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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정치인 vs 기업가(교육가) 정보

안철수, 정치인 vs 기업가(교육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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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재미난게...

이면이란 것이 참 그렇고...

전문 분야란 것이 괜히 있는게 아니고...

 

의사 출신인 그가..

기업가로서도.... 교육 관련자로서도... 꽤 괜찮은.. 특히 기업가.

근데.. 정치인으로선.... 여전히... 어설프고.. 한 편으론.. 짜증나기까지...

 

누구나... 자신에게 맞는 옷이 있는 듯...

자기에게 맞는 것을 하면... 칭송을 받고...

맞지 않다면 자신도 욕 먹고 타인에게도 피해를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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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개

정치가 아이티 죽이니깐 안철수 아저씨가 출동해서 업업업....
IT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정치인들...
전 안철수 아저씨 정치쪽으로 진출을 권장합니다.
처음 정치할 때 반겼습니다만..
주변 스탭들도 문제가 있는거 같고(이건 문재인측도 마찮가지) 안철수 본인도 정치쪽에선 좀 아닌거 같은 부분이 많아 보여서요.
야당애들도 족보따지다가 보니 입에 맞지가 않고 여당은 여당대로 지들표 가져가니 입에 안 맞고 이런 저런 이유로 시대를 잘 못만났다 뿐인 인물이죠. 어디 똥 밭에 구르다가 양복입고 독립운동가 행세하는 사람들과는 차원이 다른 사람인데 사람들이 참 안목이 없다는 생각도 들고 또 안철수 만큼 바른 길을 간 정치인이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그렇더군요.
한 때 정말 안철수, 문재인 이런 자원들 덕에 복에 겨운 느낌이 들었는데..
지금은 솔직히 지치네요... 기회를 너무 여러번 날려먹는거 같은...
저는 의사출신인 안철수가 IT쪽에서 기업인으로 자리잡은 모습 보고.. 아 이사람은 열심히 하면 잘하겠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근데 현재까지 보인 모습은~ 안타까울 뿐이네요..
정치는 항상 최선보다는 최악을 피하자라는 생각이 드는데..넘 씁쓸하네요... 그놈이 그놈이라지만.. 국민을 우습게 보지 않느 사람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현 통처럼 그런 부류는 아니어서 다행이지만..
그래도 기대치가 있는만큼 아쉬움이 큰 것 아닌가 싶어요.
덜 나쁜게 아니라 좋은 정치 풍토를 다들 바라는 것이니깐..
독서망양(讀書亡羊)이라는 사자성어가 있습니다.
전통적으로 우리가 긍정적으로 인식하는 '독서'가 여기서는 다른 의미로 해석되는데요.
"양을 지키는 것이 본분인 자가 독서에 관심을 돌리다가 양을 잃는다"는 뜻입니다.
한 마디로 자기 본분과 자기 위치의 자각을 요하는 말이죠.

호불호도 있겠고, 시대적 해석에 따른 평가도 엇갈리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안철수의 행보와 그에 따른 세인의 평가를 접할 때마다 저 말을 곱씹게 됩니다.
까마귀 노는 곳에 백로야 놀지마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흙탕물 튀기고 온갖 쌩 양아치들이 모인 곳에서
그나마 선전 하신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더 응원해 주고 싶습니다..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그겠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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