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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남이 짠 프로그램을 싫어하는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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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남이 짜던 프로그램 수정해달라고 해서 하고 있는데

 

아... 진짜... 남이 싸놓은 똥 치운다는 표현이 맞다는 생각이

 

퍼미션을 777로 해놓고 .. 전부다...

대단합니다... dbconfig.php 도 퍼미션이 777 ㅎㄷㄷ

 

상대경로를 안쓰고 무조건 절대경로로..

써놓고...

 

아주 가관이네요... 

 

덕분에 ... 에러가 발생 안날곳에서 에러가 펑펑 터지고 

 

주석처리해도... 보이는 희한한 현상..

보나마나.. 그 윗단계에서... 태그를 이상하게 처리한듯

 

진짜 개고생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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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개

기운내세요. 저는 상대가 그렇게 소스 짠 걸 보면
제가 처음 공부하던 때가 생겨서 욕은 못하겠더라고요 ㅋㅋ

나도 처음엔 이런저런 실수했을테니..
전 처음부터 절대경로 절대 안썼어요.. 나중에 개고생할거가 뻔하니 ^^
그리고 모를때는 퍼미션... 함부로 안만졌는데.... 모르고 어떻게 만지겠어요?..
잘못하면.. 해킹에 취약할까봐.. 덜덜 거렸었는데요..

이 소스 만진사람은 담이 계란만할듯
그걸 분석할 수 있는 프로그래머7님이 대단합니다!
어느정도 코드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이런 소리가 가능하니까요!
대단할게 뭐있나요? ^^; 그냥... 퍼미션이 ... 777로 되어있더라니까요 ㅎㅎ
경로도 그냥.. 무조건 절대 경로 ㅎㅎ....아이고... 이거...
의뢰자에게 도로 되물려야 하나...
^^.. 퍼미션 문제 하나만 있는 것이 아닌 것 같으세요. ㅎ

다른 분이 작업한 것을 건네 받았을 때
솔직히 그냥 모두 통과는 없었던 것 같아요.
배울 점이 있는 것 이거나,
아니면 정말 기초도 안 되어 있는 황당한 코드..

하지만 모든 분들께 하나는 배우게 됩니다.
우리들 모습이구나.. ^^

지금은 이것이 맞아서..
"아 이런 것은 애들도 하겠네요" 그랬는데요.
한 몇년 지나서 보니 그분 굉장한 실력자더라고요?
제가 못 알아봤습니다. ㅡㅡ. 얼마나 쪽팔리고 죄송하던지요..
그 함수가 바로 정규식이었죠. ㅡㅡ
아니 이건 뭐 헥사코드도 아닌 것이.. 왜 이모양으로 생겼지?
이러니 오류가 나죠??? 자신만만 당당..
저는 이제 겨우 php 만들 줄은 몰라도 볼 줄은 아는데요.
(전혀 볼줄 모르는 놈)

이런 코드는 첨~~~ (큰소리로) 봤습니다!!!
어떻게 이런 사람이 개발자라고.. 큰소리 빵빵..
운이 좋아서 그냥 지나갔어요. ~~
몇 년 뒤에.. 그 사건이 혼자 기억나는데요.
갑자기 얼굴이 화끈화끈..
아.. 이제와서 어떻게 사죄드리지?

마저 고생하십시오!!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
저희도 납품하기전 최종적으로 혹여나 다른분에게 의뢰하실때 조금이라도 덜 수고스럽지 않도록 주석처리나 들여쓰기 같은 부분을 다시 만지고 납품하고 있네요..

당해봤던지라....

ps.욕 안먹기위해..이온큐브로 암호화처리해서 넘기는.... 킁;;;(농담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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