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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슐 내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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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리콥터균 없어졌나 내시경 받으러 왔는데 내시경은 안하고 무슨 알약 하나 먹으라 그러고 땡이네요.

내시경센터 앞에 엑스배너로 캡슐내시경 어쩌고 써있던데 이게 그건가 싶고.

싱기방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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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7개

"수신기를 차고 캡슐을 삼킨 뒤 일상생활을 그대로 할 수 있다. 캡슐내시경 안에는 초소형 카메라와 밧데리, 그리고 송신장치가 내장되어 있어 찍은 사진을 즉시 무선으로 수신기에 보내준다. 8시간 후 병원에 와서 수신기를 벗으면 되고 캡슐은 대변과 함께 자연 배출 시킨다.

그렇다고 캡슐내시경을 회수하거나 재활용하지 않는게 특징이다. 오전 9시에 병원에 내원해 검사를 시작하고 집에 들렀다가 오후 5시 병원에서 수신기를 떼기만 하면 된다."


걱정마요 재활용하는거 아니래요 ㅋㅋ
그 엄청난 고도의 과학적 총아를 재활용 않고 버린다.... 그 아까운 걸 걍 버린다...가 도저히 납득이 안가요!
맞아. 지운아빠는 그걸 먹은 거야...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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