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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춘추 81세의 일침 정보

올해 춘추 81세의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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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철학과출신

 

KBS 근무하시다가 사표내고 지금은 효암학원 이사장

 

 

 

 

 

늙으면 사고가 굳고 고집이 세진다고 하던데

 

35년생 81세로 저런 유연한 사고를 가지신 게 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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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개

그래서 6공화국 무너지고 보수세력들이 제일 먼저 한 것이 대학 경쟁력을 키운다면서 철학과를 폐지한 것이죠.
사람들이 철학하면 똑똑해지니 그게 제일 무서웠을겁니다.
그 효과는 지금 나타나는 거 같습니다.
어린 학생들에겐 윤리를 배울 기회를 박탈했죠.
늙으면, 지혜로워진다는 농경시대의 꿈같은 얘기,
늙으면 뻔뻔해진다.
집단 정신병도 아니고... 라는 문구가 인상적이고 공감이 갑니다.


어찌됐든 편가르기가 되보이는 목적은 성공한것 같아요.

경제학이든 철학이든 과학이 해결해 주는 세상이 다시 어서 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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