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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가 시끄러버서 외출하고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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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가 시끄러버서 외출하고 돌아왔습니다..  

밤되니 다시 조용~ 하네요^^

 

집에서 전철로 30분거리에 있는 

고양이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 

 

혼자 신나서 사진찍고.. 다들 고양이 좋아서 모인사람들이라

이상한 눈으로 보지 않고~^^;

진짜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네요...

혼자 이 고양이 저 고양이 따라 다니며 헤벌레 하고 다녔더니 ㅋㅋ

사진 찍어왔는데, 사진게시판에 올릴께용^^

요기요!!

http://sir.co.kr/bbs/board.php?bo_table=cm_pix&wr_id=11170 

 

커플이 많더라구요 ㅋㅋ 자리도 편안하게 되어있어서(침대도 있음;;) 

뭐 거의 껴안고 누워있다시피 한 커플도 있꼬 ㅡㅡ;;;

만화책방 비스끄무리 한 느낌이어서... 고양이에는 흥미안보이고 

만화책만 읽은 사람들도 허다!!

 

시간가는 줄 모르고 있다보니 2시간이 훌쩍 -ㅅ ㅠ...

2천엔 내고 즐기다 와씀다... (좀 .. 비싼가요? ㅎ 그래도 이정도면 싼편이에여 ㅠ ㅠ)

 

아.. 혼자 잘~ 놀다왔씀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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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개

https://www.dropbox.com/s/8ki7pwdikhad3oy/2014-10-01%2018.24.49.jpg?dl=0

저 코딩할때 저희집 고양이는 앞발 책상에 걸쳐서 자주 이런 모습으로

저 일하는 모니터 쳐다보곤합니다 ㅎㅎㅎㅎ

고양이 카페 간만에 가보고싶네용 ;;
ㅋㅋㅋㅋㅋ 다마리님 ㅠ ㅠ.. 냥이두 사랑스럽지만...
다리털이 눈에 띄네요 ㅠ 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게에 들어가면 줄창 고양이 음악만 틀어줘서 이상하기도 하고 묘한 분위기라서 흥미롭기도 하고 그렇더군요.
원숭이 음악은 없나요?
고양이 키우구 싶어요 ㅠ ㅠ 빨랑 애완동물 가능한 곳으로 이사가고 싶네요..
이놈의 쥐들이 천장을 마구 뛰어다녀요 지금...
아마 날씨가 안좋아질거라서 그런건지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퉁 당하신대 ㅋㅋㅋ
저 11월 말에 잠깐 들어가는데 지운아빠님 다른분들 몰래
벙개 함 쌔릴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 -ㅋㅋ 요래놓고, 지운아버님도 유부남인데 제가
만나뵐 수 없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번에 집안일로 잠깐 가는거라 ㅠ ㅠ ... 으헝, 그래도 몇년만에 한국인지!!!!!!!!!1
메이드는 아시죠?
한국어로 하면 하녀? -ㅅ -
종업원들이 메이드복장을 하고 손님을 주인님이라 부르며
섬겨주는(?!) 그런 카페입니다. 일본이라 가능한 그런 느낌적인 느낌?? ㅎㅎ
아.. 그게 카페에요????
가격도 비쌀거 같은데.. 그런데 왜감???

코피집에 코피 마시러 가는거지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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