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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너무 화나고 억울하고 어디가가 이야기 하나요 ㅠ.ㅠ 정보

아침부터 너무 화나고 억울하고 어디가가 이야기 하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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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은 어제 발생...
 
어제 Natemall 에서 물건을 보고 저렴해서 18,700 원이길래. 저렴하다 싶어서 물건을 살려고 했어요. 그런데 카드결제 할려가다 카드가없어서 그냥 오늘 아침에 무통장 입금해야 하고  했어요..
 
산 물건은 저가의 MP3 랍니다. 요샌 저렴하게 많이 나와 있더라구요.
너무나  기분이 좋아서 있었죠......
어제가 일요일이라서 티브좀 보고 있다가....... 뿌듯해서 다시 보니.........
30분에서 1시간 사이. 물건이........ 20 만원이 되어 있더라구요!!!!!
 
너무 황당해서 문의 글 보내고 나서 제 주문서를 확인하니......... 제 주문서에는 당연히 18,700 원이 맞구요....
 
 
아침에 날씨 좋고 상쾌하게 일어났습니다.....
 
그런데 웬걸요. 해당 제품이 판매가 중지되었다고 떠 있습니다......
 
그래서 고객 센터에 걸었더니.. 판매측에 문의해보고 전화를 주더군요...
 
딱 한마디로 품절되서 판매 중지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입금하지 말라더군요...
무슨 쇼핑몰에 품절되었는데 품절표시가 안뜨고 그렇게 뜨나요??
 
 
제가 봤을때 가격 실수라는것을 덮을려고 시간 끌기로 품절이라는것을 택한것 같아요...
 
제품은 코윈 F1 이거든요. 그 시간대에 저만 주문했을까요??
 
네이트 몰에서 가격 실수를 한게 이번이 첨이 아니던데요. 지난번에 4월쯤에 PC 가지고 그런거 있죠. 만약에 쇼핑몰이라면 정말 품절이였다면 고객에게 먼저 문자나 전화가 왔어야 하는거 아니가요?
 
기분 좋다 만건 둘째 치고 소비자 갖고 노는것 같네요..
 
어처구니 없을정도로 황당하네요. 실수를 했으면 회피가 아닌 책음을 져야 하는건 아닌지.....
 
만약 품절이라면 제품 원하시면 입금해두시면 제품 입고되는데로 보내주는거 아닌가요? 그런데 입금하지 말라는 말이 더 찜찜하더군요...
 
너무나 기분이 좋지 않아서 일단 제 블로그에 글도 올려보고 했어요...
정말 이미지 꽝대서 다신 네이트 몰이랑 코윈 판매자가 쿨가이 던가? 그렇더군요. 두번다시 사기 싫어지겠어요....
 
주문서가 3일인가 입금이 안되면 자동으로 삭제되니... 증거가 다 사라지겟네요......
 
 
 
 
친구가 오늘 무조건 입금 해버리래요....... ㅡ.ㅡ 품절이면 입고되면 보내달라고 하라고요....
정말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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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개

이미 입금하시고 정상 처리 되었다면 전적으로 쇼핑몰에 책임이 있겠지만,

입금 이전에 입금하지 말라는 연락이 있었는데도 입금하시면 자신의 책임도 포함되지 않을까요?

땡 잡으셨다가 놓치신듯 합니다.....^^
화나실만 하네요.
근데 무조건 입금하는건 좋은 방법이 아닌것 같습니다.
판매자의 책임과 의무는 법적으로 물건을 판매한 순간부터 발생하기 때문에
그 쇼핑몰에 도의적인 질책은 할 수 있을망정
법적으로 할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리고 이유야 어찌되었든 현재의 가격이 20만원에 올라와 있는데
18,700원을 입금시키기시고 딴지를 거시면
업무방해혐의로 역고발 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렇게 글 올리시는 자체만으로도 쇼핑몰 측에서 걸고 넘어지면
법적인 문제의 소지가 있어 보입니다.
왜냐하면 그 쇼핑몰에서는 아직 올리비아님께 물건을 판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아무런 법적인 의무나 책임의 여지가 없기 때문입니다.
자체의 실수는 있지만 그 실수로 누군가에게 법적인 피해를 준 상태가 아니니까요.
가격의 결정에 관한 모든 권한은 전적으로 판매자에게 있습니다.
화 푸시고 좋은 하루 되시길..^^
ㅋㅋ근데 왜 실수한것을 인정하지 않고 어영 부영 거짓말로 덮어서 위기를 넘길려고 했다는 그태도가 맘에 안드네요
넵 주말에 쏟아진 비에 비하면 너무 너무 날씨가 좋아요 ^^ ㅋㅋ 그래서 기분 좋게 일어났는데 아침부터 우롱당하고 거짓말에 당하고.. 어영 부영 넘어가서 소비자들에게 그런식으로 대충 넘어갈려고 했다니 정말 ^^ 에휴~ 인제기분 풀렵니다. 다만 해당 회사의 제품은 죽을때 까지 사지 않겠죠? 그 해당 사이트나 판매자 이미지는 이미 바닥에 떨어진 상태니.... 공짜로 준다고 해도 이젠 그런 사이트나 판매자한테 사지 않겠어요~
그 네이트몰 코윈 MP3 범인이 바로 판매자가 '디지털 가이 '라니다.
일단 네이트 고객 상담이 판매자측과 통화해서 품절이라고 했던 말은 거짓말로 들어났습니다.
직접 판매자와 통화를 했는데 하는 말이. 집에서 작업하던중..... ? 가격이 잘못된것을 파악하고 187,000 원인데 18,700 원으로 되어서 놀래서 일단 비싸면 물건 안 나갈걸 예상하고 주문이 정지될것이라 예상하고 20 만원으로 수정했다는겁니다..
그런데 집에서 작업하면서 제품 등록 수정할정도면 고객 주문 사항도볼수있지 않았을까요?
토요일날 상품 등록해서 일요일 오후까지 주문자가 3천명이였답니다.
물건은 있는데 품절이라고 거짓말을 했던것은 그 가격으로 낮춰서 보내줄 만큼이 없답니다.
대법원의 판례에도 있듯이 다 해줄수는 없답니다. 3천명중에서 즉 일부도 해주지 않는단 말이더군요... 법적 대응 나올까봐 아예 미리 말하더군요...
그리고 무조건 죄송하다면서 3천명에게는 주문자는 주문취소를 해줄거고.. 입금자는 환불 처리 할거라고 하는데...  정말 그 태도에 재수가 없더군요.....
그렇다면 이런 정말 어처구니 없는 상황을 3천명에게 다 이야기 해줘야 하는것 아닌가요?
아직 공지도 없더니만. 저랑 이야기 하더니 이제 공지 올릴거라면서 그러더군요..
왜 그러니 품절이라면서 입금하지 말라고하면 사람들이 다 안 물어보고 입금 안할줄 알았나봐요..
저처럼 가격변동이 20만원된건 못 본 사람이 많나봐요.... 3천명중에 과연 이런 진실을 아는 사람이 몇명 될까요?
어떻게 고객에서 거짓말을 할수가 있는지 감쪽같이 속일려고...
그냥 무난하게 내가 네, 알았습니다. 어쩔수 없죠 라고 할줄 알았나봐요...
콱 그냥 거짓말 사기죄로 고소해버릴까봐요..... ㅡ.ㅡ

입금 안했어요..... 근데 제게 거짓말을 한건 인정하네요..
ㅝ~~~~~~~~!

이번과 같은 사건 대법원 판례 있습니다~!

일명 CJxxx 이라고 대기업이고, 설탕 만들던 회사 인데여~! ㅋㅋㅋ

그 회사 다~~~~! 제품 보내 줫땁니다~! 가격에서 [0]한개 빼고 올렸다가

똑같은 경우 같은데 ... 힘 모아서 소제기 해 보심이 ㅋㅋ 그럼 받을 수 있을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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