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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월드?...

완전 작네요..

거짓말 좀 더해서 동내 수족관보다 조금 큼..

중간 중간에 시간대 별로 쇼하고, 동물들 피딩하고 설명하주는거는 볼만함..
단 너무 짧아요 ;; 대략 10분정도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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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랍인형도 있던데 홍콩에 픽 겔러리에 있는거랑 비슷한거 같네요..

그냥 그냥 볼만함.. 단 너무 작아요 ;;


3D 아이맥스는..


복불복인지, 지금 하는 공룡은 재미 없네요..

그냥 3D라서 볼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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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속고 있는듯... 태권브이..
국회 의사당 아니고 

63빌딩 지하3층에 숨겨져 있음 ㅋㅋㅋ

오늘 찾았음 ㅎㅎ



60층에도 뭐 있다고 하던거 같은데..

못찾았네요 ;;

그림 겔러리 몇점 있는데, 사진 촬영 금지..

다들 그림보러 온사람은 없는거 같고, 그냥 전망대겸 휴식공간으로 이용하는거 같네요.




63빌딩이 60층인거 오늘 처음 안 촌놈의 후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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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개

아 그것도 63빌딩에 있어요 ㅋㅋㅋ
국가 비밀임... 부칸이 국회의사당에 미사일 쏠까봐 대비한 걸까요? ㅋ
http://enjoytaiwan.co.kr/bbs/board.php?bo_table=tw_tmpark&wr_id=4&page=1

대만에서 돌고래쇼 본건데,
돌고래는 이렇게 확 트인 곳, 천장이 좀 높아야 쇼를 할수 있을거 같은데,
63 씨월드는 이러한 곳이 아니라서 쇼가 불가능 할거 같은데요?
제 기억으로는 아주 높이 튀어 오르지는 안지만..
어느정도 쑈는 했던걸로 생각합니다..
아이들은 앞줄부터 빽빽하게 앉아서 보고 저와 다른 관객은
뒤에서 서서보고 물도 적당히 튀고..
하도 오래되서..
아마 바다사자거나 다른 곳에서 봤던걸 착각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안에 공간이 바뀌었는지 제가 잘 몰라서요..
돌고리 가 쇼할만한곳은 못봐서 제가 잘 모르겠어요..

근데, 바다사자가 인기있는 쇼중에 하나이기는 하네요.

사람들 정말 많아서 뒤에 사람들은 안보여서 다음시간에 보려고 가는 사람도 있고, 앞에 서서 안보인다고 서로 말다툼도 좀 있었구요..
수족관 100번을 보느니 스노쿨링 한번 하는 것만 못하고 스노쿨링 100번 하는 것보다 스쿠버 다이빙 1번 보다 못하다고 하죠.
초딩때 63빌딩에 간적 있었는데 그때 처음 나온 8비트 컴터를 갖다놨더라구요 ㅎㅎ
애국가 프로그램쳐서 실행해 봤는데 볼륨이 겁나 크게 되어있어서 쪽팔려서 도망갔었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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