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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R 노란 리본달기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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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참합니다.

사실 진작 했어야 하는데 지금이라도 동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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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개

전 안답니다... 그냥... 그게 또 뭔 소용인가 싶기도 합니다. 불필요하단 생각이 아니라... 그냥요...
허망하단 생각이 들어서....
제가 그것을 달았더니
어떤 기독교신자가 카톡으로  미신이라고 얼른 내리랍니다.
그래서 제가 답해졌죠.

'그것이 설령 미신일찌라도 그것을 다는 사람들이 그런 의미로 다는 사람 없다.
순수하게 작은 마음이나마 함께 아파해주고 살아돌아오기를 기도하며 다는 것이다.
성경 어느 구절에 노란리본이 미신이라는 구절이 있나?
당신같은 사람이 있어 이 나라가 불행한 것이다.'라고 답글을 썼죠.

정작 성경대로 살지도 못하면서 개같은 논리를 펴는 것을 보면 한심합니다.
어제 정도전에 이색이 사전에 대해 거칠게 반대하는 것을 봤습니다.
겉으로는
입으로는
번드르르 하면서
정작 자기가 가진 이권이나 권력이나 가진 것에 손해가 날 것 같으면 얼굴색을 바꾸는 인간들이 많지요.
이런 자들은 지도자의 자격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시골 마을의 이장조차도.
원래 크리스마스 트리가 귀신을 쫓는 주술로 사용되었지요.
루터가 성탄절에 트리를 사용하면서 귀신이 사라졌지요^^
몰라서 그런 것이니 이해해주세요.

나니아 연대기는 아주 유명한 기독교 학자가 썼지요.
그래서 거의 비판을 안해요.
그 나니아 연대기에는 서양의 온갖 상상의 생물이 다 나오지요.

그런데 우리나아에서 도꺠비를 가지고 그렇게 쓰면 바로 이단으로 몰리지요.
나니아 연대기의 생물들은 도꺠비 저리 가라인데.
젊은 애들 꼬드겨서 잠에 장승자르게 하고 그게 무슨 무용담인양 자랑하는 유행이 있었죠.
지금도 그러는지 모르지만...
나니아 연기대나 반지의 제왕은 성경적이라고 하고 반대하는 기독교없죠.
이 모든 게 한심한 세뇌인데...
90년대 이후 기존교회 대부분이 666이니 사단의 표시니 종말이니 부흥회하고 난리법석을 떨었죠.
문제는 어느 누구하나 그런 일에 사과도 없고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반성도 없다는 것..
전 개신교적 사고를 가지고 있는데 비판하겠습니다. 하하.. 반지의 제왕이 어디가 성경적인가요..? 오홍...
진짜 웃기네요.. 성경은 그대로인데... 그걸 자신의 입맛대로 해석해서 돈벌이에 혈안... 그게 현대교회의 문제 같음.
특히 한국교회...
저희 집앞 교회에 노란 종이에 리본을 그려 만국기처럼 달았던데요 제가 그 교횔 다니진 않지만 고마웠어요 그렇게 기도해주어서 . 아마도 그렇게 말하는 믿음이 더 가짜일거 같아요
저는 출퇴근할때 쓰는 자전거에도 달았습니다. 퇴근하며 성당 들러 기도하는데 노란장미 한송이를 노란리본 묶어서 올려요 처음엔 아이들과 다른 사람들 살려 달라 기도했는데 이제 하루라도 빨리 찾게해달라 기도합니다
어디선가 노란리본을(상징성이겠죠) 생존자아이들이나 생존자가 봤을때
그로인한 우울증이나 안좋은 기억을 계속 떠올리고
자책? 자괴감에 빠질수있다고 한 글을 본적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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