쐬주 한 잔에... 정보
쐬주 한 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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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산도 스타일 CSS 모음을 만들어 볼까 생각중입니다.
참고할만한 곳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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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개
전에 해남으로 직장동료 결혼식에 간적이 있었습니다..
삭힌홍어를 처음으로 먹어 보았습니다..
동료에 어머님이 직접 준비하셨다 하더군요..
막걸리와 함께하는 홍어회 여럿이서 먹으니 정말 맛있더군요..
흑산도에서에 가게집에서도 먹어 보았는데 그 때에 맛은 나지 안더군요..
한 점만 드신게 아닌거 같습니다..
맛 없으면 저 주세요..^^
삭힌홍어를 처음으로 먹어 보았습니다..
동료에 어머님이 직접 준비하셨다 하더군요..
막걸리와 함께하는 홍어회 여럿이서 먹으니 정말 맛있더군요..
흑산도에서에 가게집에서도 먹어 보았는데 그 때에 맛은 나지 안더군요..
한 점만 드신게 아닌거 같습니다..
맛 없으면 저 주세요..^^
규격품으로 만들기 어려운 음식이어서 그런 모양입니다. "누구와 함께 했는가?" 하는 분위기 탓도 있을 것이구요~^^
홍어 삭힌거 가끔 먹기는 하는데.. 많이 삭힌건 못먹겠습니다.
잊을만 하면 생각납니다. 늦게 배운 홍어맛인데 홍어는 막걸리더군요.
삼합이 아직 저는 잘 맞는거 같습니다.
늦은시간인데 출출하네요. ㅎㅎ
잊을만 하면 생각납니다. 늦게 배운 홍어맛인데 홍어는 막걸리더군요.
삼합이 아직 저는 잘 맞는거 같습니다.
늦은시간인데 출출하네요. ㅎㅎ
어릴적 동네 한복판에 있었던 술도가가 생각나네요. 가까이 지나가면 구수한 냄새가 진동하던... 커다란 주전자에 한가득 막걸리를 사서 논에 일하시는 어른들에게 갖다드리다가 중간에 잠깐 쉬며 살짝 한모금 하곤 했었는데...
삼합 좋아는 하는데 아직 삭힌 건 못 먹어 봤어요.
도전은 해보고 싶지만 용기가...
도전은 해보고 싶지만 용기가...
독특해서 쉽게 가까이 가기 어려운 음식들이 더러 있지요~^^
홍어드시고 꼭 뽀뽀해주세요
와이프나 아이들에게 ㅋㅋ
와이프나 아이들에게 ㅋㅋ
옆에만 있어도 코가 매캐하다고 멀찍이 달아나버렸어요...ㅠㅠ
코 킁킁~ㅋ