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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gnetism, 磁氣 ]- 자석이 갖는 특유한 물리적인 성질이다. 대표적인 예로 철조각이 막대자석에 달라붙는 현상을 들 수 있는데, 이는 자기에 의한 것이다. 전기력과 자기력이 확실하게 구분되기 시작한 것은 16세기 말이며, 19세기 초에 전류에 의한 자기현상을 발견하면서 자기와 전기가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그 후로 전자기학이 성립되었다.
예를 들면, 자석이 쇳조각을 끌어당기거나 전류에 작용을 미치는 성질을 말한다. 넓게는 이러한 현상 자체를 말하기도 한다. 마찰전기(정전기)의 인력과 함께 BC 5세기∼BC 4세기경부터 알려져 있던 것으로, 그리스신화 등 고대문학에서도 천연자석인 자철석(磁鐵石)이 지니는 자기에 관한 기록을 종종 볼 수 있다. 자석을 뜻하는 영어인 magnet는 옛날에 자철석의 산지였던 소아시아 서부의 마그네시아(Magnesia)에서 유래한다고 한다. 그러나 자기의 인력(引力)이 처음부터 전기의 인력과 구별해서 생각된 것은 아니다.
자극(磁極)은 1269년 프랑스의 P.펠레그리누스가 발견하였으나, 전기력과 자기력의 차이가 명확히 구별된 것은 16세기 말경이며, 영국의 길버트가 실험에 입각해서 쓴 저서 《자석에 대하여》(1600)는 자기의 기본현상을 계통적으로 밝힌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때문에 길버트는 ‘자기학의 아버지’라고 불린다. 그 후 1820년 덴마크의 외르스테드가 전류의 자기작용을 발견하였으며, 1831년 영국의 패러데이가 전자기유도(電磁氣誘導)를 발견함으로써 자기현상과 전기현상의 밀접한 관계가 밝혀진 후 전기학과 자기학을 통합한 전자기학이 성립되었다. 물리학에서 물질 특히 강자성체(强磁性體) 등의 자기적인 성질을 해명하는 것은 물성론(物性論)의 중요한 과제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자기 [magnetism, 磁氣]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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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개

저는 이번 글은 댓글을 정중히 사양하겠습니다. 영감탱이들 나오시오 오바!

얼핏 보면 낚시 같지만
자기를 소개하고픈 진중한 글입니다.
두살때 웃음을 잃었습니다.
자기를 소개하고픈 진중한 글입니다.
두살때 웃음을 잃었습니다.

이 개구장이 게이알...ㅠㅠ
한대 때리고 싶네
한대 때리고 싶네

민섭개구리알로 이름을 바꾸든지 해야지 진짜 ㅠㅠ

암튼 오늘 바쁜일 끝내고 내일부터 테러들어감?

지금으로부터 24시간 동안 자게에 접속하지 않겠습니다.

풉..
고마워요 수십년간 잃은 웃음을 이제 찾았네요.
고마워요 수십년간 잃은 웃음을 이제 찾았네요.

그럼 저도 24시간 전술좀 짜서 자게에서뵙겠습니다. 두둥~!

자석.... 음... 멀리 있으면 서로 다른 극이라 땡기고.... 가까이 오면 같은 극이라 서로 밀어내고.. 크크.. 그게 뭐 부부 관계죠 뭐.. 하하. ㅜㅜ
자기에서 가장 핵심되는 이슈는 모노폴이라 볼 수도 있겠군요 ㅎㅎㅎ

단극 말하는거죠?
단극이 정말 가능하다면 공중부양 정도는 쉽게 구현되지 않을까요.
아직은 미지의 기술..
단극이 정말 가능하다면 공중부양 정도는 쉽게 구현되지 않을까요.
아직은 미지의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