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좀 싸이코패스인가봅니다. 정보
제가 좀 싸이코패스인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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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이 복도에서 자빠졌는데 쿵! 소리가 나더라구요.
남들은 다들 아주 큰일이 난 모양으로 표정들이 일그러져 있었는데
저만 웃고 있다가 사장님과 눈이 딱! 마주쳐서...
찍혔나보네요...
난감하네....ㅠㅠ
근데 웃낀걸...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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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개

사장님도 지금 화장실에서 웃고 있을 듯~ ㅋㅋㅋ

창피한지 자기방으로 쑥! 들어 가더라구요. 평소 같으면 웃냐? 이랬을 텐데...

ㅎㅎ
오늘자로 짤리나요?
오늘자로 짤리나요?

아무래도...길게는 가기 힘든 상황이었지말입니다.

경사 났네~^^
지운아빠님과 친해져야 할 필요성이...
지운아빠님과 친해져야 할 필요성이...

지운아버님은 제 타입이 아니지 말입니다. 깨끗한 사람 정말~~~~~~~~~~~~싫어!

거기 사장님 연락처가 몹시 궁금해지네요. 방가방가 사장님!

오늘 사장님과 회식하세요 ~~~

저 술먹여 놓고 테러할 눈빛이었네요....

이쯤에서 그 짤이... 또 등장할 것 같은데요...

알게 모르게 사장님께 악감정이!? ㅎㅎㅎㅎ

평소 서로가 아프면 웃어주는 정을 나누는 그런 사이였나봅니다.

다른분들도 속으로는 아마 웃겨 죽으려고 했을거에요 ㅎㅎㅎㅎ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애들이 너무 가식적이어서..어떻게 그렇게 연기력도 좋은지...너무질때 자세가 일반적으로 자신을 보호하며 넘어지는 자세가 아니라 아주 발라당!이어서 누가 봐도 웃낀 상황이었는데...저만 싸이코패스 된 거죠...

분위기가 다들 묵공님이 짤리기를 기대하는 분위기야.
왜 다들 웃고 그러지?
묵공님이 넘어진 것도 아닌데요?
왜 다들 웃고 그러지?
묵공님이 넘어진 것도 아닌데요?

민기만님이 제일 크게 웃고 있구만 뭐...;;;

민기만님이 제일 기분나쁘기는 합니다...

이제야 인정하시네요. 그렇습니다. 내려놓으시면 모든게 편해집니다. 나무아멘타불 관세계드루와~ 드루와~

찢어 죽이고 싶다...손가락을 마디마디 썰어주고 싶다....머리카락을 한올 한올 뽑아서 죽이고 싶다...
아....진짜 편하네요?ㅎㅎㅎㅎ
아....진짜 편하네요?ㅎㅎㅎㅎ

댓글 무서워요.. ㅠㅠ

저는 날아 갈 듯 편해지고 힐링이 되네요. 오도독..오도독...송곳니로 손가락을 물어 드리고 싶네요~~~냐하하하하하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