠버 다이버 하시는 분들이지 조류가 쌘 초속 2M 조류의 죽음의바다에서 다이빙 잘하는 전문가가 아닙니다.
그건 님과 제가 그쪽 분야 전문가가 아니라면, 단정지어 말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중요한 것은, 구조활동을 펼치기에 문제 없다고 하시는 전문가 분들이 현장에 있고, 그들이 들어갈 준비가 되어 있다는 겁니다. 그들 앞에 된다 안된다 논하는 건 의미가 없겠지요.
위험 감수하고 들어가겠다는 사람들을 막고 있다고 하지 않습니까?

고귀하지 않은 생명은 없습니다. 하지만 이건 아닌것 같습니다.

http://sir.co.kr/bbs/board.php?bo_table=cm_free&wr_id=1013620 처음부터 끝까지 빼놓지 않고 보세요 생각이 바뀌실것 같은데요
http://m.blog.naver.com/jobs1591/120211647672

유명하신분이시라는데... 진짜 만약에 저분의 인터뷰로 애들이 살아있다고 굳게 믿고계신 부모들의 마음은 생각조차 하지않고 거짓말 하신거라면 정말 잘못 말씀하신겁니다.그게 아니기를 바래봅니다..
결론은 안전을 확보한뒤 구조해야한다 지금처럼. 여론이 등떠밀려 아까운목숨 잃지 말아야한다는 말입니다
그건 님이 걱정할 사항이 아닌거요.
그 사람들이 그 상황을 충분히 잘 알고 있을거고
상급자가 부하들을 사지에 몰리도 없고...
그들은 전문가들이요.
그러나 무슨 문제인지 구조활동이 어정쩡해 보인다는거지요.
음... 꼭 이런일이 있을때 높은사람 관련된 사람이 저안에 있어야 제대로 할거 같은 생각이 드는건...
정말.. 안타깝네요
직업에 따라 감수해야할 위험이 다릅니다.
직면한 위험을 감수하고라도 민간인을 구해야 하는 직업인이
여러 정황상 충분히 구할 수 있었던걸 방치하고 지만 빠져 나왔다면
사회적으로 비난 받을거고 직장에서도 책임을 면치 못할 겁니다.
그렇다고 들어 가면 나오지 못할 곳을 들어가게 강요할 국가가 있겠어요?
전시상황이 아니라며...
내컴퓨터님 말씀도 일리가 있습니다.
당연히 추후의 희생 또한 안타까운것이고 그것이 가볍게 여겨선 안될 것들이죠.

다만 정부와 각종 장비 및 인원들의 투입 명령을 할수 있을 책임자들의 대처가 무능력하다라고 밖에 생각 안될정도로 이해 안되기 때문입니다.

저 큰 배가 침몰하기 시작했습니다. 과연 지금과 같은 상황을 예측 못했을까요? 침몰하기 시작했다면 그 큰배는 결국 가라앉을수밖에 없는데요.

그런데 사건 발생 당일 가라앉고서도 잠수 부 및 배 몇척만 보이고 또 저녁에는 날씨 상황과 물결 상황을 놓고 구조를 멈췄습니다.
그러고선 무슨무슨 장비가 필요하니 이것이 와야 재개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새벽에는 정조시간대나 되야 가능하다며 정조시간을 계산해 내놓았습니다. 하지만 민간 전문가들은 그곳은 특별 지역이기 때문에 그 시간이 전혀 반대된 잘못된 시간이라고 하였고, 정부가 내놓은 시간으로부터 세시간 후가 정조시간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결국 잘못 계산된것이 아니라 잘못 말한것이라는 어이없는 해명을 했습니다.

새벽에는 안보인다는 이유로 조명탄을 쐈는데 이것을 쏘기까지 총 한시간정도의 시간이 걸렸다고 하였고
조명탄 또한 일시적인 것으로 일정 시간이 지나면 꺼지고 맙니다.

사건발생 삼일째가 되서야 에어 컴프레셔를 투입한다고 하였고 오전으로 계획된것이 오후 다섯시로 연기되었습니다.

이게 무슨 사건 시간에 따른 절차가 있답니까?
사건 당일엔 무얼 해야하고 다음날엔 무얼해야하고 삼일째엔 무얼해야하고 정해진것인가요?
당연히 사건 발생 직후부터 이러한 상황을 예상하여
에어 컴프레셔와 야간 작업시 필요한 조명탄 뿐만 아니라 거대 함선들에 조명을 달고 비추는 등의
장비를 미리 투입했어야 하는거 아닙니까?

열심히 구조를 한다? 거짓이다? 언론과 현실은 다르다?
그런것들의 진위 여부를 다 떠나서 에어컴프레셔 같은 장비들이 사건 발생 4일이 다되서야 투입 되었다는 것은
얼마나 책임자들이 무능한지를 보여주는 것이죠.

이거 해보자. 해서 이거 안되니 저거 해보자와 같은 행동들..

해당 가족과 국민들에게 믿음을 줄 수 없는 행동들이죠..

1분 1초가 아쉬운 그들에게 이 무슨 체계도 없고 정신 없는 행동들입니까?


구조를 멈춘것이 잘못된 것이 아닙니다.
그 구조를 멈출수 밖에 없게 만든 책임자들의 무능력이 잘못된 것입니다.
이런논쟁에 끼어들기 싫은데... 문제의 핵심을 말씀해주시네요. 정부는 잘대처한다는 언론플레이만 하고 있는 현실이니..
그리고 그 허언증 환자라 말하는 사람을 제외하고 어제 jtbc에서 인터뷰한 학무보도 그런 말을 했습니다.

언론에 보도 되는것과 현 상황이 많이 다르다고.

이 학부모도 과연 허언증 환자일까요?

정부를 너무 불신하는 것도 문제지만 정부에 무한 신뢰를 보내는것도 문제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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