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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초등학생들의 공포의 악기 , 단소 정보

대한민국 초등학생들의 공포의 악기 , 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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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려서 피리하고 나무재질로 된 방비를 사면 그렇게 불안했는데 요즘애들은 단소로 맞나봅니다. 아 또 있었군요. 그 마당 수도꼭지에 박혀 있는 주름진 플라스틱 호수? 소리가 아주 공포스러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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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개

저는 그 소리가 너무 무서워서 한대 맞고 "엄마 나좀 살려주세요!!!"했더니 어머니가 기가차서 웃더라구요. 근데 사실 그게 덜 아픈 매죠.
배우기 어렵다는 건 줄 알았는데 반전이 있었네요.
저는 학교 다니면서 피리로 맞아 본 적은 없습니다.
산골에 살다보니 지천에 몽둥이라... ㅡㅡ;
또 어린아이들 학대한 기사라도 떴나 봐요?
에효... 가르치는 입장에서 경험상 매 한 번 들기 시작하면 그것도 습관이 되더군요.
그래서 초반에 아예 매 드는 건 금기사항으로 정해버렸습니다.
무엇보다 내 아이가 생기니까, 학부모 마음이 이해 가더라는...ㅜㅜ
또다시 지운아빠님 말대로 제가 번짓수 잘못 찾은 건가요?
아놔 요즘 나 왜 이래.............................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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