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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요즘 수입의류(잡화)로 홈페이지 분양해가면서 아줌마들 창업의지를 활활 태우는 업체들이 기승인가보네요. 딱! 봐도 망할 아이템이고 너무 뻔한 상품이라 정말 말리고 있는데....대체 어떤 말로 홀려대는지 아줌마들이 그렇게 대박에 대한 맹신을 가질까요? 능력이라면 능력인데 너무 피를 빠는 행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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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락이 성공한 케이스와 비슷한 영업형태 아닌가요?

일단 각종 창업대출이나 이런저런 대출까지 알선해주면서 시작하게 해서 결국 없는 사람들만 죽어 나갈 그런 영업행태가 아닐지 심하게 걱정되네요.

유병언한테 한수 배워야 할듯요 ㅋ

날려도 될만한 액수... 이부분을 은근슬쩍 반복적으로 제시하죠...
세상에 날려도 될만한 돈이 어딨다고...
세상에 날려도 될만한 돈이 어딨다고...

아줌마들도 요즘은 이런저런 대출을 5000만원에서 1억까지는 대출 가능한가보더라구요. 정말 고금리의 대출까지 알선하는 듯 한데 정말 이윤내기가 힘든 곳이 인터넷이라는 곳인데 부나방들 같이 뛰어드네요. 오전에는 10여년 알고 지낸 모 회사 과장님이 회사 사표내고 지금 대출심사 대기중이라며 전화를 하고는 해당 제안서를 제게 보내왔는데 망하기 딱 좋은 상품에 사입에 대한 부담도 커서...일단 시작한거 의욕적으로는 해보라고 말을 했지만

제가 지금 다들 하지말라는 일을 시작할까 말까 망설이는 중이라 남일 같지않네요ㅜㅜ

저는 이미 하고 있어요. 남일 같네요. 껄껄꺼류ㅠㅠㅠ

뭔가 이미 저질렀다면 의욕적으로 나가야죠. 화이팅하세요!

날려도 될만한 액수... 아 이거 영업하는 애들 말투로 음성지원 되네요.

저희 고모님이.. 무슨 아이템신발 수입 어쩌구..에 홀리셔서 대리점 여셨다가 6개월동안 지역인력 고용 업적만 쌓으시고는..

요즘 참 힘든 시기인데 이렇게 힘든 시기에는 서민들 등을 치는 사업형태가 호황이라네요. 궁한 사람 홀리가 더 쉽다는 이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