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 그리고 자동차보험 정보
아이폰6 그리고 자동차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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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4를 산지 4년하고도 2개월이 지났습니다. 물론 폰보험을 활용한 1번의 리퍼가 있긴 했죠.
기나긴 아이폰4 생활을 마치고 이번에 나온 아이폰6로 갈아탈까 고민중이었더랬죠.
그래서 와이프에게 조심히 보고를 드려 결재를 받고 룰루랄라 기분좋게 회사에 왔습니다.
하지만, 생각해보니 곧 만기될 자동차 보험이 생각이 났습니다.
연장을 해야겠다는 생각에 알아보니 근 3년간 어머님의 두번의 사고 등으로 할증이 꽤 붙어 121만원의 견적이 나왔습니다.
저는 과감히 다른 보험사를 알아보았고 107만원의 견적을 받아 이제 곧 결제를 앞두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아이폰6는 조용히 가슴에 묻었습니다.
괜찮습니다. 뒷판이 다 깨졌지만, 속도느린 3g지만 아이폰이니까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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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ㅠㅠ 마음이 아픈 글이네요...

그냥 작동되면 사용하면 되지않나요?^^ 다음에 다 망가지면 그때 초최신상으로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