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까지 끼면 엉금엉금 기어야 하지요~^^

공사 완료 될 때 까지... 고속도로 요금을 받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만...
그 쪽 사람들은 항의할 줄도 모르나봐요.

제일 가고싶지 않은 도로...

마주오는 차량의 하이 빔을 맞으면 눈이 멀어버릴것같아

여긴 등이 거의 없습니다. 깜깜합니다. 하이웨이라 해도......ㅠㅠ

88고속도로가 원래 그래요~ 2차선 고속도로 주제에 고속도로 비용은 또 다 받고(조금 저렴)... ㅎㅎ 확장공사 중이라고 하니 또 기다려봐야죠.

대리계의 대조영 묵공입니다. 연락주세요!

이곳도 겨울철 소금(?)을 많이 뿌려서 도로의 잦은 공사로 차량이 지체 되기도하고
하이웨이(고속도로) 경우에도 중앙분리대가 있는곳은 거의 없지만 중앙에 안전지대(잔듸밭)가 있습니다.
평균 한달에 두번정도 장거리 운전(약12시간~ 19시간)을 하지만 욕을 하거나 조바심을 내는 경우는 거의 없는것 같습니다.
이유는 단지 미국이라는 넒은 땅떵어리와 여유로운 마음 때문에 대도시 이외에는 운전이 할만 합니다.
차가 막혀도 노견이나 새치기 같은 경우에는 거의 볼수가 없으니까요. 아마도 교통 범칙금이 어마어마 해서 일껍니다....ㅎㅎ
그저 운전은 쉬엄쉬엄 급하지않게 천천히 하시면 50%의 안전운전은 하시는겁니다.
냑님들!!!!  안전운전과 방어운전을 생활화 합시다요.~~~~

오래전 달라스에서 시간도 남아 근처 유명한 곳 가보자고 길을 나섰는데 지도에서는 부근이었는데...
알라모 요새를 가려고 한건데.
가다 돌아왔습니다.
600키로 더군요.
무서워서 돌아왔습니다.
길에 아무 것도 없어서.

ㅎㅎ
차를 몰고 인천항으로 가서 배를 타세요.
차하고 함께.
그럼 중국에서 그렇게 하실 수 있습니다.

농담이 아닙니다.
한국 차를 가지고 한국 면허증으로 중국에서 운전 가능합니다.
인천항 페리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아직 한중간은 인명 사고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맞아요 88고속 국도보다 상태 안좋아요...ㅠㅠ
2014년도에 그런 고속도로가 남아있다니...

운전요정이라는 말을 탐탁치 안게 생각하실 듯합니다..
운전마왕 이라면 모를까..^^
아파치님 말씀대로 "안전운전과 방어운전을 생활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말씀입니다..
사고는 정말 순식간에.. 특히 운전에서는 1초에도 삶과 죽음을 가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