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 있는 견적놀이..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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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군데 견적서 넣었는데....
하나는 1800... 하나는 400...
근데... 1800 넣은데서 연락옴..... 덜덜... 살짝 설렘...
근데.......... 근데.......... 전화해서... 왜 엉뚱한 소리를 하는지..
내가 제일 많이 써서... 도대체 뭘 믿고 이렇게 썼는지 답변이나 들어보자고 전화했다고..
뭐 이런게 다 있지 싶었지만.. 설명을 해줬더니... 대뜸 한다는 소리가..
"나는 120을 쓴 투지 넘치는 청년에게 일을 맡기기로 했습니다. 당신에게 경각심을 주기 위해 전화했다고.."
뭐지 이거...?
뭐야 이거 도대체...
아니... 잘하시지.. 왜 전화했더래....
1800은... 많이 부른거도 아닌데... 음.......... 그게 백남짓은 절대 될 수 없는데.. 그 청년... 고용하고 싶네요.
금새 제가 부자가 될 듯... 그 청년을 부리면... 우와.....
요즘.... 세월이 하 수상하니........... 개들이 말을 다 하네요...
흥분해서 쓴 것은 아니고... 개그쟁이들이 많아서.... 웃자고 썼어요.
재밌네요. 세상...
근데 억센 대구 사투리 쓰시던데..... 제게.. 화났나..? 아님 말투가 그러하남.... ㅜㅜ 하하..
대구 여자분들은 예쁘시던데....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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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개

120만원어치 속 뒤집어 진다에 우리 개를 걸겠습니다.
그 청년은 작업하다 등쌀에 못이겨 잠수 탈 확률이 크죠.
뻔한 그림이네요.
그래놓곤 개발자를 싸잡아 사기꾼이네 어쩌네 그러죠.
그 청년은 작업하다 등쌀에 못이겨 잠수 탈 확률이 크죠.
뻔한 그림이네요.
그래놓곤 개발자를 싸잡아 사기꾼이네 어쩌네 그러죠.

개를 걸지 마세요..... 개가 그런 투전판에 자신이 놓이는게 얼마나 슬프겠습니까.. 윽흑....
음... -_- 고향에 있는 저희 개들도 보고싶네요...
음... -_- 고향에 있는 저희 개들도 보고싶네요...

그 청년이 여기 제작의뢰 게시판 점령할거 같네요..

혹 120만불을 부른걸까요...? 하하..

만약 1800짜리를 120불럿따면..
선금먹고 튄다에 손모가지 겁니다..
선금먹고 튄다에 손모가지 겁니다..

그렇다기보다 얼치기 청년이 아니었나 봅니다. 나중에 싸우고 그럴 그림이 보입니다.

1800 부르신걸 다른사람이 120을 불러서. 아이웹스토리님에게 왜케 많이 받냐고 따질려고 전화한거라구요???
별 미친x 다 보겠네;;;
그 120 부르신분이 참 ... 얼마나 완벽하게 해줄지 궁금해지네요. 암튼 저런xx들때문에 ...아오
별 미친x 다 보겠네;;;
그 120 부르신분이 참 ... 얼마나 완벽하게 해줄지 궁금해지네요. 암튼 저런xx들때문에 ...아오

120에 그냥 하지... 왜 전화를 해서 이상한 소릴 하는건지.. 맘에 안들면 안하면 그만이고..
자기도 120에 해준다는 훌륭한 청년 만났으니 다행인건데... 왜 날 무는건지.. 하하..
자기도 120에 해준다는 훌륭한 청년 만났으니 다행인건데... 왜 날 무는건지.. 하하..

정신 건강상 않보는게, 한편으로는 편안한 경우도
있는것 같아요...
금액 차이가 어마어마하네요....
있는것 같아요...
금액 차이가 어마어마하네요....

그러게요... 3개월은 족히 걸리고... 둘 정도가 같이 해야할 거 같았는데... 그래서 불러놓고도 조금 더 올릴껄 그랬나 싶었는데..
이상한 놈 취급을 하네요.. 120이면... 한달치도 아닌데... 어찌 해내겠다는건지... 조선족 청년을 만났나...?
이상한 놈 취급을 하네요.. 120이면... 한달치도 아닌데... 어찌 해내겠다는건지... 조선족 청년을 만났나...?

거의 10배 가까이 차이가 나는데...
저 금액 부른 인간도 제정신 아니고 그렇다고 그걸로 전화한 인간도 정상은 아니네요.
저 금액 부른 인간도 제정신 아니고 그렇다고 그걸로 전화한 인간도 정상은 아니네요.

그 청년보다 전화한 그 분이 더 이해가 안가네요.
왜 전화를 하는건지 내게... 아흑.. 불쌍한 나에게 왱.. 카카...
왜 전화를 하는건지 내게... 아흑.. 불쌍한 나에게 왱.. 카카...
그 투지에 당해보면 세상엔 공짜란 없다는
귀한진리를 얻겠네요
120치고는 좋은경험일듯
귀한진리를 얻겠네요
120치고는 좋은경험일듯

그래도 좀 많이 아깝겠죠...? 근데 그 청년(?)이 또 그걸 수행한다면.... 기고만장할 듯 그 인간은...
1800짜리를 120......

정말 백번 양보해도 천은 넘을 듯.... 아무래도 조선족이나 뭐 그렇지 않을까 싶음.....
한마디로 그 대구냥반은 따지고 싶었던 거군요. 참 옹졸하고 치졸한 냥반이구먼.. 쯧쯧쯧..
그 냥반 참 못나 보이네요.. 아마 120청년에게도 똑같이 행동할 것 같습니다.. 킁!
그 냥반 참 못나 보이네요.. 아마 120청년에게도 똑같이 행동할 것 같습니다.. 킁!

왜그러나 모르겠네요... 인간이 생겨먹은게 그런가 봅니다. 무슨 심뽀로 전화를 하는건지...

아는만큼 보이는거 아니겠습니까 천만원대 작업이 120만원짜리로 보였으면 ㄷㄷㄷ

뭐.... 하하하하... 어쩌겠습니까..... 그렇게 생각하니 그렇다고 하는 것이겠지요.
비싸게 부르고 기간도 길다고 했으니 무능해보였겠지요...
비싸게 부르고 기간도 길다고 했으니 무능해보였겠지요...
그냥 무시하세용 본인 성미를 못참은듯요
저는 아무리 뭔일이 있어두 전화비 아까워서 절대 전화를 안해용
저는 아무리 뭔일이 있어두 전화비 아까워서 절대 전화를 안해용

아니... 120에 하겠다는 사람이 있었다면 그걸로 끝인데.. 왜 난데없이 나한테 전화를 해서.. 하하..

투지넘치는 청년 ㅋㅋㅋㅋㅋ 나중엔 사기꾼이라는 오명을 뒤집어 쓰겠군요. 다 무지에서부터 비롯된 일일텐데 ㅋㅋ

그러게요..... 근데 그건 나랑 상관 없는데.. 왜 나한테 난리인지 하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