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스텔라 지금 보러 갈까 말까 망설이는 중...

인터스텔라 지금 보러 갈까 말까 망설이는 중... 정보

인터스텔라 지금 보러 갈까 말까 망설이는 중...

지운아빠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회원게시물 (112.♡.♡.63)
2014.11.24 22:52:38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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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나가면 11:20 타임에 맞출 수 있을 것 같은데 끝나는 시간이 새벽 2시 반 가까이 되니...

내일 아침 출근시키고 출근하려면 너무 피곤할 것 같고...

오전 근무 재끼고 갔다 오기에는 부담스럽고... ㅠㅠ

주말에는 지운이 보랴 연말이라 모임 가랴 난데없는 경조사 러쉬에 축구에... 쓸데없이 일정 빡빡하고...

집에서 유료로 구매해서 보기는 싫고...

갈등 때리고 있는데 아무래도 이러다 그냥 잘듯요. ㅎㅎㅎ

편안한 밤 보내세요. 저도 그냥 편안한 밤 보내야겠네요. 데헷

절대 앤 해서웨이 보고 싶어서 이러는게 아닙니다...ㅎ

댓글 14개

전진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회원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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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158)

14.11.24 23:14:13

저는 기대가 엄청나서 그랬는지, 많이 실망했습니다.. ^^:;
어떤 리뷰를 보니까, '공상과학 영화'가 아니라 '가족애 영화'라고 하던데, 그런 방향이라면 볼만할것 같고요..
그래도 대작은 대작이니, 시간되실떄 한번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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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3)

14.11.24 23:18:04

놀란 영화를 보고 놀란 기억이 생생해서 정말 꼭 보고 싶어요. 내일 밤시간에 도전해볼까 생각 중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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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187)

14.11.24 23:19:47

인터 스텔라 그렇게 재미있나요?..
심야영화는 보지 마세요..^^
저도 딱 한번 심야영화 보러 간적있었는데..
다 나간 이후에 새벽..누가 깨워줘..
간신히 집으로 돌아 왔다는..^^
얼마전 존카터 란 영화를 본적이있었습니다..
2억몇천만달라 제작비 투입하고 흥행실패..
인터스텔라 영화에 영감을 불어논 영화라고 자막에 나오더군요...
엄청 바쁘신 지운아빠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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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3)

14.11.24 23:22:39

제가 척척박삽니다. 바쁜 척, 비싼 척 하하하
좋은 밤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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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187)

14.11.25 00:41:05

헐리우드 sf 영화는 공식이 있는거 같습니다..
미래에 이루어 질지도 모르는 호기심과 상상...
아바타 최근에 개봉한 킹공(반격에 서막)
시나리오나 스토리를 보면 거기서 거기..
대충.. 모르면 따라오라..
결론은 버킹검 이라고..
기준은 니가 보는 영화가 정한다..
중국에 무협영화..
역사 다양 합니다..
와룡생 작가가 하루에 몇권씩을 적어 냈다 합니다..
방대하다보니 수백 수천 페이지 중에서 몇 페이지만 영화로 찍습니다..
등장인물 남녀 주인공은 로미오와 줄리엣..^^
좌우지간 원수인데..
무슨 보약과 기서를 얻는 과정이 천편일률적으로 낭떠리지에 떨어 진다거나..
동굴에서 기인을 만나..내공과 공력을 속성 과정으로 습득하고..^^
아~
인터스텔라 영화 댓글 달다 엉뚱하게..^^
보고나서 다시 적겠습니다..^^
앤 해서웨이..레미제라블에 출연했던 여배우 인가요?..저도 봐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