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신 줄.. -ㅅ -
일본 따라오려구 하나요 ㅎㅎ 교통비도 ㅎ

이러다 제대로 한번 크게 일 터질듯합니다.

다른 종류도 몇가지 인상 얘기 1~2개월전에 있었는데,
다른건들도 조만간 인상 될지 몰라요

서민들이 노예라는 생각을 가졌다라는것을
저는 직접 피부로 느낀지 오래되서
"당해봐야 안다" 라는 옛말 하나도 않 들린것 같아요.

누구든 웃으며, 즐기며, 좋은 글 쓰고, 좋은 말  하며 살고 싶지만
현실이 얼마나 엉망인지 모르는 사람이 많으니
언젠가는 피부로 느낄텐데

다른 사이트에서는 폐업해서 백수가 되었다라는 글과,
회사 짤렸다라는 글이 올라오고 있고....

이제 피부로 느낄 날이 얼마 남지 않은것 같아요.

항상 뒤통수 치는..

근대 저 자리 않으면 다 어쩔수 없이 그렇게 됩니다.

꼭 그렇지는 않더라구요...
노빠는 아니지만 노대통령님이 의원시절 보시면 아세요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마음속은 모른답니다.

근데 이건 기사보니까
서울시 물가대책위원회 에서 투표에 의해 다수결로 결정된거 같은데요?
시장이 하고 말고의 내용은 아닌것 같은데......
제가 잘 못 이해한것인가요?

어.. 오늘 처음 보았다. 타이프빨 물러나시는 것..
"묵공"님께서도 "유창화"님에게는 바로 꽁지처리 하시네요?
특유의 유머감각은 몽땅 버리시고.. ~~ ㅋㅋㅋ

괜히 제가 머쓱해지네요......
제가 물어보고 묵공님이 답한것 뿐이에요.

아. 이런 죄송합니다.
두분 엄청 친하시다 생각을 했습니다.
또 고단수 개그를 하신줄 알고 그만 실수했습니다.
송구합니다. ㅡㅡ. 선생님.. 조심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아래 글에 답변을 드릴 수 없게되어 있어 이쪽에 드려요.
아닙니다. 모처럼 일도 하고, 기분도 좋고
많은 분들과 친하고 싶어 여기저기 끼어들기 하다보니
실수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이번 일은 용서하세요.
이다음에 또 다른 모습에서 좋은 모습으로 뵙고 싶어요!
용서해 주신 것으로 알겠습니다. 말씀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얼마전 박시장께서 노유진에 출현해서 올려야 될거 같다고 얘기한적이 있네요 안올리고 싶은데. 실무자들이 적자가 심해서 어쩔 수 없다고.  정치꾼 같았으면 오히려 피했겠죠.  언론들도 못잡아 먹어서 난린데.
지하철이나 버스요금은 빚으로 두느냐 조금씩갚아가느냐의 문제 같네요  그렇다고 수익없는 노선을 없앨 수는 없으니

그러게요.. 지하철 요금 올려도.. 부담 안될정도로.. 서민들이 풍족하게 살아야 하는데.. 참. 물고 물리는거 같네요.. 다른 부분에서 수익을 내고 합리화 시켜서.. 지하철 요금을 내릴 수 요인을 만들어서 3년내 요금 내리는걸 담보로.. 인상에 찬성하셨다니.. 지켜봐야죠.. 솔직히 가능하겠나 싶지만요.. ㅎㅎ

안올리면 좋죠.
내 주머니에서 당장 돈 나가는거니까요.
그런데 요즘 철도공기업 방만경영도 전보다는 많이 줄어든것 같습니다.
아직 남은 부분도 있겠지만요.

그런데 철도의 경우 100원을 벌기위해 5만원 10만원을 투자하는 사업입니다.

면목역에서 타서 상봉에서 환승해서 덕소에서 내리면
7호선은 딱 1개역만 지나갔다는데 7호선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가 1,050원을 가져가고
6개역을 수송해준 한국철도공사는 단 100원을 받습니다.

이게 말이 안되는 요금이죠.
6개역이나 수송해줬는데 100원을 받고
승객중 상당수는 이미 시내버스 타고 와서 환승하기에 환승승객 비율이 엄청 높을겁니다.

게다가 노인무임승차 비율이 아마도 15%는 넘을겁니다.


이러니 적자가 안쌓일수가 없습니다.
환승시 요금 개선과
노인무임승차 문제를 해결해야 할것 같아요.


2045년에는 30대 이하 인구비율이 20% 이내라고 하더군요.


노인무임승차 문제 해결하지 않으면 그때는 철도공기업 파산하여 민영화 되고 무임승차 강제폐지되서 노인분들이 지금보다 더 힘들어질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